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아쉽게됬네요.. 다음에 가족들과 한번 드셔보세요.. ^^
가족들끼리 간단하게 한끼 먹기에도 좋답니다. ^^
전 오늘 중국 하이난다오에서 먹었던 생선샤브샤브를 해먹었습니다.
아버지가 제가 그곳에 있을때 오셨다가 몇번 사드셔보시고는 맘에 들었는지 가끔 해먹자고하시는데
오늘도 수산시장에 후딱 갔다오셔서 푸짐한 해산물로 집에서 저녁 한끼 맛나게 먹었네요.. ^^
라이스페이퍼를 집에서 만드시기는 99.9% 불가능하실거에요..
저도 TV로만 만드는 장면을 봤는데.. 만드는건... ㅎㅎ ^^;;
비슷한 예를 든다면.... 김을 만들거나, 한지를 만드는 장면을 보셨다면
그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호주에서 주로 쓰던 것은 장미상표그림이 있는것과 복숭아상표그림 이 두개가 유명했고요.
한국에서는 장미상표그림이랑 아래에 제가 사진을 올린 함지쌈이라고 되어있는 상표가
제일 보편적일거에요.
이마트에도 있을건데.. ㅡㅡa
저는 주로 온라인이나 롯데마트, 롯데백화점이나 신세계백화점에서 구입합니다.
거의 온라인으로 주문하는데 한번에 많이 구입해버려서... 흠.. ㅡㅡa
www.yum.co.kr 이나, www.foodasia.co.kr 같은 사이트를 한번 가보세요. ^^
아래 사진에서 라이스페이퍼는 작은 사이즈고요.
사각형과 원형으로 사이즈는 원하시는 사이즈로 구입하시면 될거에요.
같이있는 쌀국수는 10mm 짜리로 볶음국수용입니다.
보통 국내의 베트남요리집에서 월남국수에 사용하는것은 3mm짜리로 알고있습니다.
저희집 식품창고(ㅡㅡ;;)를 뒤져봤더니 비슷한 종류로는
버미샐리(가는 쌀국수-월남쌈할때 같이 넣어드셔도 좋음) 랑 녹두국수..
그것도 중국에서 사온것밖에 없네요.. 요즘 해먹지 않다보니 재료를 사지 않아서.... ^^;;
피쉬소스(느억맘)는 아래에 있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징어그림이 있는게
있습니다. 제건 유리병으로 된 큰거고요... 플라스틱병에 담긴 5,000원 정도하는 걸로
구입하시거나, 그 절반싸이즈의 유리병에 담긴걸 - 2,500원정도- 구입하시면 적당하실듯 싶네요...
에구.. 덩달아서 저도 월남쌈이랑 월남국수가 먹고 싶어지네요.. ^^a
걍 15밧짜리 달걀두개 넣은 볶음국수나 해먹어야 할까봐요.. ㅎㅎ
걍 보통먹는 국수는 육수내는게 만 하루가 걸리니... 패스... ㅡㅡa
갑자기 강게가 음식사이트가 된듯한...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