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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도 노닐다 간다는 강릉 안반데기 배추밭 마을.... "하늘 아래 첫 동네" 인 동시에 국내 최대 고랭지 채소 재배 지역이다. 산을 깍아 개간을하고 화전민들이 정착하여 형성되었고 척박한 땅은 약200만m의 이르는 풍요로운 밭으로 변모했다. 해발 1천100m 능선 쯤에있고 산이 곧 배추밭이고 배추밭이 곧 산이다. 한낱 드 넓은 배추 밭으로만 여겨졌던 안반데기의 풍경이 노동의 신성함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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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네 일용할 양식이 되는 배추가
이리 멋진 그림이 되는 순간이네요
농민들의 노고가 먼저 보이는
순간이지만 그래도
사진속에서 싱싱한 배추가 있어
마음이 든든합니다
멋진 작품 담아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사진 참 잘담으세요...^*^
농사꾼의 땀 방울
멎진 모습으로 시원과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어쩌면
이리도 배추밭 고랑이 정갈할지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요즈음
한창 보기 좋은 탓일지
많이 다녀오시네요
초록 장미,
이른 아침의 싱그런 세상
아,,,,,!
모든 세상 다 잊고 나 저기 서 있고 싶어라,!
저푸른 초원이 배추밭이다
상상이 안되었네요
중간중간 뽑힌 흔적을 오히려더 아름답게 담아내셨네요.
일본으로 많이 수출한다는 소릴 들었는데
좋은 식거리는 국내소비가 더욱 많아 졌으면 합니다.
저 많은 배추를
사람손으로 다 지어짐이
놀라울뿐임니다.
저곳을 바라보며
이제 머잔아 노동력이없어
짓지 못하고 놀리지는 않을지
걱정아닌 걱정을하며
거닐던 생각이납니다.
사진..
참 정갈하게 담아 오셧네요..
아하.............루피나님도 사진작가셧구나...........ㅎㅎ
이렇게 마음의 인연이 되어..저도 구경오게 되네요....오늘쯤은 작품 좀 두루 살펴봐야겟습니다..ㅎㅎ
애구구......ㅎㅎ
무신 작가는?
남들리 들으면 웃어요. 모사라님.......ㅎㅎ
어제 살금살금 까치발 띠고 살짝 .....
반가워요~~ 모사리쌤!
안반데기 꼭대기에
살포시 내려 앉은 구름이
부럽기만 합니다.
저도 구름되어
바람타고 저 언덕을
넘나들면 좋으련만..........^&^
저두요.
그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전 구름타고요......ㅎㅎ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곳에서 땀 흘리며
수고하시는 분들께
정말 고맙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구름도 쉬어가는
배추밭의 아름다운 작품에 감탄해요....................음악의 선정도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