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ㅡ절단장애인 ^^ 바이크퀵서비스맨 영탄별세상사는이야기 ㅡ
설 명절 前 내 집 마련 잔치 하라는 친구들과 술 한잔 하고 뒷 정리한 후 이제야 이 놈들 ^^ 을 보내고 집필합니당. ㅎㅎㅎ
대학시절 영탄별에게 " 자유와 용기 " 의 삶을 걸어가라 하신 師父의 영화를 경험한다.
< 체 게바라 >
이름 ㅡ Ch`e Guevara de la Serna
출생 ㅡ 1928년 6월 14일
국적 ㅡ 쿠바
학력 ㅡ 부에노스아이레스 의과대학
저서 ㅡ 게릴라 전쟁 * 혁명전쟁 여행 등등등
소개 ㅡ 아르헨티나 출생의 쿠바 정치가 * 혁명가
1967년 10월 9일 12시
라틴아메리카 해방전쟁에 삶과 생명을 다 받친 아름다운 한 사나이가 영웅적인 죽음을 맞이 하고 저 우주의 별이 되었다.
체 게바라의 자유와 용기의 삶에 다시 한 번 敬意보낸다.
영탄별 運命속으로 들어간다.
THE MOTORCYCLE DIARIES * 2004 ㅡ 모터사이클 다이얼리 ㅡ
미국 * 독일 * 영국 2004년 11월 12일 개봉
감독 ㅡ 월터 셀러스
출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ㅡ 에르네스토 게바라
로드리고 드라 세르나 ㅡ 알베르토
미아 마에스트로 ㅡ 셀리아
메르세데스 모란
장 피에르 노어
국내등급 ㅡ 15세 관람가
해외등급 ㅡ R
<시놉시스>
23살의 의대생 에르네스토 게바라 (일명 * 푸세) * 호기심이 많고 열정이 많은 그는 엉뚱한 생화학자이자 마음이 맞는 친구 * 알베르토 그라나도와 4개월간 전 남미대륙을 횡단하는 여행을 결심한다. 낡고 오래된 ` 포데로사 ` 라는 모터사이클에 몸을 싣고 * 안데르스산맥을 가로 질러 칠레해안을 따라 사막을 건넌 후 * 아마존으로 뛰어들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세운것 * 어릴 적 부터 천식을 앓고 있는 푸세 * 하지만 젊은 날 라틴아메리카 대륙을 횡단하고야 말겠다는 의지만은 누구 보다 드높다.
당찬 각오로 이들의 여행은 시작됐지만 현실은 그렇게 만만치 않다. 하나 밖에 없는 텐트가 태풍에 날아가고 * 칠레에서는 정비사의 아내에게 추근됐다는 오해를 받아 쫒겨나기에 이른다. 설상 가상으로 유일한 이동수단인 모터사이클 마저 소떼와 부딪쳐 완전히 망가지면서 여행은 점점 고난 속으로 빠져든다.
푸세와 알베르토는 이제 모터사이클 대신 걸어서 여행을 계속한다. 점점 퇴색 되어가는 페루의 잉타 유적을 거쳐 정치적 이념 때문에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몰리는 추끼까마따 광산에 이르기까지 * 그들은 지금까지 자신들이 알고있던 현실과는 다른 세상의 불합리함에 점차 분노하기 시작한다.
또한 의대생인 푸세는 여행 중 나병을 전공하고자 하는 희망에 따라 라틴 아메리카의 최대의 나환자촌 산빠블로에 머무르게 된다. 나병은 피부로 전염되는 병이 아니라며 * 장갑을 끼지 않은 채 환자들과 악수하고 가깝게 어울리는 푸세. 이런 행동은 이곳에서는 금지된 행동이었지만 순수하고 열정 가득한 그의 모습은 의료진과 환자 모두를 감동시킨다. 그리고 푸세 자신 또한 점점 마음속에서 새롭게 타오르는 빛나는 의지와 희망을 느낀다.
이제 곧 여행을 마치고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들. 여행은 길다면 길고 * 짧다면 짧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푸세는 이 여행을 경험하며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 마음 깊은 곳에서 자라남을 느낀다.
길 위에서 새로운 세상의 목마름을 깨닫게 되는 23살의 청년 푸세 !
그가 바로 * 훗날 역사상 가장 현명하고 인간적인 지도자로 추앙 받은 세기의 우상
ㅡ 영탄별의 師父 체 게바라님 ㅡ
강남구 압구정동 단월드에서 픽업한다.
오산시 원동 811-1 * BYC B/D 502호 * 031-377-1333
덕명건강센타 * 원장 양임규님께 영탄별은 중요한 서류들고 날라간다.
배우 임채무 닮은 원장님과 깊은 대화를 나눈다. 이 곳은 체질감별 * 인체교정 * 운동처방 * 의료기공등등등을 活 法 하는 곳이다. 원장님께 중국의 파륜공부터 우리나라의 한의학에 이르기까지 * 사람의 몸과 정신을 復 活 시키는 법을 잠시 나마 배웠다.
이제 시작하는 원장님의 삶 번창하기를 기원한다.
봄의 유혹에 취해 영탄별은 체 게바라 師父님 따라하기 ^^ 여행을 떠난다.
영탄별은 바이크를 1번 국도와 친구하며 날라간다.
