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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아게시판/Q&A 스크랩 모터싸이클 저널리스트에 대한 헌정사
뭉치아빠 추천 0 조회 1,444 12.03.25 02:58 댓글 9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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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어디까지 하는지 지켜볼 생각입니다. 중간정리하고 자제할 것을 권고했더니 "주인장에게 사과를 들어야겠다"했습니다. 그 후 자신의 편(?) 을 들어준 회원에겐 마치 내가 강제, 독재라도 한다는 듯 "용기 있으시다"는 비아냥 댓글도 달았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결론은 나겠죠. 바메엔 의식 있는 회원이 대부분이니 자체 정화되리라 믿고 있습니다....**불꽃남자**드래그

  • 정회원이면 모두 열람할 수 있는 "회원정보"를 보면 매일 접속하고 있으니 잠수는 아닙니다.

  • 12.03.26 18:41

    뭉치아빠님이 이런글은 올리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현승만님은 조속히 사태를 수습하게 위해 대응을 하시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12.03.28 10:37

    시시비비를 가리기 전에 결국엔 이 건을 공론화 시켜 이문협 또는 이문협에 관련된 사람들과 온라인 상에 토론을 제안한 "바이크 저널리스트"에 의도에 걸려들었다는건 확실해 지는군요. 내가 알기로 피터김씨는 라이더에 권위신장을 주장하는데 크게 해가 되는 "이분화"를 피하기 위해 말을 아꼈던 걸로 아는데 ... 언급하신 "한 저널리스트"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군요~ 지속적인 공론화를 통해 라이더에 관심이 지금처럼 흘러가면 서로간에 입장표명이 불가피하겠죠. 그리고 중간중간에 상당히 거슬리는 말을 하시던데 "보기 싫으면 보지말라. 당신들은 나에게 권고할 능력이 없다"라는 말에 한 말씀드릴께요.

  • 12.03.28 10:52

    불특정 다수가 보는 글을 게시할 때는 의견 수용이 필요한 것입니다. 물론 이 곳과 관련 없는 사안에 관해 타인에게 이래라 저래라 말 할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이 카페 개설 의도에 관련된 일에 있어서(바이크등등) 게시자에 글에 대한 타인에 의견은 당연히 수렴해야 하는 부분이라는 거지요. 이유인즉슨 글을 게시하는 순간 "저널리스트" 뿐만이 아니라 그외 다수들에게 이 글을 보게 하려는 미필적 의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의견 수용에 상기 명시한 식에 반응을 보일 바에는 "저널리스트"만 볼 수 있게하든 아니면 본인에 의견에 관심있는 사람들만 확인 할 수 있는 사적공간에 게시해야 맞습니다. 말이 어려워 이해하셨나 모르겠네요

  • 12.03.29 13:30

    글에 주술관계에 성립이 안되 이해가 어렵다라..지적한 두가지에 상당한 반응을 보이는 걸 보니 이해는 하셨나 보군요. 위에서 얘기한데로 대화방식이 그 정도 수준이라면 더이상 얘기를 해봐야 소용이 없겠네요. 이렇듯 개찐도찐 수준에 싸움이니 대부분이 "지겹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수렴할 지를 모르고 "보기 싫으면 보지마라는 식" "님이 무슨 권한으로 그런 말을 하나요?"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습니다?" 라는 반응이라..자격을 갖춘건 도대체 누구지요? 누가 자격을 갖췄을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여기는 이문협만 글 쓰는 곳이 아니고 다수가 글을 공유하는 곳이니 자격을 갖춘건 라이더 입니다. 아닙니까?

  • 작성자 12.03.30 00:59

    글만 헷갈리게 쓰는 것이 아니라 해석도 마음대로 하십니다.
    저는 전우진님의 글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명료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나는 이해하지만, 문장을 좀 제대로 작성하라는 완곡한 표현임)

    매사에 그렇게 마음대로 해석하시나요? 하긴 제가 ""보기 싫으면 보지말라. 나에게 권고할 능력이 없다"라는 말을 했다고 할 때부터 짐작은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겹다"라는 댓글을 쓴 분에게도 말했지만, 현승만의 동영상에 열광한 사람들이 지겨워 하는 것.... 저로서는 나쁘지 않습니다.
    보통은 이런 설명이 필요없지만, 전우진님의 댓글을 보니 불현듯 이 분에게는 이런 설명까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2.03.29 19:51

    자격이란 어떤 능력이나 권한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저는 어떤 카페에서든지 회원들이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자유롭게 개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모든 회원들이 동등한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 그렇다면, 제가 법적으로 윤리적으로 문제될 것이 없는 의견을 게시했는데, "지겹다. 보기 싫으니까 나가라"라는
    상식이하의 댓글을 다는 분들의 요구를 들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니 "당신에게 그런 요구를 할 권한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대답이 돌아갈 수밖에요. 누가 자격을 갖추었냐구요? 타인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정당한 권리를 포기하라고 강요할 자격을 갖춘 사람은 없습니다.

