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매일 아침마다 아침반찬을 구하러 바다로 갑니다.
통발입니다 문어가 잡히길 기대하며..
저기 줄을 묶어 놓았습니다
위치는 좋지만 잡히질 않군요
어제 갈아둔 미끼인데 안잡혔군요..
다시 내려두고 빈손으로갑니다...ㅠㅠ
총 20개 통발에 하루 한시간씩 아침새벽에 나가 확인하니 이번달엔 문어 2마리 아나구 5마리를 챙겨왔지만
밤마다 높아지는 파도에 통발 8개가 구멍나고... 추운날 인건비 차기름값 따지면 사먹는게 나을수있지만
매일 기대하며 가봅니다~
다음에 잡히면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첫댓글 어디신지 모르지만 물 깊이가..
또한 물색이 넘 맑아 눈치 빠른 애들은
잡기가...^^
그렇군요 그냥 편한곳에 두었는데
이동해야 했습니다ㅎㅎ
낼 새벽엔 밤 손님 다녀 갑니데이 . ㅎㅎㅎ
추운날씨에 고생 하시네요.테크님 말씀처럼 수심이 깊고 물이 너무 맑아서 다른곳으로 이동 조치해야 할것 같네요.동해쪽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