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에 소죽 끓이고 나면
타고 남은 숯불을 화로에 담아
사랑방에 갖다놓아야 한시름 끝나
따끈한 화롯불을 챙기고 나면
화롯불 곁에 두고 있을 생각에
어찌나 기분이 좋던 건지
화롯불에 땅콩도 구워먹고
도란도란 앉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냈고
불씨가 밤사이 꺼질 세라
정성껏 재로 덮고 덮어서
이른 새벽 불씨로 쓰곤 했었지
첫댓글 화롯불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정겨운 존재입니다.방학을 하면 시골 할머니 계시는 곳으로 달려가겨울밤 호롱불 아래 화롯불 피워 놓고 고구마 구워 먹고 가래떡도 구워 먹고 그립네요.기억 납니다.고맙습니다.좋은 추억입니다.
함께 옛 추억을 나누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서요...공감을 해주신 린두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옛추억이 니네요감사합니다
반가워요..소나무 대구님!! 감사해요..고은 댓글로 응원해주시니요.
옛 시절 겨울 밤 화롯불과 함께 동생들과 했었던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화롯불도 이젠 예이야기가 되어 가네요포근함이 가득한 오후 시간도 더욱 좋은 시간들이 되십시요~
바로 엊그제 있었던 일인 거 같은데 벌써~~~오랜 추억장에 보관되어 있는 것이 되었네요..함께 해주신 노을풍경님께 감사드리며 오후시간도 좋은 시간 되세;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고마워요..동트는 아침 시인님께 감사, 감사드려요...행복이 넘치는 춘삼월이 되시길요
엔젤 아그네스 시인님 반갑습니다.그 옛 날 그시절이 사람만드는 구수한 날들인데요한 때를 떠 올리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그 시절을 생각을 하면..너무도 그리운 시절이네요...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아주 까마득한 옛 이야기 ㅡ칠십여년이 지난 그 때그 시절을 새로이 기억해봅니다.저희집은 가난해 소를 못키웠지만옆집의 소죽 끓이는 냄새가 구수해소 있는 집이 부럽기도 했습니다..발목까지 눈 덮힌 뒷산에 올라가청솔가지를 한짐 지고와군불을 때고 ㅡ 그 불에 감자를 굽지요.솔가지 연기가 좀 나는 불덩이들을화로에 담아 겨울밤 늦도록누나와 동생이랑 이야기하다 잠들기도참 오래된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감사히 보고갑니다. 엔젤 아그네스 님 ㅡ
반갑고 감사해요..홍종흡 시인님!! 시인님께서는 어린 시절에 가난 때문에 고생이 유달리 많으셨겠어요..그럼에도 그 시절은 힘들긴 했어도 정들로 똘똘 뭉쳐진 시절이라서 늘 그립게 다가오네요..건강 잘 챙기시어 늘 강건하시길 빕니다.
첫댓글 화롯불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정겨운 존재입니다.
방학을 하면
시골 할머니 계시는 곳으로 달려가
겨울밤 호롱불 아래
화롯불 피워 놓고 고구마 구워 먹고
가래떡도 구워 먹고
그립네요.
기억 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추억입니다.
함께 옛 추억을 나누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서요...공감을 해주신 린두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옛추억이 니네요
감사합니다
반가워요..소나무 대구님!! 감사해요..고은 댓글로 응원해주시니요.
옛 시절 겨울 밤 화롯불과 함께
동생들과 했었던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화롯불도 이젠 예이야기가 되어 가네요
포근함이 가득한 오후 시간도 더욱 좋은 시간들이 되십시요~
바로 엊그제 있었던 일인 거 같은데 벌써~~~오랜 추억장에 보관되어 있는 것이 되었네요..함께 해주신 노을풍경님께 감사드리며 오후시간도 좋은 시간 되세;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고마워요..동트는 아침 시인님께 감사, 감사드려요...행복이 넘치는 춘삼월이 되시길요
엔젤 아그네스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옛 날 그시절이 사람만드는 구수한 날들인데요
한 때를 떠 올리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그 시절을 생각을 하면..너무도 그리운 시절이네요...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아주 까마득한 옛 이야기 ㅡ
칠십여년이 지난 그 때
그 시절을 새로이 기억해봅니다.
저희집은 가난해 소를 못키웠지만
옆집의 소죽 끓이는 냄새가 구수해
소 있는 집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발목까지 눈 덮힌 뒷산에 올라가
청솔가지를 한짐 지고와
군불을 때고 ㅡ 그 불에 감자를 굽지요.
솔가지 연기가 좀 나는 불덩이들을
화로에 담아 겨울밤 늦도록
누나와 동생이랑 이야기하다 잠들기도
참 오래된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감사히 보고갑니다. 엔젤 아그네스 님 ㅡ
반갑고 감사해요..홍종흡 시인님!! 시인님께서는 어린 시절에 가난 때문에 고생이 유달리 많으셨겠어요..그럼에도 그 시절은 힘들긴 했어도 정들로 똘똘 뭉쳐진 시절이라서 늘 그립게 다가오네요..건강 잘 챙기시어 늘 강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