벚꽃님 * 개나리님 * 진달래님등등등의 인사를 받으며 한 없이 달려 늦은 밤 계룡산에 도착하여 벚꽃이 져버린 쓸쓸한 산사의 민박집에서 쉼을 청한다. 얼마전 까지 삼만원을 받았는데 영탄별 사정하여 이만원에 잠자리를 해결한다.
1번국도를 경험하며 쏜 사진을 소중하게 홀로 감상한다.
내일 아침에는 계룡산 동학사로 등산을 간다.
아름다운 산 속의 밤 하늘에는 외로운 별님이 살며시 웃으며 행복한 영탄별과 친구한다.
영탄별은 충남 계룡산에 홀로 존재한다.
< 개 요 >
계룡산은 주봉인 천황봉 (845.1m)을 중심으로 15개의 봉우리와 7개의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계룡산이라는 말은 무학대사가 이 산의 형상을 보고 " 닭벼슬을 쓴 용 "의 모습이라 한데서 유래하였다. 계룡산은 1968년 12월 31일 우리나라 세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는데 충남 공주시 계룡시 * 논산시 및 대전광역시에 걸쳐 있으며 면적은 64.683km이다.
연간 약 2백만명의 국내외 탐방객이 찾는 이 곳은 산봉 * 기암 * 계곡 * 폭포 * 등이 조화를 이루어 산세가 수려하며 계절마다 각기 다른 독특한 멋을 연출한다. 또한 다양한 야생동 * 식물과 2점의 국보 * 7점의 보물 * 9점의 지방문화재가 곳곳에 분포하고 있으며 동학사 * 갑사 * 신원사 등 고찰이 자리하고 있다.
< 동 * 식물 분포 >
계룡산은 상수리나무 * 신갈나무군락과 천마자생지 * 갑사주변의 느티나무군락 * 팽나무 * 갈참나무 * 생강나무 * 황매화군락 * 등 540여종의 식물과 너구리 ? 멧돼지 * 오소리 * 등 1,300여종의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 자연경관 * 문화유산 >
계룡산의 빼어난 경관은....!
1ㅡ천왕봉의 일출
2ㅡ삼불봉의 설경
3ㅡ연천봉의 낙조
4ㅡ관음봉의 한운
5ㅡ동학계곡의 신록
6ㅡ갑사계곡의 단풍
7ㅡ은선폭포의 운무
8ㅡ남매탑의 명월
계룡 8경으로 각광받고 있다.
< 東鶴寺 >
동학사는 계룡산 산봉계곡 사이에 자리한 사찰로 비구니(여승)의 불교강원으로 유명하다. 신라 선덕왕 23년 (724년) 상원조사의 발원으로 회의화상이 창건하였으며 고려초 도선국사가 중건하고 고종원년 (1864년)에 크게 개수되었다. 경내에는 대웅전 * 숙모전 삼은각 등 청아한 불각과 3층석탑 * 부도 등이 있으며 부속암자로는 문수암 * 길상암 * 미타암 등이 있다.
< 주요 탐방코스 >
* 남매탑 코스 : 4.7km * 3시간 = 동학사 ㅡ 남매탑 ㅡ 갑사
* 온선폭포 코스 : 5.1km * 4시간 = 동학사 ㅡ 은선폭포 ㅡ 연천봉 ㅡ 갑사
* 신원사 코스 : 5.8km * 4시간 = 신원사 ㅡ 연천봉 ㅡ 동학사
* 자연성릉 코스 : 6.4km * 5시간 = 동학사 ㅡ 삼불봉 ㅡ 관음봉 ㅡ 동학사
< 계룡산 사무소 >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777
042ㅡ 825ㅡ 3002
< 鷄 約 閑 雲 >
계룡산 높은 봉이 층층이 푸르르니
맑은 기상 용솟음쳐 스스로 장백이요
산산이 첩첩하여 용이 서리우고
봉우리 구름들이 만물을 기르네
내 전에 그 가운데 놀았거니
신령스런 그 기상 어디에 비길건가
문득 비 뿌려 세상을 살 찌우도다
용이 구름 뿌리니 구름은 용을 쫓네
ㅡ 徐 居 正 ㅡ
* 계룡산의 자연과 어우러진 신령스런 분위기를 가장 잘 묘사한 글로 일컬어지는 이 시
는 서거정(1420 ㅡ 1488)의 작품이다. 서거정은 문장과 글씨에 능했던 조선시대 학자
로 삼국시대부터 조선초기까지 우리나라의 좋은 글을 골라 * 성종9년(1478)에 < 동문
선 >을 완성한 인물이다.
대구....!
윤 기중님 만남 고맙습니다. ㅡ 절단장애인선생님 ㅡ
북대구초등학교 미술선생님으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심에 존경과 사랑을 바칩니다.
1남 2녀의 장성하고 훌륭한 자녀분들과 아내님과 함께 * 친구들과 동행하며 * 아직까지도 순수함으로 어린제자들과 삶을 즐기심에 청춘이십니다. 님의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경북대 후문 복현사거리 막창골목에서의 쐐주 한잔 * 융성한 대접 한 평생 간직하여 서울오시면 영탄별 역시 <인디언의 도덕경>에서 말씀하시듯 대접하겠습니다. 반드시 연락주십시오. 아침에 전화를 7통이나 하셔서 집으로 초대하셨는데 * 뵙지못하고 그냥 떠나는 나그네를 너그럽게 용서하십시오. 윤기중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강건하십시오 !
