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현동물병원은 테레비에 자주 나오던데??/
남자인지 여자인지..분간이 모호한분이더니...
하는 행동도 이랬다 저랬다...외모대로네여...
증말 언제가 꼭 그런사람은 벌 받을겁니다...
벌받고 말구여,,,,이건 진실입니다.
참!! 많이 속상하고 얼마나 맘이 아프셔여....
뭉이가 그런 인간같지 않은 사람들한테서 보란듯이
빨리 건강이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뭉이야!!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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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이 엄마예요...
충현동물병원...
정말 사람같지도 않군요....
자기들의 잘못은 인정하지도 않으려하고..게시판에 글을 올리니...계속 지우는군요...
이건 제가 충현동물병원 게시판에 올린글입니다...
자신들의 잘못이 아니라면...왜 부정을 못하고...정말 자신들의 잘못이라면 왜 사과를 못할까요...
정말...이런사람들은 수의사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의사나 된사람들이 그렇게 생각과 상식이 없나요?
이렇게 수백번을 지운다하더라도...이런식으로 하면...더...화를 부른다는걸 모르나요?
자신들의 잘못을 언제까지 이렇게 회피만 하실껀가요...
충현 동물 병원의 싸이트는 이 하나겠지만...
애견 동호회는 수백개가 넘지요...
이 일은...누가 보나...명백히 당신들의 잘못인데....
잘 생각해보시지요....
이번에 3번째 지우신거지요...몇번이나 지울실지...두고 보겠습니다...
당신들은 수의사란 호칭을 사용할만한 인격조차 없군요....
당신들은 그저 애완동물의 목숨이나 병은 그저 당신들의 주머니를 얼마나 채워줄것인가에만 급급하니...그런 당신들이 어떻게 생명을 다루는 수의사란 호칭을 붙일수 있겠습니까?
그런 당신들한테 소중한 우리아이를 잠깐이라도 맡겼던게 제 자신이 한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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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뭉이...기억하시나요?
황색 페키니즈...당신들이 우리 뭉이를 보면서...예쁘다며...조심스레 얼마 줬냐고...비싸냐고 물어봤었지요?
이제서야 이해가 가네요...당신들은 강아지가 아닌 돈으로밖에 안 보였겠지요....
생명의 존귀함을 진정으로 안다구요?
훗....우습기만하네요...
그래도...TV에서 보고 정말...강아지를 사랑하는분이신가보구나..하고 찾아갔었는데...그 매스컴이라는게...알량한 상술이였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그렇게 건강하던 우리 뭉이가...와서 일주일동안 너무나도 건강하기만했던 우리 뭉이가.....
어떻게 감기기운이 있다고 당신들 입으로 말하면서 예방접종을 하고...예방접종후부터 설사를 하면서 힘들어하는 아이를 데리고..당신들을 믿고 매일 충현동물병원에 갔었지요...
당신들은 그냥 예방접종 후유증이라하며 설사약이나 지어주며...돌아가 지켜보기만 하라했지요...
그렇게 3일이나 치료를 받은 후에나 당신들은 우리 뭉이가 홍역이라했고 홍역이란 아이한테 해열제까지 놨지요...
당신들의 그 엉터리 오진때문에 우리 뭉이는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면역이 정지된 상태입니다...
몇일전 기억나시나요?제가 전화걸어 우리 뭉이에게 해열제 주사했냐고 물어봤지요...당신들...그렇게 사는거 아닙니다...
분명 해열제를 맞고온날 그날...당신들의 눈가림에 우리 뭉이는 잠시 열이 떨어졌었지요...전 당신들의 알량한 상술이란것도 모르고...그저 당신들한테 고마워 하기만 했지요...그날 저녁 우리뭉이는 열이 40.4도까지 다시 올라갔었습니다. 다른 병원 의사선생님이나...수의사 공부를 하고있는 친구들이나...모두 해열제를 안 맞았음 열이 그렇게까지 올라갈수 없다 하더군요...
그리고 분명히 그날 새벽 병원에 전화해 물어봤었을때도 분명히 해열제를 맞혔다고 당신들입으로 말해놓고 몇일이 지난후에 당신들의 불리하게 되니까...절대 맞혔을 리가 없을꺼라구요?
당신들...수의사란 생명을 다루는 일입니다...
아무리 돈도 좋고 명예도 좋다하지만...그렇게 자신들의 오만함으로 한 강아지의 생명을 마음대로 휘저어 놓을수는 없는겁니다...
지금 당신들의 그 오만으로 인해 우리 뭉이의 생명의 불길은 꺼져 갑니다...
지금 우리 뭉이가 할수 있는 거는 힘겹게 저를 쳐다보는거 밖에 없지요...
그렇게 건강했던 우리 뭉이가...당신들이 조금만더 신경을 썼었더라면...아니 해열제만 놓지 않았더라도...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껍니다...
당신들...저 조그만 생명이 꺼지는 순간...전 당신들을 죽을때까지 증오할껍니다...
당신들...그러는거 아닙니다...
정말...그러는거 아닙니다...
당신들이야 하루에 수십마리의 강아지를 보겠지만...전 이아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다른 강아지를 새로 키운다하여도...이세상에 우리 뭉이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당신들에게는 다 돈으로밖에 안보이는 강아지겠지만...그 주인에게는 세상과도 바꿀수 없는 단 한마리의 강아지란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