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 '낙서 테러'를 한 용의자 2명이 10대로 확인됐다. 경찰은 주범 격인 10대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16일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영화 공짜' 등의 문구와 불법영상 공유사이트 주소를 남긴 임모(17)군을 추적 중이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을 거쳐 이 사건 용의자를 남녀 2명으로 특정했는데, 임군 외 여성은 A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10대의 치기 어린 장난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임군은 "불법영상 공유 사이트 낙서를 쓰면 돈을 주겠다"는 지인의 제안을 받은 후 A양과 실행에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얜 진짜 빡대가린가
가정교육 어케 시킨거
등신인가
ㅎ.......하 ㅅㅂ
돈 얼마 주는데 등신아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나라는 문화재 보호교육이 절실한 것 같다••• 문화재를 무슨 지 집 담벼락이라고 생각한건지 머리 빈 소리하고 있어 촉법도 아니라서 어떡하냐?ㅉ
법부터 바꿔라 어린 놈들 법 믿고 못 나대게
이야ㅋㅋㅋ
와 ㄹㅈㄷ 평소에 뭘하고다녔길래 문화재에 낙서할 생각을하지., ㅋㅋ..
난 진짜 저 사이트 운영자인줄알았다 10대 20대 진짜 느그들은 답이없구나
얼마 주는데 등신아
진짜 ㅅㅂ ... 저걸 믿었대도 문제고 시바 ... 하
얼마준댔는데? 그것도 뻥아니냐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
저런애들 걍 처벌 씨게 때려야 다른 놈들이 안 나댐
누가 얼마 준다했는데 시발
ㄷㄹㅇㅅㄲ
존나 한심하다
등신이가; 얼마나 못 배우고 컸으면 경복궁 담벼락이 뭔 동네 골목길 담벼락인 줄 알아
븅신새끼
얘들아 제발 ~~~~~!! 머리 왜 들고다니니 ?
저런애들이 사회에 나와서 도움이 되는게 있을까? 애초에 없는게 나을듯
ㅋㅋ얘들아 정신을차려라
아니....하....문화재에...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