* 부 여....!
< 부소산 >
백마강변의 부여읍내에 나지막하게 자리하고 있는 부소산은 백제시대 유사시에는 왕궁과 시가지를 방비하는 최후의 보루이자 * 평상시에는 왕궁의 후원으로 쓰이던 백재인의 영원한 휴식처이다. 흙을 다져만든 부소산성 * 백제여인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날화암 * 고란사 * 삼충사 * 군창지 * 사자루 * 영일루등 많은 문화유산이 곳곳에 자리하여 백제인의 숨결과 함께 그윽한 백제역사를 만나볼 수 있다.
< 궁남지 >
사적 제 135 호
백제 무왕(634년)이 왕궁의 남쪽 별궁에 만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연못으로 연못 가운데 포룡정이라는 정자가 있고 * 그 정자까지 나무다리가 놓여 있다. 궁남지 주변에 4월 부터 피기 시작하는 야생화 * 창포 * 연꽃 등이 궁남지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며 서동과 선화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서동요의 사랑이야기를 느낄 수 있다.
< 정림사지 >
사적 제 301 호
정림사지는 사비백제의 고도 부여에 남아있는 백제시대의 절터이다. 연못 * 남문 * 중문 * 1탑 * 1금당 * 1강당의 남북 일직선상에 배치된 전형적인 가람양식을 취하고 있다. 정림사지에 있는 정림사지 오층 석탑은 우리나라의 석탑중 익산 미륵사지석탑과 함께 백제시대 만들어 현재까지 남아있는 석탑2기중 하나의 석탑이다. 고려시대 만들어진 석불좌상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정림사지오층석탑 * 국보 제 9 호
< 백제왕릉원 * 능산리고분군 >
사적 제 14 호
능산리 아산에 자리잡고 있는 7기의 고분들은 백제가 사비에 도읍하고 있을 때 (서기538~660년) 재위하였던 백제의 왕이나 왕족의 무덤이다. 특히 고분군 아래열 오른쪽에 있는 1호분 무덤의 네 벽과 천장에 그려진 사신도 등 채색벽화는 매우 아름다우며 * 모형전시관에서 복원한 벽화를 볼 수 있다.
< 구드래공원 >
사적 * 명승 제 6 호
부소산 동남쪽 백마강과 만나는 지점에서 위치한 구드래는 옛 백제시대 큰 나루터였으며 지금은 군민의 휴식처이자 향토음식점이 많이 형성되어 관광객의 발길이 끈이지 않는 곳이다. 또한 이곳에는 1999년도 개최된 국제 현대조각 심포지움에 참가한 국내외 유명작가의 작품 59 점이 상시 전시되어 옛 백제문화와 함께 현대 보각품도 감상할 수 있다.
< 국립부여박물관 >
국립부여박물관은 청동기시대를 중심으로 한 선사실 * 백재유물 중심의 역사실 * 백제시대 불교 미술품 중심의 불교미술실 * 야외전시실 등에 1,100여점이 넘는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 백제 금동 대향로 ㅡ 국보 제 287 호
1993년 능산리 절터에서 출토된 높이 61.8cm 몸통 지름 19cm의 청동주조물로 만든 백제정신과 예술적 역량이 응집된 최대의 걸작품이며 세계적인 문화재로 평가받고 있다.
< 무량사 >
무량사는 부여에서 가장 큰 절로 외산 만수산기슭 * 소나무가 울창하고 물이 넉넉하게 흐르는 숲속에 자리하고 있다. 이 절은 통일신라깨 범일국사가 창건하였다 하며 * 고려 때 크게 융성했다. 조선시대 생육신의 한사람으로 유명한 매월당 김시습선생이 말년으 보낸 곳이기도 하다.
< 성흥산성 * 대조사 >
사적 제 4 호
부여 임천에 있는 이 산성은 백제 동성왕 23년(서기501년) 백제의 도성을 방어하기 위해 급강하류의 요충지에 돌로 쌓은성으로 지명과 축성연대를 알 수 있는 백재시대의 대표적인 산성이다. 성흥산 동남쪽 중턱에는 황금새의 전설이 깃든 대조사가 있는데 * 고려시대 충남지장을 중심으로 전개된 거불 형식인 높이 10m의 석조미륵보살입상이 있다.
< 영탄별 4번 국도에서 1번국도 旅 行 記 >
1. 대구 4번 국도 出
2. 왜관
3. 김천
4. 영동
5. 옥천
6. 대전 1번 국도 着
* 대전선사공원 * 컵라면과 주먹밥 * 청동오리알로 시장기를 속이고 다시 出
* 여기서 잠깐 !
청동오리알 한판 30개에 거금 일만원.
여행내내 주구 장창창 식량으로 한판 다 먹었다.
아~~ 입에서 청동오리알 냄새가 지금까지 맴돌고 있다. ^8^
부여군 부여읍 청동오리농장.
인심좋은 주인장이 선물한 총각김치의 맛이여 죽인다.
막걸리는 안 주나 ?
에라 ! 이 염치 없는 영탄별아 !!!
닭알보다 반배정도 크다.