  • 작성자 12.03.29 19:34

    문제는 현승만에 열광하는 회원들이... 자신들에게 현승만을 비판하는 글을 쓴 사람의 정당한 권리를 포기하라고 요구할 자격이나, 다른 회원들이
    자유롭게 글을 게시할 권리를 박탈할 권한이 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물론 전우진님도 그런 부류에 속하니까 지금 페이지가 넘어가서 아무도 안 볼 때 쯤에....
    뒷북 댓글이나마 열심히 달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시도는 좋았습니다.

  • 12.03.28 10:54

    그리고 누구도 님한테 부탁하지 않습니다. 이제 지겨우니 그만하라고 충고할 뿐 입니다. 아무튼 한 저널리스트에 "도발"에 걸려든 걸 대신 환영합니다.

  • 작성자 12.03.28 20:26

    상대방의 글을 약간 비틀면 전혀 다른 뜻이 되는데... 전우진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보기 싫으면 보지말라. 당신들은 나에게 권고할 능력이 없다"라는
    표현이 그렇습니다. 아무도 댓글을 지우지 않은 것 같으니 누구의 댓글에 그렇게 답했는지 적시하시기 바랍니다.

    전우진님이 저의 댓글을 읽다가 불편한 감정이 든 나머지, 그 감정에 의해서 재해석된 문장을 예로 드신 것 같습니다. 저는 본문과는 상관없이 딴죽을 거는 분들께
    "저는 카페에 올린 제 글의 사실관계가 틀렸거나, 논리의 모순에 대하여 이런저런 지적의 댓글을 올린다면 흔쾌히 받아들여 수정할 것입니다.

  • 작성자 12.03.28 21:07

    그러나, 무작정... 험담하지마라, 시끄러우니까 나가라, 당사자끼리 해결해라, 오프에서 만나라, 같은 딴죽 댓글에 대해선 그 댓글을 단 사람들의 방식대로
    답해드리고 있습니다."라고 답변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니 제가 의견 수렴의 생각이 없이 글을 올린 것처럼 표현한 님의 생각은 틀렸습니다.

    그분들이 지겨우니 그만하라고 해서 그만둔다면, 현승만을 도와주는 것이니 "부탁을 거절하겠다"라고 완곡히 표현한 것입니다.
    그말을 고지곧대로 받아들여 그분들이 부탁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믿으셨나요? 전우진님의 말이 쉬워서 이해는 되지만, 새로이 수렴할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3.28 20:47

    환영하신다니 고맙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널리스트의 도발에 걸려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널리스트가 섣불리 도발하다
    저에게 걸려든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그래야 감투정신을 발휘해서 열심히 자판을 두드리지 않겠습니까?

    저는 사실관계가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있고, 저널리스트는 그렇지 않습니다. 비록 제가 저널리스트만큼 광범위하게 글을 게시할 수는 없지만,
    진실에 바탕을 둔 논리를 가지고 있다면, 저널리스트가 그것을 뒤집을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러니... 그의 도발을 분쇄하는데 주저할 이유는 없을 겁니다.

  • 12.03.28 23:56

    아직도 현실 직시를 못하고 이러한 글을 쓰다니 무척 안타깝다는 말을 서두로 두고 제가 말한 바이크 메니아 라이더 들에 "충고" 대한 입장에 글에 표명없는 답변에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뭉치아빠님이 언급하신 여러 예시들은 모두 일맥상통한 말 들입니다. 일일히 예를 들어 설명할 가치 없이 본인외에 지인들 또는 그 지인에 지인들을 통한 뭉치아빠님에 "상대성에 의존한 댓글 방식"에 상당한 거부감을 느끼고 있는 점과 본글에 여러 라이더들에 의견을 종합해 보아도 자명한 사실입니다

