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baemilytory/91cd"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baemilytory/91cd"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eqd/599162c41322fb6ca2367dfe10a56f0b47e9a395"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eqd/599162c41322fb6ca2367dfe10a56f0b47e9a395"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150"></a></div><p><a href="https://m.hani.co.kr/arti/area/yeongnam/968303.html#cb" target="_top" class="ke-link">강제 키스한 남성의 혀 절단한 여성…경찰 “처벌 대상 아니다” : 영남 : 전국 : 뉴스 : 한겨레모바일 (hani.co.kr)</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강제 키스한 남성의 혀 절단한 여성…경찰 “처벌 대상 아니다”" data-og-description="우연히 만난 남성이 차 안에서 키스를 하자 남성의 혀 일부를 절단한 여성은 유죄일까 무죄일까. 경찰은 남성이 강제로 키스..." data-og-host="www.hani.co.kr" data-og-source-url="https://m.hani.co.kr/arti/area/yeongnam/968303.html#cb" data-og-url="https://www.hani.co.kr/arti/area/yeongnam/968303.html"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nG353/hyUPG55RsJ/qlCD91zIyIm46wtfWqBCo0/img.jpg?width=970&height=649&face=0_0_970_649,https://scrap.kakaocdn.net/dn/eGKdao/hyUPF7bxOG/qPd72H8kAiv4Wg4eViKZ8K/img.jpg?width=970&height=649&face=0_0_970_649"><a href="https://m.hani.co.kr/arti/area/yeongnam/968303.html#cb"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m.hani.co.kr/arti/area/yeongnam/968303.html#cb"><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nG353/hyUPG55RsJ/qlCD91zIyIm46wtfWqBCo0/img.jpg?width=970&height=649&face=0_0_970_649,https://scrap.kakaocdn.net/dn/eGKdao/hyUPF7bxOG/qPd72H8kAiv4Wg4eViKZ8K/img.jpg?width=970&height=649&face=0_0_970_649"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강제 키스한 남성의 혀 절단한 여성…경찰 “처벌 대상 아니다”</p><p class="og-desc">우연히 만난 남성이 차 안에서 키스를 하자 남성의 혀 일부를 절단한 여성은 유죄일까 무죄일까. 경찰은 남성이 강제로 키스...</p><p class="og-host">www.hani.co.kr</p></div></a></div><p><span data-ke-size="size20"><b><span style="color: #5733b1;">강제 키스한 남성의 혀 절단한 여성…경찰 “처벌 대상 아니다</span></b></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eqd/24fb9081bcd8067d52c1fcf9e65fb6d408c3aeb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eqd/24fb9081bcd8067d52c1fcf9e65fb6d408c3aeb0" data-origin-width="605" data-origin-height="458"></div><p>                                        부산 남부경찰서. 부산지방경찰청 제공</p><p> </p><p><span data-ke-size="size18"><u><span style="color: #006dd7;"><b>우연히 만난 남성이 차 안에서 키스를 하자 남성의 혀 일부를 절단한 여성은 유죄일까 무죄일까. 경찰은 남성이 강제로 키스를 했다면 무죄라고 판단했다.</b></span></u></span>3일 부산지방경찰청 등의 말을 들어보면, 이씨는 지난 7월18일 부산의 서면에서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셨다. 이튿날인 19일 아침 8시30분께 부산진구 서면의 한 거리에 앉아있던 이씨에게 안씨가 다가왔다. 이씨는 안씨의 차를 탔다. 안씨는 이씨를 차에 태우고 부산 연제구 황령산 등산로로 향했다. 오전 9시30분께 차 안에서 안씨는 이씨한테 키스를 했고, 이씨는 저항하며 그의 혀를 깨물어 혀끝 3㎝가량을 절단했다.</p><p> </p><p><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안씨는 곧바로 차를 몰아 근처 광남지구대를 찾아 이씨를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안씨는 경찰에서 “이씨가 차를 타고 드라이브 가자는 말을 받아들였고, 차 안에서도 이씨의 동의를 받아 키스했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경찰에서 “안씨의 강제추행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정당방위”라고 주장했고 강간치상 혐의로 안씨를 맞고소했다.</span><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20"><span data-ke-size="size18">경찰은 3일 “차량 블랙박스와 폐회로텔레비전 등을 확인했더니 안씨의 강제추행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span><u><b> 경찰은 안씨의 강간치상 혐의는 기소의견으로, 이씨의 상해 혐의는 불기소 의견으로 각각 검찰에 넘겼다. 이씨가 저항하며 안씨의 혀를 절단한 것은 처벌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b></u></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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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굿
당근
굿
굿
굿
굿 경찰도 머리가 생기고 있구나
정당방위지 당연
굿 드디어 이런 일이 생기는구나
굳
저 십새기는 찍히는걸 알면서도 당당하게 경찰서로 갔네 정당방위 인정 안될거라 짐작한거겠지
굿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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