후라이팬에 두알 요리해서 그 옛날 백제의 땅에 존재하는 개나리 * 진달래 * 목련님등등등과 友하며 시식 * 그러나 비린냄새가 난다. 하여 나머지 28개 노란색 큰 양은냄비에 모두 삶았다. 그래도 비린내는 조금난다. 그러나 시장이 찬이요 자연을 식탁삼아 맛있게 먹는다. 역시 배고플때 먹는 음식은 맛 좋다. 그리고 시원한 맥주 한 잔 카~~아 ! 안주로 총각무 한가득 베어먹는다. 좋다. 좋구나. 그런데 졸립다. 조금 잘란다. 심심한 다람쥐야 이리와서 놀려무나. 싫으면 말고.
일본사람들은 맥주 안주로 김치를 먹는다고 하던데....! 맥주에 총각무도 좋습니다龍. 그러나 습관은 무서운 法 막걸리가 간절하게 땡깁니다. 숙소 정하고 막걸리에 총각무 먹어야지롱~~! 그리고 습관은 역시 행동?을 낳는 法 * 비유할걸 비유해라 이 바보야 ! 이렇튼 저렇튼 * 구드래공원 백마강가 나루터에서 아름다운 여인들 꼬셔야지 ! 흐흐흐 ! 음~ ! * ^8^ * 그러나 그냥 * 정말 * 진정* 순수한 대화 友로만.... ! 믿거나 말거나.
師父 曰
그것이 그곳에 있는 동안 즐겨라 !
7. 천안
8. 평택
9. 오산
10. 분당
11. 성남
12. 송파
完 . 집으로....!
1. 대구
북대구 ㅡ 신격동 * 신암동 * 경대교삼거리 그리고 경북대학교 * 통일로 * 신천대로를 영탄별은 경험한다.
윤기중선생님과 북대구 * 복현사거리의 유명한 막창골목에서 대구의 막창과 대구쐐주를 즐긴다.
대구쐐주 역시 21도. 서울 쐐주 맛과 비슷하여 그냥 마실수 있었다. 영탄별은 옛날 소주 25도를 지금도 즐기도 있당. ㅎㅎㅎ
여기 저기에서 들리는 대구 남자들의 우직한 음성은 무게가 있다.
그러나 그 옛날 이지만 * 지금은 모르겠지만 대구 여성분들은 서울놈 영탄별의 말소리를 좋아했다.
선생님이 계셔서 작업못했는데 * 다음기회에 작업할련다. ^^ 인간아 철 좀들어라 ! 냅도라 ! 이렇게 살련다.
이런들 어떻하리. 저런들 어떻하리. ㅎㅎㅎ
나의 모든것을 빼앗아갔던 영주의 그 여인은 잘 계실려나?
안동대학교. 국문학과 여학생이여 ! 꿈에도 못잊을 여인이여. 지금은 그 어디에 ???
영원히 못잊을 아름다운 미소를 지금도 영탄별은 생각한다. 너 만을 못 잊고 쐐주 한잔에 영탄별은 웃는다.
아~ ! 뒤에는 아름다운 대구여성분들이 존재한다. 합석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선생님께 혼날까 自重한다.
서울의 왕십리 곱창골목처럼 많은 막창집과 수 많은 사람들의 열기가 아름답다. 서울이나 대구나 청춘의 힘들은 아름답다.
우리모두 청춘의 힘을 잃어버리지말자. 마음 속 깊이 피터팬의 마음을 간직하고 처음처럼....! 神이시여 절망과 허무는 영탄별에게 던지시고 영탄별 친구들에게는 희망과 행복만을 선사하소서 ! 왜? 영탄별은 사탄과 친구 할 수 있다. 사탄도 영탄별을 敵으로 만들지는 않을것이다. 왜??? 피곤하니까 !!! ㅎㅎㅎ 믿거나 말거나.
師父 曰
올바른 者는 언제나 正義 편에 서며 自身의 信念을 대쪽처럼 지킨다.
大衆의 熱情도 독재자의 權力도 그로 하여금 결코 正義의 境界를 넘게 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과연 누가 이러한 正義의 不死鳥인가?
眞正으로 正義를 信奉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正義를 讚揚하는 사람은 많지만 一身의 安寧을 위해선 正義를 저버린다.
어떤 이들은 危險에 처할 때까지 正義를 追從한다.
그러나 의롭지 못한 者들은 正義를 否認하고 爲政者들은 正義를 숨긴다.
正義란....!
友情이나 權力 *自身의 利益에 어긋나는 問題에도 결코 뒤를 돌아보지 않는 것이다.
바로 이 때문에 正義는 背信당할 危險에 놓인다.
狡猾한 者들은 그렇듯한 形而上學으로 正義를 抽象化하고 * 그렇게 하여 爲政者나 國
是와의 衝突을 巧妙히 피한다. 그러나 올곧은 사람은 어떠한 種類의 속임수도 背信으
로 看做한다. 그는 自身의 賢名함보다는 自身의 動搖할줄 모르고 確固한 態度에 더 큰
價値를 둔다. 眞理가 發見되는 곳에는 언제나 그러한 사람이 있다. 正義로운 사람이 어
떤 組織에서 떨어져 나온다면 그것은 그의 變德 때문이 아니라 그 무리의 變節 때문이
다. 그 무리가 眞理를 背信한 것이다.
지구인들이 올곧은 인간이 되기를 神들께 기원한다.
북대구의 아름다운 강변도로를 불법으로 영탄별 바이크는 날라간다.