  • 12.03.29 00:21

    본인에게 명시를 바라지 말고 직접 찾아보는게 더욱 뭉치아빠님에 글에 대한 현실적 판단이 개개인에 따라 어떠한지 알기 쉬울 것 입니다. 라이더 권위신장 고취를 위함이 아니라 단순한 "이문협 비난"에 대한 응징으로써 작금에 행동을 취하는 건 "라이더 간에 갈등"을 배척하는 "이문협"에 의견이라기 보다는 공론화를 통해 갈등을 조장하려는 한명에 "저널리스트"를 통해 휘둘리는 "우둔한 단체" 또는 "그 추종자" 를 보는 입장에서 "환영"을 언급했으니 뭉치아빠님에 "저널리스트 죽이기" 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점이라고 다시한번 고지합니다. 큰 윤곽을 보지 못하고 세부적인 시비를 가리려 한다면 더이상 댓글에 응답할 가치를

  • 12.03.29 00:24

    느끼지 못하니 댓글을 쓰는 점에 신중을 기하길 바랍니다. 말이 어렵다면 미안하군요.

  • 작성자 12.03.29 10:26

    전우진님이 언급한 이른바 바이크 매니아 라이더들의 '충고'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주장의 사실관계나 논리적 측면은 배제한 채, "시끄럽다, 지겹다, 둘이서 해결해라"라고 비아냥 거리는 것을 충고라고 하신다면, 그 대상을 잘못 찾았습니다.

    저의 댓글 방식에 거부감을 가지신다구요? 사실관계나 논리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 왠 댓글 방식에는 그렇게 관심이 많으신지 궁금하군요.
    댓글 방식에 쏟을 관심의 절반만 현승만의 동영상 제작 방식에 쏟았다면, 그가 감히 그렇게 오만한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었을까요?
    그분들이 거부감을 가지신다니 반가운 정보입니다.

  • 작성자 12.03.29 10:23

    그리고, 전우진님이 여러 라이더의 의견을 종합하여 자명한 사실이라고 단정할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은 어디에도 없으니까요.
    그런데 님의 문장이 주어와 술어의 구분이 명확치 않은데다, 이말 저말 섞인 문장이 구분없이 나열되어 있어 무슨 말을 하는지 명료하지가 않습니다.
    다만 "뭉치아빠님의 저널리스트 죽이기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라는 문장만 드러나 보이는군요. 전우진님의 생각과는 달리 저는 저널리스트 죽이기 차원의 글을
    쓴 것이 아닙니다. 저널리스트가 죽고 사는 것은 스스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저 정도의 반론에 죽는다면 무슨 저널리스트겠습니까?

  • 12.03.28 11:55

    현승만 님이나, 이문협 관계자 분들이나 목적은 같고, 그목적을 이루기 위한 과정만 다이렉트냐, 돌아가느냐 이문제인데 왜케 싸우시는지.... 정말 문제가 뭔지?.. 해결책이 뭔지?도 모르시고 그냥 싸우시는거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ㅠㅠ 안타깝습니다..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 왜 못타게 하는지 아십니까? 대한민국국민 모두가 이륜차는 위험하다 생각하니까 못타게 하는거 아닙니까... 안위험하게 인지되도록 할생각들은 안하고,,, 권리니 어쩌니..

  • 12.03.29 08:54

    혹시나 사실관계를 잘알지 못하실수도 있어 정리 해드립니다.
    양측은 목적은 같은데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과정의 의견이 달라서 싸우는것이 아닙니다.
    현승만씨가 이문협에 동영상 올리자 이문협측에서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자
    현승만측에서 일부 없는 사실을 섞어 조롱성의 동영상을 또다시 올리고
    이문협측에서는 그 잘못된 부분의 시정을 요구하고 바로잡으려는 시도일뿐입니다.
    의견이 다르면 토론을 해야지 허위사실로 조롱하고 비방해서는 안돼지요.
    알원카페에서 섭스님의 글은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3.29 09:38

    대충 내용은 알고있습니다.. 지금 이게시글 읽어보니 한곳을 바라보는 사람들끼리 서로 꼬투리잡아서 깎아내리려는 모습이 좋지 않다라고 안타깝게 생각하구 있던겁니다.~ 정말 이륜차 문화가 개선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권리니 뭐니 다 집어치우구요 정말 개선할수있는 방법말이죠 ㅠㅠ

  • 작성자 12.03.29 10:46

    한 곳을 바라보는 사람도 잘못한 것이 있으면 지적하여 바로 잡아주어야 합니다.
    군인이 적진이라는 한 곳을 바라보는 사람들이지만, 누군가 "김일병 어머니가 외도를 해서 김일병을 낳았단다"라는 말을 하고 다닌다고 가정할 때,
    김일병이 DNA 결과 등, 객관적 자료를 근거로 그 주장에 반론하는데도, "한 곳을 바라보는 사람들끼리 서로 꼬투리를 잡아서 깎아내리려 한다"라고
    안타깝게 생각하시겠습니까?

