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진상현기자][정치인, 교통법규 위반 사범 배제..김우중씨 제외될 듯]
이명박 대통령은 이르면 오는 10일 생계형 민생사범 위주로 특별사면을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4일 "법무부와 실무협의를 갖고 피치 못할 사정에 의해 생계형 민생 범죄로 수감된 사범 1000여명 정도를 사면하기로 기준을 정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기준은 서민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정해진 것으로, 경제 위기 속에서 사업 실패로 채무 변제나 벌금 납부 등을 이행하지 못한 사람들이 주로 사면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정치인과 교통법규 위반 사범은 사면 대상에서 배제됐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도 추징금 납부 문제 등이 걸려있어 처음부터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오는 10일 예정된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설 특사 관련 안건을 의결, 특사자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을 넘길 경우 다음 주인 17일 국무회의를 거쳐 특사자 명단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 진상현기자 jisa@
가카가 10일 특별사면에 봉도사를 포함시키면
그나마 이미지 쇄신해서
그릇 큰사람으로 비쳐 질텐데...
가카는 그런 민심을 읽을수도 들을 수도 없는 거 겠죠?
아침부터 혹시나 하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첫댓글 쥐새끼한테 구걸하지 맙시다
2mb한테 기대는 없어요
우리 손으로 총선에서 한나라당 씨를 말리고 헌법개정 정족수를 확보한 후 쥐세퀴 탄핵!
자동으로 정봉주 의원 구출!
가카는 저얼때 그럴분이아니다...가악카는 저얼때 그럴분이 아니다♬♬
가카는 저얼대 그러실분이아닙니다
나오는게 무섭거든요.. 어떻게 집어넣는데...
1%기대도 없음. 써글쥐
싸워서 이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