서울의 올림픽도로 * 강변도로를 경험하는 기분 * 야경에 빛나는 차들의 불빛을 따라 속도를 올려본다.
지금 스쳐가는 지구인들을 영탄별은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경대교를 나와 경북대 학생들을 잠시보고 * 서울 송파 신천역 뒤거리 같은 경대교 삼거리의 모텔촌을 지나간다. 어디에나 밤에 피는 꽃들은 술 취한 남정네들을 섹시하게 유혹한다. 들어가서 한잔하고 싶은 유혹이야 말해 무엇하리요만! 최소 경비로 여행해야하는 가난한 나그네 영탄별은 아이쇼핑으로 대신한다.
그나 저나 북대구 여인들 섹시하다. ^^
밤이 져 아침을 맞이한 영탄별은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 왜관 > 4번국도를 따라 * 아름다운 우주속 4번 국도를 경험하며 돌아간다.이 예쁜 다리 이름이 무얼까??? 여러가지 장식을 한 동화속 다리를 지나 영탄별은 경상북도< 왜관 >으로 향한다.
2. 왜관을 지나서 ㅡ 감상한 메모지를 잃어버렸다. 아깝다. ㅡ 그냥 김천으로 넘어간다.
3. 김천
산색깔들이 오묘하다. 짙은 초록과 연초록의 조화가 이루어져서 멀리서 바라보는 영탄별을 사로잡는다.
빛의 힘과 세월의 힘으로 자연은 인간들이 즐길수 있도록 웅장한 수채화를 선사한다. 그러나 저 나무들의 생명이 언제까지 존재할지는 모르겠다. 그 놈의 공사들로 인하여 무수한 생명체들은 그냥 그렇게 말없이 生을 마감하고 있다. 산님이여!!! 강님이여!!! 영탄별에게 힘을 나누어주소서!!! 강인함과 순수함으로 존재할수 있도록 보살펴주소서!!! 당신들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영탄별에게 당신들의 아름다운 힘을 나누어주소서!!! 神들의 이름으로 고개숙여 기원합니다.
바로 앞 산아래에는 아름다운 사람이 만들어놓은 아담한 화단들이 존재한다.
큰 나무 거인들에 가려 숨쉬지 못하지는 않을까???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걸리버여행기의 소인국 화단처럼 존재하고 있다.
제비의 도움을 받아 날라가는 엄지공주가 휴식할수 있는 예쁜 꽃님들이 화사하게 웃고 있는 저 아름다운 소인국이 지나가는 극소수의 교활한 지구인들의 공격을 받지 않기를 기원한다.
저 작은 화단의 소인국에도 무수한 생명체님들이 나름대로 존재하며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을것이다.
자신들과 다르다고 자신들의 무리들보다 약하다고 생명체님들을 함부로 무시하지 않기를 우매하고 비양심적인 지구인들은 자각하기 바란다. 언젠가는 그 역시 그 보다 월등한 생명체들에게 네가 행한 惡의 힘을 부메랑처럼 받을것이다.
일반지구인들 역시 장애지구인들과 다를것이 없다.
只今 조금 運이 좋을 뿐이다. 지금의 힘을 믿고 장애지구인들을 무시한다면 너 역시 그 禍를 돌려받을것이다.
장애지구인들 역시 서로 싸우지 말고 강인함으로 존재하며 거지 근성을 제발 버리고 존경받는 진정한 삶을 즐겨라!
장애인들이여 !!!
苦痛을 팔지말라!!!
苦痛을 무기로 사용하지 말라 !!!
< 부상 삼거리 >
부상칼국수 집 ??? - 435 - 6462 ( 김천 국번을 모르겠다. ^8^ )
맛있는 칼국수로 시장기를 때우고 칼국수집 앞에 나란히 힘없이 멍하니 앉아있는 까만 얼굴의 두 여중생들을 영탄별은 가만히 바라본다. 이 좁은 마을에서 이 두 여중생들은 무엇을 꿈꾸고 있는가? 저 아름다운 청춘들의 무표정이 무섭다. 너무도 까만 얼굴이 안스럽다. 서울 여중생들과 너무도 비교되는 얼굴색깔 * 복장 그리고 이상한 연민을 느끼게하는 그 두여중생들의 무표정.
물론 이 날의 너무도 주관적인 영탄별 나름대로의 생각일뿐이다.
오늘따라 두 여학생의 기분이 더러워서 그런 표정을 짓는 순간을 영탄별이 경험하며 소설을 쓰고 있는것일수도 있다.
다만 그 곳에서 그 시간에 느낀 감정을 筆할뿐이다. 두여학생들의 기분이 좋을때 영탄별과 만났으면 물론 다른 느낌을받았을것이다. 부상삼거리 두 여중생들의 미래에 神들의 축복이 함께하여 드넓은 세상에서 행복하기를 고개 숙여 진심으로 기원한다.
< 송곡 삼거리 >
송곡 1리에서는 김천 ㅡ 남면 * 김천 ㅡ 약목간 국도 확장공사가 한참 진행중이다.