    이륜차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이륜차의 대중화가 필요하고, 이륜차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통행규제 정책이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라이더들의 의식 변화와 정부의 강력한 법집행 등의 노력도 있어야 하구요.

  • 12.03.30 04:18

    지겹다, 나가서 해라 등에 글이 깐죽거린다라? 도대체 "깐죽거린다"라는 잣대는 어디서 나온 해석인지? 고작 타인이 말하는게 본인에게 불리한 글이면 깐죽거린다는 표현으로 일축하는 수준이라니...타인에 의견을 멋대로 해석하는 것에 일가견이 있네요.. 다수가 보는 곳에 글을 게시하고 공공연히 "헌정사" 따위에 글로 깐죽거리면서 힘 빼지 마세요. 아~ 깐죽거리는 글인 것 같아 제나름대로 해석해서 말했으니 기분나뻐 하지는 마시고요. 지속적으로 얘기 하는데 이곳은 불특정 다수가 공유하는 장소이니 님 글이 보기 싫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걸 그대로 말한거는 깐죽거린게 아니고 님처럼 그럴 권리가 있냐는 식에 말이 깐죽거림이지요

  • 12.03.30 04:37

    그것에 관해 얘기하는데 자꾸 이상한 말만 하는군요. 위애서 언급했지만 싸우는게 보기 싫어 직접 해결하라 또는 지겹다 라는 식에 글이 올라오는건데 그게 댁한테는 깐죽거리는 것으로 보이나 보죠? 모든 라이더가 공유하는 곳에 개인적 호불호가 있어 "자제해달라는" 댓글이 깐죽거린다라.. 수준 알만하군요.자신에 글에 작은 비난만 달려도 불같이 달려드는 기껏해야 인터넷 워리어 수준...세세하게 하나하나 따져가며 말꼬리 잡는 시정잡배 수준..그런 식에 대화방식은 유유상종 어울리시길 바랍니다. 그밥에 그나물이라고 그쪽 부류도 알만하네요. 제 할 말은 다했고 또다른 깐죽거림이 시작될테니 저는 이제 그만할께요.

  • 작성자 12.03.30 17:11

    내 댓글을 지운 곳이 없으니 어디에서 "깐죽거린다"라는 표현을 썼는지 적시하시기 바랍니다. 님은 앞에서도 내가 언급한 적이 없는 "보기 싫으면 보지말라. 당신들은 나에게 권고할 능력이 없다"라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고, 언제 그런 표현을 썼는지 적시하라고 하자 적절한 답변을 하지 못했습니다. 님은 현승만과 마찬가지로 남의 말을 왜곡하는데 소질이 있으십니다. 님의 말대로 이곳은 불특정 다수가 공유하는 장소이니 자신이 보기 싫더라도, 그 글에 공감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시끄럽다... 나가라... 만나서 해라"라는 댓글은 불필요 한 것이고,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해서는 안 될 말입니다.

  • 작성자 12.03.30 17:33

    제가 생각하기에 적어도 "나가라"라고 딴죽을 거는 사람들의 댓글이 "깐죽거리는 것"이라고 보여지지는 않지만, 지금 님이 하시는 행태가 바로 그것에 해당된다고 생각되지 않으시나요? 내가 하지 않은 말을 했다고 우기고... 주술관계가 분명치 않은 우왕좌왕하는 문장에... 보기 싫은 글이 있으면 "시끄럽다" "나가라"라는 무례한 댓글이 괜찮다는 엉뚱한 주장까지... 거침없이 하시니 말입니다. 님께서 유유상종이라고 했으니 님의 수준에 맞는 분을 찾아보시는 것이 어떠실런지요?

    저와의 토론이 자신있으면... 이렇게 사람들이 안 보는 곳에서 하지 말고, 모든 회원들이 볼 수 있는, 게시판 앞에 저의 글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시든지요.

