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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Stay With My Heart / Sophie Zelmani
우에사노 추천 1 조회 271 20.10.06 22:3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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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07 03:19

    첫댓글 나레이션 하는 나레이터 같은
    낮으막한 목소리가 좋습니다.
    소피 젤마니 라는 이름은 모르고 있었는데
    영화 My best friend's wedding 삽입곡을
    더듬으니 아하!
    싶었습니다
    우에사노님,오늘밤도 굿밤 되시길요

  • 작성자 20.10.07 08:55

    굿모닝임다
    TV 채널에서 종종 재방되는
    영화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은
    다음에 다시 볼 기회가 생기면 귀쫑긋 하고
    소피 젤마니 음색 들어봐야겠어요
    밤에는 이런 나즈막하게 속삭이는 노래와
    은은한 커피 한잔 더불어 음미하면
    분위기 끝내주지 않을까요

  • 20.10.06 23:56

    'Go with the Morning '
    가사내용도 있지만
    Dana Winner 곡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아침까지 내곁에 머물러
    달라는 분도 있답니다
    굿 밤되세요

  • 작성자 20.10.07 09:09

    굿모닝입니다
    아침에 떠나 달라는 사랑과
    아침까지 머물러 달라는 사랑의
    센스있는 대비
    헤어짐이 일상화 되고 있는 이 시대에
    되돌아 봐야할 사랑의 의미
    파란 하늘처럼 밝은 하루 여시길요

  • 20.10.07 02:51

    낮은 톤 으로 다정다감 하게 속삭이듯 부르는
    Sophie Zelmani의 모습을 보니 노래 끝나기 전
    그의 눈에 눈물 방울 이라도 맺힐것 같습니다.
    가슴에 착 감기는 목소리
    여린 꽃잎 처럼 그녀의 음색은 부드럽고 곱습니다.

    살아가면서 한번쯤의 사랑 혹은 유무형의
    그 어떤것 이던 자신 속에서 기대하고 바라보면서
    마음 아파한적도 있을 겁니다.
    느낌이 좋으면 가끔 흥얼 거리며 따라 불렀던 노래 입니다.

  • 작성자 20.10.07 09:20

    어찌 이리들 야심한 밤까지 잠 못드시고~
    여기 시골의 취침 시간은 밤 10시부터 새벽 04시까지이고
    저는 자정부터 아침 07시 까지입니다만

    가슴에 착 감기는 목소리
    여린 꽃잎처럼 그녀의 음색은 부드럽고 곱습니다
    이 표현으로 감상평은 끝입니다

  • 20.10.07 04:20

    눈을 감고 들으니
    더욱 빠져드는 멋진 목소리 입니다.
    매력적인 ..

  • 작성자 20.10.07 09:24

    안녕하세요 미추님
    미추님도 잠못드는 밤이셨나요?
    찾아 주시고 함께 공유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요

  • 20.10.07 12:14

    가을에 들리는 음악은 시간대가 없는듯 싶습니다.
    성숙함이돋보이고 마치 인생에서 얻은듯한 가사내용이
    귓가에 닿습니다.
    기타소리에 빠져드는 후반부는 마치 제 자신이 지난날의 회상같은
    착각을 일으켜 잠시 빠져들때 음악은 끝의여운이 남습니다.
    선곡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0.10.07 12:50

    점심 시간에 짬을 낸거 가터유?
    분위기 있는 노래가 귓가에 머무는 시간이
    따로 있는건 아닐테지유
    이 노래의 백미는 아우님 표현대로 중반부터
    후반에 고조되는 기타선율임다
    마치 고요한 외침이랄까
    맛점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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