2007년 완공예정이라는 자랑스러운? 간판이 커다랗게 걸려있다. 발파중 통제에 따르시오라는 나름대로 협박성 안내판도 눈에띤다. 그러나 발파할 시간이 아니어서 영탄별은 공사현장을 통과한다. 국도 확장공사덕분에 칼날처럼 깍여진 山님들의 울음소리를 전해듣는다. 너무도 아픈 山님들은 말없이 울고있다. 바로옆 山님들도 죽음을 기다리며 지구인들의 잔인한 힘에 굴복할수 밖에 없는 운명에 존재하고 있다.
山님들이 보호하고 있는 나무들과 수많은 생명체들 역시 사형수가 죽을 날을 기다리며 그냥 그렇게 하루를 보내듯 외롭게 영탄별을 바라본다. 우리들은 언제까지 山님들을 파헤치고 그 속의 생명체님들을 사정없이 죽일것인가??? 그 보답?!!을 지구인들은 언젠가는 받을것이다. 지구인들의 자식들에게 물려줄것이다. 다시 여름이 오고 장마가 시작되면 재앙은 반복될것이다.
그러나 나라 * 지역 경제를 위한 이 공사를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그저 山님들에게 용서를 빌고 다가올 재앙에 철저히 준비하여 죄없는 지구인들의 생명이 더 이상 희생당하지 않기만을 기원한다. 山님이시여!!! 살려고 발버둥치는 지구인들을 용서하시고 평온하게 生을 마감하십시오. 그리고 복수하지 마시고 당신의 자식이라 여기시고 어리석은 지구인들을 보살펴주십시오.
언젠가는 지구인들도 자연의 道를 깨닫고 山님과 진정으로 친구할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세월을 꿈꿔봅니다.
너무 서러워하지 마시고 안녕히 가십시오. 다시는 만날수 없는 송곡1리의 山님들이여....!
< 직지사 >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김천시에서 서쪽으로 12KM 지점 황악산 기슭에 아늑히 자리잡은 직지사는 신라 눌지
왕 2년 (418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한 고찰이다. 주위의 울창한 노송 * 깊은 계곡의 옥
류 * 가을의 단풍은 절경이다. 아도화상이 황악산을 가리켜 저산 아래가 큰 절이 설 자
리라고 손가락으로 가리켰다하여 직지사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경내에는
비로전앞 삼층석탑 ㅡ 보물 607 호
대웅전앞 삼층석탑 ㅡ 보물 606 호
삼존불탱화 ㅡ 보물 670 호
등의 중요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
< 농소면 > 자두의 고장
날라가는 영탄별 바이크를 그냥 무시하시며 경운기 할아버지께서 중앙선을 사정없이 넘어오신다.
하여 영탄퀵별 급하게 비포장도로로 피하며 살짝쿵 넘어진다. 느긋하게 바라보시며 미안하다고 웃는 할아버지의 미소에 반해 그냥 가던길을 마냥 간다. 그런데 빵꾸났다. ^^ 다행히 근처에 <동성종합자동차정비소>가 있어 빵꾸 때우고 다시 날라간다.
과속은 금물. 할아버지 덕분에 다시 속도를 줄이고 가슴 아픈 청춘들이 존재하고 있을 * 진정 疾 風 努 濤 의 세월에 힘겨워하며 고개숙이고 있을 < 김천 소년교도소>를 바라보며 영탄별^^교도소 후배님들을 가슴 아프게 경험하며 이 곳의 청춘들에게 앞으로는 神들의 축복이 함께하여 다시는 이 곳에 존재하지 않기를 神들께 기도 드리며 서서히 날라간다.
< 봉산면 >
드넓은 포도밭의 전경이 영화 < 구름위의산책 >처럼 계속되고있다.
그 밭 가상자리에는 귀여운 오리식구와 망아지들이 정겹게 놀고 있다.
예쁘다. 자연님은 지구인들에게 생명체님들에게 무한한 인내와 사랑으로 생명을 선사하고 있다.
망아지야 오리들아 영탄별아!!! 자연의 사랑에 고개숙여 감사하며 오늘의 삶을 神들께 감사하며 즐기자
4. 충청북도 영동
< 추풍면 삼거리 >
1층 * 2층 낮고 오래된 건물들이 계속된다.
은하수다방 742-2656 * 만남가요주점 742-9392 * 커피드시고 싶은 님 * 술한잔 생각나는 님 * 추풍면에 얼마 안되는 다방 * 주점입니다. 너무도 작은 마을이지만 그 나름대로의 경제와 생활이 있고 표면적으로는 가난한 마을로 보일지 모르지만 그 개개인의 속은 모르는것이다. 지방에 알 부자들이 더 많은 법이고 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즐긴다면 복잡한 서울 삶보다 이 분들의 삶이 행복하지 않을까 그냥 생각해본다.
경축 * 충북소년체전 우승 ㅡ 추풍령면 체육회
추풍면에 경사가 났다. 이 작은 마을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며 열심히 운동하는 청춘들이여! 넓은 세상에 나가 힘을 펼쳐 떨치기를 바란다. 추풍면에서 현실적인 성공만을 논한다면 운동도 좋을것 같다. 물론 공부를 잘하는 방법도 장사 * 사업으로 성공하는 법도 있다. 영탄별 체대졸업해서 그냥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운동이 좋다. 아니면 이 마을을 지키며 추풍령개인택시 011-9700-4066 를 하며 이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감도 좋을 듯하다. 이 우주속 이 마을이 아름답다.