  • 작성자 12.03.30 19:40

    안그러면, 제가 현승만을 비판하는 글을 하나 더 올려드릴테니까, 1착으로 댓글을 달으셔서 토론을 하든지요.
    어떤 방식이든 숨어서 하지 말고, 공개된 장소로 함 나가 봅시다. 어느 방식이 좋겠습니까? 님께서 새글을 게시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제가 할까요?

    사람들이 관심있게 지켜 볼 때도 우왕좌왕... 횡설수설 하는 논조로 현승만을 옹호할런지 궁금하군요.

  • 12.03.30 20:02

    이러니깐 말이 안통하는 겁니다. 해석을 제멋대로 하고 있는건 내가ㅜ아니라 님같네요. 그쪽은 이미 내가 현승만을 옹호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한데 어느 글에서 현승만을 옹호하고 있는지 직시하기 바랍니다. 자신이 글에 조금이나마 불리한 점이 느껴지면 상대방 식으로 깐죽거는게 스쪽에 대화방식이니 타인에 의견이 들릴리가 있나요? 난 불특정 다수가 있는 카페에서 타인이 그쪽 글을 보고 이곳에서는 더이상 양방간에 비난을 보기싫으니 직접 만나서 얘기하고 해결하라는 글에 뭉치아빠가 반응하는 소위 "깐죽거림"이 잘못됐다는 말을 했고 그런 글을 쓰는 사람들은 전부 자격이 있습니다. 왜? 이곳은 그쪽만 존재하는 곳이 아니니까

  • 12.03.30 20:10

    요. 그런 사람들이 쓴 글에 뭉치아빠님은 "깐죽거림에 그방식 그대로 대응해 줬다"는 표현을 썼으니 어이가 없을 뿐이죠. 누가 깐죽거린다는건지? 뭉치아빠한테 그런 말 하는 삼자가 깐죽거리는 것이고 본인 의견에 반하면 죄다 현승만 옹호입니까? 그게 제가 쓴 글에 첫째이고...삼자가 보기엔 결국 사실관계에는 상관없이 이문협에서 반대하는 라이더끼리에 "이분화"를 조장하는 서로 죽이기식에 감정싸움이 안타깝다라는 내용이 두번째입니다. 이 글에서 어디에 현승만 옹호가 있습니까? 그저 자신에 의견에 반하는 글만 달리면 근거 운운하며 불나방 처럼 달려드는 님에 대화방식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 작성자 12.03.31 00:28

    A와 B 사이에 싸움이 벌어진 와중에 C가 A의 팔을 잡으며 "그러지 마라, 참아라"라고 말렸습니다. 그런데 C도 폭행의 당사자로 입건이 되었습니다.
    C가 입건된 이유는 A의 팔을 잡아서 B의 공격이 용이하도록 도와주었기 때문입니다. C는 말렸을뿐이라고 항변하지만, 말리는 것은 중용을 지켜야 말리는 것입니다.
    "뭉치아빠님의 본문을 읽어서 이해는 되는데,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현승만을 고소하여 사법당국이 정확하게 사안을 조사하도록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더는 싸우는 것을
    보기 싫으니 그렇게 하세요"라고 했다면, 그는 정말 말대로 중립적으로 판단하고, 카페가 시끄러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일 겁니다.

  • 작성자 12.03.31 01:51

    그러나 무작정 시끄럽다고 나가라는 댓글을 올리는 것은 저의 반론의 기회를 차단하고, 현승만이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한 정보를 차단함으로써 현승만을 옹호하는 것입니다.
    물론 "카페가 시끄러우니까" "싸우는 것을 보기 싫으니까" 그러는 거라고 포장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기계적 중립을 지킨다는 것은 잘못한 쪽을 편드는 것임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비록 게중에 정말 현승만에 대한 옹호 없이 "다른데 가서 하라"라는 댓글을 단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런 표현이 다른 사람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다른 회원들이 반론에 접근할 기회를 차단함으로써 결국 현승만을 옹호하는 결과를 낳는다는데는 변함이 없습니다

