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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With My Heart
Fell in love with my lover in the morning 아침에 내연인과 함께 사랑에 빠졌었어 아니 어쩌면 당신보다 훨씬 전일거야 지금 난 연인들이 무엇을 그리는지 참 이상하게 여겨 그리고 그 이름들은 그저 지나간다는 의미 뿐인 것 같아
It's a sad but maybe a self-caused trouble 슬픈 일이지만 아마도 자신때문에 생기는 괴로움일지도 몰라 아마도 난 당신을 알기 훨씬 전부터 슬퍼 했었나 봐 난 내 연인을 장난 했었는지도 몰라 당신은 언제나 내게 더 잘했지
I ain't got the heart babe I ain't got the heart 난 무심한 사람이야 그대여 난 무심한 사람이야 아침에 떠나라구 난 내 마음과 함께 남아 있을거니까 I ain't got the heart babe I ain't got the heart 난 무심한 사람이야, 그대여 난 무심한 사람이야 아침에 떠나라구 난 내 마음과 함께 남을거니까 난 내 마음과 함께 남을거라구 You know I was sent for that morning 당신은 알잖아 내가 그 아침을 보내 버렸다는 걸 아니면 아마 날 밖으로 내쫓는 밤이었든지
I ain't got the heart babe I ain't got the heart 난 무심한 사람이야, 그대여 난 무심한사람이야 아침에 떠나라구요 난 내 마음과 함께 남을거니까
I ain't got the heart babe I ain't got the heart 난 무심한 사람이야 그대여 난 무심한 사람이야 아침에 떠나라구요 난 내 마음과 함께 남을거니까
I'll stay with my heart 난 내 마음과 함께 남을거야 난 내 마음과 함게 남을거야
Sophie Zelmani
1972년 스웨덴 출신의 팝 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소피 젤마니'(Sophie Zelmani)는 14살 무렵부터 기타를 배우고 작곡을 하기 시작한 재능을 발판으로 1996년 굴지의 소니뮤직에 픽업되어 첫 음반인 'Sophie Zelmani'를 발매, 자국인 스웨덴과 일본에서 골드 디스크를 기록하며 데뷔했다
국내에서 개봉된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 'My Best Frend's Wedding'에 삽입 되었던 'Always You'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기억되고 있는 그녀의 음악은 대체로 미드 템포의 부드럽고 포근한 스웨디쉬 포크 성향으로 분류되고 있다 1996년 스웨덴 그래미상을 수상 하였고 지금까지 10장의 음반을 발표 하였으며 수줍음이 강한 성격탓에 대중앞에 서거나 나타나기를 꺼리기는 하지만 속삭이듯 잔잔한 그녀의 목소리와 북유럽 특유의 감성이 조화를 이룬 개성있는 사운드는 마치, 아름다운 재즈풍의 선율을 듣는것 처럼 흡인력 있고 매력적이다
- 우에사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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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레이션 하는 나레이터 같은
낮으막한 목소리가 좋습니다.
소피 젤마니 라는 이름은 모르고 있었는데
영화 My best friend's wedding 삽입곡을
더듬으니 아하!
싶었습니다
우에사노님,오늘밤도 굿밤 되시길요
굿모닝임다
TV 채널에서 종종 재방되는
영화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은
다음에 다시 볼 기회가 생기면 귀쫑긋 하고
소피 젤마니 음색 들어봐야겠어요
밤에는 이런 나즈막하게 속삭이는 노래와
은은한 커피 한잔 더불어 음미하면
분위기 끝내주지 않을까요
'Go with the Morning '
가사내용도 있지만
Dana Winner 곡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아침까지 내곁에 머물러
달라는 분도 있답니다
굿 밤되세요
굿모닝입니다
아침에 떠나 달라는 사랑과
아침까지 머물러 달라는 사랑의
센스있는 대비
헤어짐이 일상화 되고 있는 이 시대에
되돌아 봐야할 사랑의 의미
파란 하늘처럼 밝은 하루 여시길요
낮은 톤 으로 다정다감 하게 속삭이듯 부르는
Sophie Zelmani의 모습을 보니 노래 끝나기 전
그의 눈에 눈물 방울 이라도 맺힐것 같습니다.
가슴에 착 감기는 목소리
여린 꽃잎 처럼 그녀의 음색은 부드럽고 곱습니다.
살아가면서 한번쯤의 사랑 혹은 유무형의
그 어떤것 이던 자신 속에서 기대하고 바라보면서
마음 아파한적도 있을 겁니다.
느낌이 좋으면 가끔 흥얼 거리며 따라 불렀던 노래 입니다.
어찌 이리들 야심한 밤까지 잠 못드시고~
여기 시골의 취침 시간은 밤 10시부터 새벽 04시까지이고
저는 자정부터 아침 07시 까지입니다만
가슴에 착 감기는 목소리
여린 꽃잎처럼 그녀의 음색은 부드럽고 곱습니다
이 표현으로 감상평은 끝입니다
눈을 감고 들으니
더욱 빠져드는 멋진 목소리 입니다.
매력적인 ..
안녕하세요 미추님
미추님도 잠못드는 밤이셨나요?
찾아 주시고 함께 공유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요
가을에 들리는 음악은 시간대가 없는듯 싶습니다.
성숙함이돋보이고 마치 인생에서 얻은듯한 가사내용이
귓가에 닿습니다.
기타소리에 빠져드는 후반부는 마치 제 자신이 지난날의 회상같은
착각을 일으켜 잠시 빠져들때 음악은 끝의여운이 남습니다.
선곡에 감사드립니다.
점심 시간에 짬을 낸거 가터유?
분위기 있는 노래가 귓가에 머무는 시간이
따로 있는건 아닐테지유
이 노래의 백미는 아우님 표현대로 중반부터
후반에 고조되는 기타선율임다
마치 고요한 외침이랄까
맛점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