추풍령기상대를 지나 추풍령 농협미곡처 리장 옆 장군매점에는 할아버지 두분과 할머니 한분께서 막걸리 한잔 씩을 하고 있다.
영탄별 역시 목이 칼칼하던 차에 잠시 주막같은 매점에서 맥주 한잔하며 쉼을 청한다. 세분 모두 이 곳에서 태어나서 이 곳에서 지금까지 삶을 즐겼고 이 곳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 세분 뒤에는 하얀색 * 분홍색 * 초록색 나무의꽃님들이 선명하게 피어있다.
이분들과 평생을 친구하며 피고 진 꽃님들이여 * 이분들과 아름답게 살고있구나. 나그네에게도 아름다움을 선사해줌에 고마울뿐이다. 노인들이시여!!! 부디 아름답게 죽음을 맞이하여 저 우주의 별이 되기을 기원한다.
<광평리> ㅡ <애교리>를 따라 펼쳐진 낮은 계곡들 그리고 시원하게 쭉쭉 뻗은 가로수들이 인상적이다.
영화 <길>에서의 마지막 장면 처럼 너무도 길게 뻗은 길과 하늘 높이 강인한게 뻗은 가로수들은 영탄별에게 다시 한번 강인함을 선사해준다. 모진 세월의 풍파를 헤치고 지리도 당당하게 존재하는 나무님들께 경의를 표한다.
< 양산팔경 >
영동군 양산면 일대
양산 8 경은 영동군 양산면 일대 금강 (양강) 상류에 있는 경승지로서 영국사 * 강선대
* 비봉산 * 봉황대 * 함벽정 * 여의정 * 구선대 * 용암의 여덟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양
산 8 경은 대소산세의 수려한 경관과 역사적 전설이 깃든 곳으로 유명하다.
< 물한계곡 >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소백산 준령인 삼도봉과 석기봉. 민주지산이 병풍처럼 둘러 싸인 깊은 계곡은 맑은물
울창한 수목으로 형성되어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기암괴석과 암반위
를 옥류가 구르듯 흘러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 옥계폭포 >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난계 박연선생이 낙향하여 이곳에서 높이 30여 M의 깎아지른듯한 기암괴석으로 내려
치는 일대장관을 이룬다.
< 구교리 >
목재소가 산아래 바로 굉음을 전하며 살벌하게 버티고 있다.
저 높은 산위에 당당하게 존재하는 나무님도 여린듯하나 화사한 분홍꽃을 피우신 섹시한 나무님도 언젠가는 지구인들이 만들어 놓은 이 무덤속으로 끌려와 벌써 生을 마감하고 둥그렇게 지구인드리 쓰기 좋게 절단되어 있는 친구 곁으로 올것이다.
<황간역 > 열차는 나무님들의 죽음을 슬퍼하며 소리치며 그냥 달려가신다. 그나마 < 백화산 >님만 말없이 영탄별을 위로해준다.
< 황간면 * 여기는 노근리 양민 학살 현장입니다 >
가로막는 덤프트럭을 쏜살같이 추월하여 놀란 신호수 아저씨에게 손 한번 들어준다.
영화 < 쉰들러 리스트 >처럼 슬픈 노근리 현장속에 잠시 영탄별은 바이크를 조용히 세운다.
300여명 고인들이시여 !!! 부디!!! 이제는 편안하게 잠드시기를 간절히 神들의 이름을 빌려 기원합니다.
여기는 노근리 양민 학살 현장입니다!!! 라는 恨 맺인 글씨들이 피 맺혀 적혀있다.
< 老斤里 良民 虐殺 事件 >
1950년 7월 미군이 충청북도 영동군 황가면 노근리 철교 밑에서 한국인 300여 명을 사
살한 전쟁속의 잔인한 현장이다. 우리들은 잊지말아야한다.
이 분들의 罪 없는 죽음을 * 恨 많은 죽음을 * 力 없는 죽음을....!
언 제 * 1950년 7월
어디서 *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누 가 * 미국 육군놈들
무엇을 * 한국의 피난민들을
어떻게 * 무차별 사살
왜 ? * 작전 명령에 따라....!
6.25 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 노근리의 철교밑 터널 속칭 쌍다리 속에 피신하고 있던 인근 마을주민 수 백명을 향하여 미군들이 무차별 사격을 가하여 300여명이 살해되었다. 1999년 9월 미국 AP통신은 당시 미군은 노근리 부근에서 발견되는 민간인들을 적으로 간주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며 * 이 명령에 따라 학살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하였다.
< 그대 우리의 아픔을 아는가 > 정운용 실록소설
< 한겨레 >
말 > 월간 7월호
등에 사건이 알려지면서 수면위에 떠오르게 되었다.
AP 통신의 보도는 비밀 해제된 당시 군 작전 명령 중에서 " 그들을 (피난민)들을 적군으로 대하라 " 라는 명령의 原文 (원문) 미군 제 1기갑사단과 미군 육군 25사단 사령부의 명령서 등 미군의 공식 문건 2건과 참전 미군 병사들의 증언등을 토대로 한것이다.
1999년 말 유족들의 미국방문을 계기로 미육군성은 이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유족들에 대한 보상문제를 한국측과 협의할 예정임을 밝혔다. 2000년 1월 9일 미국측 대책단장인 루이스 칼데라 미육군성 장관과 민간전문가 7명을 포함한 18명의 미국측 자문위원단이 내한하여 12일까지 한국측 조사반으로 부터 사건개요 및 조사상황을 청취한뒤 충청북도 영동의 사건현장을 찾아 피해 부민들의 증언과 요구 사항을 들었다.