  • 작성자 12.03.31 02:09

    전우진님이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현승만이가 주장한 것이 옳다"라고 옹호할 리가 없겠지요. 그러나 다른 회원들의 댓글에 제가 "그런 요구를 할 권한이 없다"라고 한 말을
    시비로 시작하여 결국 그들의 주장을 수용하지 않을 바에야 저널리스트만이 볼 수 있는 곳에 글을 올려야 한다는 엉뚱한 논리를 들이대며 현승만을 옹호하였습니다.
    이 카페의 운영자라고 해도, 특정회원이 이 카페에 올린 글이나 동영상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이 법적 윤리적 문제가 없는 반론을 게시하는 것을 임의로 삭제하거나
    "다른데 가서 올려라"라고 요구해서는 안됩니다. 운영자라고 해도 그러할진대 도대체 일반 회원이 무슨 권한으로 반론을

  • 작성자 12.03.31 01:13

    틀어막겠다는 발상을 한다는 말입니까? 전우진님은 저의 반론에 대하여 사실관계나 논리에 대한 어떤 지적도 없이, 저의 반론을 "현승만 죽이기"로 폄하하고,
    제가 언급한 사실이 없는 "보기 싫으면 보지말라. 당신들은 나에게 권고할 능력이 없다" "깐죽거린다"라는 말을 했다고 우겨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회원들의
    "나가라"라는 요구를 수용해야 한다고 강변하고 있습니다. 님이 "현승만 만세"를 외치지 않았다고 해도, 현승만을 옹호하는 것으로 판단할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제가 언제 "깐죽거린다"라는 표현을 썼는지 적시하셔야 할 겁니다.

  • 작성자 12.03.31 02:11

    전우진님의 평가와는 달리 위에 게시된 본문의 사실관게를 반박하는 댓글은 한 줄도 없었습니다. 위 본문 중에 드러낸 저의 의견에 반대하는 댓글조차 한 줄도 없었습니다.
    "험담하지 마라" "시끄럽다" "지겹다"라는 댓글을 올린 회원들조차 본문의 내용에 관하여는 어떤 지적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저는 저의 의견에 반대하는 댓글을 접한
    사실이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전우진님께서 위 본문에 적힌 저의 의견을 반박해 보시든지요.

  • 12.03.31 01:27

    잣대가 틀렸지요. 님이 무슨 권리로 그 사람들에 글을 그런식으로 해석합니까? 피해의식 겪으면서 살지 않은 이상은 무조건 싸우자 식에 소위 인터넷 워리어 같은 해석이네요. 계속 해서 언급하는데 그 사람들은 라이더끼리 갈등하는 것 자체가 보기 안타까워 댓글을 달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님이 말한대로 장황하게 이유를 설명해 이해를 도모할 수도 있겠으나 직접 만나 해결하세요. 라는 말에 그 모든 뜻이 들어 있을 수도 있는것인데 권리 운운하며 묵살하는건 모두가 공유하는 곳에 글을 게시하는 입장에서 할 말은 아니지요. 님이 그런식으로 타인에 의견을 곡해해 비난한다면 누가 님 글을 보고 호응을 하겠습니까?

  • 작성자 12.03.31 01:41

    현승만이 비방하는 것에 반론하면, 라이더끼리 갈등하는 것으로 판단하는 것 자체가 오류입니다. 그리고 저의 글에 누가 호응할런지는 전우진님이 염려할 일이 아닙니다.
    전우진님의 논리대로라면 현승만이 아무리 특정 라이더를 비방하고 다녀도, 라이더끼리 갈등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무런 반론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인데...
    그것이 현승만을 옹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공유하는 카페이기 때문에 다른 회원의 반론에 대하여 "나가라"라는 표현을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이렇게 설명을 하다보니 전우진님의 잣대가 틀린 것 같네요.

  • 12.03.31 01:47

    혼자서 근거를 찾던 뭐하던 재밌게 하십시요. 말이 안통하니 그만 두겠습니다

  • 작성자 12.03.31 01:49

    네, 본분에 적시된 저의 의견에 대하여는 반박할 말이 없으시다는 뜻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12.03.31 20:58

    님 걱정한다기 보다는 안타깝네요. 자신에 테두리에 갇혀서 사는 꼴이라니..한심할 뿐 입니다. 반박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죠. 말은 제대로 하길~ 앞으로도 사방이 막힌 밀실에서 키보드로 열심히 근거 찾으면서 살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3.31 23:02

    님이 여태까지 보여준 비아냥의 태도와는 달리, 반박을 할 구실이 있는데도 안하시다니.... 새로운 해탈의 경지로 들어서셨나보군요.
    부디 그 해탈의 경지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안타까워 하면서 말입니다. 저 같은 중생이야 전우진님의 선택을 존중해 드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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