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브리짓 존스의 일기
1. 방송국 기자로 일하는 주인공 '브리짓'
방송 컨텐츠 때문에 스카이 다이빙 체험을 하게 됨
무서워서 엉성하게 함
그래도 어찌저찌 잘 뛰어내렸으나 똥 가득한 돼지 우리에 착지하게 됨
돼지 똥 범벅된거 방송에 다 나감
2. 이번에는 소방관장과의 인터뷰 때문에 소방서에 가게 된 브리짓
소방서에 있는 봉을 타고 내려온 후에 소방서장과 인터뷰를 하는 게 컨셉임
그러나 방송사고 내고 티비에 엉덩이 노출함
영원히 박제된 흑역사를 돌려감기하는 브리짓...........
3. 코스튬 파티에 초대되어 바니걸 복장을 하고 온 브리짓
알고보니 코스튬 파티가 취소되서 평범한 복장을 입어야 했는데
전화를 못받아서 혼자 저 복장으로 파티에 옴
4. 브리짓은 자신의 남친이 다른 여자와 집에 들어가는걸 봤다는 친구의 말에
얼른 남친 집으로 달려가 몰래 집안을 엿봄
집이 넓어서 수풀 헤집고 다니느라 얼굴에 흙 묻고 나뭇잎 붙고 난리남
브리짓은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남친 집 안으로 달려들어감
5. 남친과 여행을 가게 된 브리짓
차에서 스카트 떨궈서 머리 산발됬는데 사이 껄끄러운 남자랑 마주침...........
6. 책 출판 행사에서 연설을 맡게 된 브리짓
똑똑하고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오는 자리라 잔뜩 긴장함
지적으로 보여야 한다고 다짐하며 대화에 끼어들었지만.......................ㅠ
7. 잠시 후 연설을 하기 위해 마이크 앞에 선 브리짓
그러나 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서 그냥 큰 소리로 말함
연설도 망친 브리짓 ㅠㅠ
암튼 브리짓이 소개한 피츠허버트가 시상대에 오름
그러나 마이크는 고장난게 아니었고 단지 스위치를 켜지 않았던 것............................
후..............
8. 남친과 해피타임을 갖고 있던 브리짓에게 전화가 옴
평소 친구들과 전화를 자주 하기 때문에 당연히 친구일거라고 생각하고 농담을 던진 브리짓
엄마였음
9. 남친이 변호사라서 변호사 협회 만찬에 초대 받은 브리짓
머리 하러 옴
개망
머리 수습하느라 결국 늦음. 화장도 차에서 대충 함
그래도 잘 도착한 브리짓. 항상 긍정적임
차에서 대충 화장하느라 블러셔 완전 이상하게 발림. 다 쳐다보고 웅성댐
그래도 괜찮다 난 말빨이 위트 있다며 힘을 내는 브리짓
항상 긍정적임 졸라 귀여움
암튼 화장 정리하고 나와서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브리짓
그 중 한 사람이 브리짓에게 자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물어봄
말실수함
상류층 극우주의파 뚱보, 대머리 = 저기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 분위기 싸해짐
10. 대화 시간이 끝나고 퀴즈 시간이 되었음
브리짓은 퀴즈에 매우 자신이 있었음
틀림
11. 남친과 말싸움 후
코트를 휙 걸치며 시크하게 나가려는 브리짓
남친 코트 입음
12. 남친한테 전화한 브리짓
남친한테 전화 걸어서 어젯밤의 해피 타임이 너무 좋았다며 말함
스피커 폰이어서 남들이 다 들음
ㅋㅋㅋㅌㅋㅌ이거 샹각했는데 딱 이거네;;; 이거 진짜 브리짓 매력 너무 쩔고 콜린퍼스 개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