< 상가리 >
철도길 아래는 각후천이 얌전하게 흐르며 영탄퀵에게 수줍게 인사하신다. 하여 목을 잠시 시원하게 하고 < 증가리 > 마을의 검정비닐하우스들을 지나 2201부대 군발이들을 약올리며 < 샤토마니 >라는 한국 포도주 공장을 바라본다. 한 번 마셔봐야겠다.
< 영동 곶감산지판매 * 영동국번 ㅡ 743 ㅡ 4054 > 택배가 되는지는 모르겠고 곶감좋아하시는 님들은 전화 한 번 해보십시오.
그후 영탄별 메모장 분실 ㅎㅎㅎ.
서울에서 대구 바이크 여행기였습니다. ^^
존경하고 사랑하는 < 체 게바라님 > 저 우주의 별 속에서 강건하십시오 !!!
영탄별 저 우주속의 별로 존재하기 위하여 침묵의 성역속에서 오늘의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師父 曰
선택권은 바로 우리 자신에게 있다.
선택은 근본적으로 자유롭다.
아마 처음부터 늘 최선의 선택을 하지는 못하겠지만
매순간 선택을 해가는 과정에서
우리의 솜씨는 점점 향상되어 갈 것이고
그에 따라 우리는 더 적극적으로
더 자유롭게 살아가게 될 것이다.
ㅡ 에크나트 이스와란의 < 명상의 기술 > 中에서 ㅡ
그대가 머문자리님들 강건하십시오 !!!
첫댓글 와~~영탄별님 존경 스럽습니다. 어떻게 글을 자유자제로 쓰시고 계신지 아는게 없는 제가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모쪼록 즐거운 삶을, 인생을 여행하시여 사시는 동안 모든 행복 자유를 누리십시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넘 극찬평을 해주셨습니다. ^^ 설날 선물로 소중한 답글 간직하겠습니다. 오늘의 삶을 즐기며 행복 과 자유 를 누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빠빠룰님 강건하십시오 !!!
영탄별님 ,오늘은 섯달그믐,오늘은 님도 쉬시겠군요.새해는 만사형통하시고 즐건일만 있기를 빕니다.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한 맘으로 사는 한해 되시길...
오늘도 고맙습니다. ^^ 행복한 맘으로 사는 2009년이 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k개나리님 설날 福 가득 받으시고 강건하십시오 !!!
대구 왔다 가셨네요.... 지금은 경주에서 살고 있지만 대구에 형제들이랑 친척들이 다 살고 있어 자주 들락거리지요.... 명절 잘 보내세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ㅎㅎ 경주에 함 여행가면 님과 부군님과 함께 소주 한잔 희망합니다. ^^ 대구에도 좌식배구팀이 있답니다. 2009년 대구전국좌식배구대회가 개최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들국화여인님 설날 福 가득 받으시고 강건하십시오 !!!
서울에서 대구까지 그 길을 일주하며 일일이 다 기록 하신거군요 .. 대단 하시네요 ..영탄별님 글 읽노라면 삶을 즐기신다고 해야할까요 ... 직업과 더불어 일이라 생각지 않고 즐기며 재밌게 사신다고 해야할까요 ... 안전운행 잊지마시구요 ~~~
오늘도 고맙습니다. ㅋㅋ 머리가 나빠서 메모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지난날을 회상하며 삶의 시간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정보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안전운전 노력하겟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고운인연님 설날 福 가득 받으시고 강건하십시오 !!!
저도 가끔은 그렇게 차로 다녀보는데 아직은 매모하는 습관이 없어서 나중에 사진정리하면서 헤깔릴때가 종종 있답니다 영탄별님을 보면서 조목조목 기록하는 습관을 배워갑니다,,요즘같은 날씨에 안전운행 잊지마시고요 ^^*
고맙습니다. 머리가 나빠서 메모습관을 시작했는데 이제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사진 즐겁게 찍으십시오!!! 영탄별 여행하면서 항상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추억!!! 아름답습니다. 얄딱꾸리님 강건하십시오!!!
저그냥댓글답니다 왜 내일볼라고 아낄라고 보려고했느데 술취해서리 쪼금긴것 같에 고생(별님)했습니다 입주를 축하합니다
고맙습니다. 푹주무세요. 낼 7시에 기상해야 하는데 벌써 새벽3시가 다 되어갑니다. 진정 하루가 너무 짧습니다. 달빛산호님 강건하십시오!!!
영탄별님의 글을 두번째로 읽었답니다. 대구에서 서울까지 먼 여정을 메모하시고 올리셨군요. 사람의 기억은 한계가 있어 메모하는 습관이 젤 좋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님의 글을 보며 다시 한 번 반성하게 되네요. 일상의 작은 일들도 훗날에 돌아보면 아주 좋은 추억거리가 됨을 ~~~ 오늘부터라도 다시 기록해야겠습니다. 따사로운 봄날같은 햇살이 마냥 좋은 토욜날이었지요? 오늘도 내일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영탄별 별친구 랑랑별님.ㅎㅎㅎ 일기는 영탄별의 힘 ^^ . 랑랑별님 강건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