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진 손가락이 다시 짧아지는 이유는....?
손가락을 바라보면서 '길어져라'하면 실제로 길어집니다.
이 현상은 마음이 육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걸 상징하는 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에선 사원들에게 손가락 길어지기 기법을 알려주면서
업무를 임하는 마음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손가락 길어지기' 기법에는 맹점이 있습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건데 굳이 언급하기를 꺼리는 것 같습니다.
길어진 손가락이 도로 짧아진다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자면, 손가락 길어지기는 일시적인 현상이란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그 이유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다중 인격에 관한 뇌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어떤 자아가 주된 표면 인격체로 들어서느냐에 따라 인간의 뇌 지도
혹은 생리학적 구성이 변화됩니다.
용어 풀이
자아 [ego, 自我]
정신분석이론에서 '자기' 또는 '나'로서 경험되며 지각을 통해 외부세계와 접촉하는 인간성격의 일부분.
자아는 기억·평가·계획하고 여러 방식으로 주변의 물리적·사회적 세계에 반응하며 그 속에서 행동하는 부분이다. 정식분석이론에서 자아는 지크문트 프로이트가 인간 정신의 역동을 설명하려는 시도에서 제시한 3가지 요인의 하나로서, 이드 ·초자아 와 공존한다. 프로이트의 용어에 따르면 자아(Ego:라틴어로 '나'라는 뜻)는 성격을 실행하는 기능을 하며 이드와 초자아의 통합자이자 외부세계와 내부세계의 통합자이다. 자아는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과거의 사건과 현재의 행위 및 기대와 상상 속에 나타나는 미래의 행위와 관련된 개인적 준거를 제공함으로써 행동에 지속성과 항상성을 부여한다. 신체 개념은 자신의 초기 경험이 중심이 되지만 자아는 성격이나 신체와 공존하는 것은 아니다. 발달된 자아는 특히 위협·질병 및 생활환경의 변화 등으로 인해 전생애에 걸쳐 변화할 수 있다.
용례
내담자의 표면 인격체는 아이 자아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선 어른입니다.
어른(현실)은 결혼을 했지만 아이(자아)는 결혼하지 않았다, 이것이 정답입니다.
그래서 NEW EFT 상담을 통해 아이 자아의 감정을 풀어내고 표면 인격체를 어른 자아로 전환시켰습니다.
상담을 마친 내담자는 매우 행복해했습니다.
비로소 결혼을 한 것입니다
이것은,
자아에 의해 인체의 면역체계가 실시간으로 혹은 순식간에 변화된다는 걸 의미하며,
이렇게 쉽게 변화되는 인체의 면역계가 단단한 물리적 차원이 아님을 암시합니다.
달리 말하자면,
인간의 몸은 홀로그램 이미지 차원이란 뜻입니다.
특정 홀로그램에 암시를 주게 되면,
즉 간섭 현상을 일으키게 되면, 그 부분은 실시간으로 변화가 이루어집니다.
손가락이 길어지라고 암시를 주면 손가락이 길어지는 진짜 이유입니다.
용어풀이
간섭 [interference, 干涉]
물리학에서 교차하거나 같은 경로로 진행하는 2개 이상의 파열(波列)이 겹칠 때 생기는 순효과(純效果)를 말함.
이 효과는 각 점에서 각 파의 진폭을 합한 효과와 같다.
만약 성분을 이루는 파(이하 성분파) 가운데 두 파가 주파수와 위상이 같다면(성분파들이 같은 비율로 진동하면서 동시에 최대가 될 때) 합성파는 보강간섭을 일으키지만 두 성분파의 위상차가 1/2파장이라면(한 파가 최대일 때 다른 파가 최소인 경우) 상쇄간섭이 일어난다. 이때 이 두 파의 진폭이 같다면 완전히 소멸된다.
간섭 용례
그림 A, B, C에서 굵은 선은, 파장은 같지만 진폭이 약간 다른 두 파(점선으로 표시됨)가 합성된 결과를 나타낸다. 그림 A에서는 2개의 성분파가 같은 위상을, 그림 B와 C에서는 1/2과 1/4주기의 위상차를 가진 경우의 간섭효과를 보여준다.
2개의 돌이 수영장에 떨어지면 돌이 떨어진 각각의 중심지로부터 수면파가 퍼져나가면서 서로 겹쳐지는 곳에서 간섭이 일어난다. 이때 보강간섭은 한 파의 마루가 다른 파의 마루와 일치하는 곳에서 일어난다. 이중 슬릿을 통하여 나오는 빛의 두 파열도 간섭을 일으키는데 그 효과는 위상차에 따라 빛이 보강되고 상쇄되어 밝고 어두운 무늬가 스크린에 교차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직접 눈으로 간섭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간섭은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는, 파장이 다르거나 진동수가 다른 2개의 파열 사이에서도 일어나며, 이에 따라 복합파가 생긴다. 맥놀이(beat)라고 하는 맥동주파수는 두 파의 파장이 약간 다를 때 일어난다. 그림 D, E, F는 파장비율이 1:2, 진폭비율이 1:3인 2개의 간섭파(점선 표시)로 된 복합파(굵은 선 표시)를 나타내고 있다. 이때 서로 반대방향으로 진행하는 두 파에서의 간섭은 정상파 를 일으킨다.
그런데 표면 인격체 및 하위 자아들이 고정된 형태의 사람들이,
즉 어른들이, 손가락이 길어지라고 한들 손가락은 도로 짧아지게 됩니다.
이유인즉슨, 홀로그램이 고정돼 있기 때문입니다.
물리학적 용어로는 형태장의 변화가 일시적이란 의미입니다.
뼈를 맞추는 분들 중 어떤 분은 길이가 다른 손과 발을 같아지게 할 수 있는데,
내담자의 뼈 진동수를 보통 사람보다 진동수가 높은 자신의 진동수에 맞추는 게 비법입니다.
이를 공명이라고 하며, 내담자의 홀로그램에 변화를 가져옵니다.
그러나 이 같은 변화는 국소적인 변화에 지나지 않습니다.
용어설명
공명[共鳴, resonance]
진동체(振動體) B의 진동에 유도되어 진동체 A가 B와 같은 진동수로 진동하는 현상, 또는 공명 진동수 부근에서 B의 진동에 대한 변위, 속도, 압력 등의 A의 응답량이 극치를 나타내는 현상을 말한다. 공진(共振)과 같은 뜻이지만, 일반적으로 소리에 관한 공진을 특히 공명이라고 한다. 넓은 의미에서는 강제 진동에 의한 공명을 가리키며, 귀 고막, 현악기 통, 피아노 공명판 등의 공명이 그 구체적인 예이다. 좁은 의미에서는 공명 상자가 붙은 같은 음의 음쌍 두개 중의 한쪽을 울리면 다른 음쌍도 소리를 내는 현상만을 가리킨다. 원래 발음체의 진동만을 가리켰던 공명의 개념은 오늘날 전기, 빛 등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홀로그램의 진동을 살펴보면 어른과 아이는 정말이지 너무나 다릅니다.
성장기의 아이는 어른과 같이 고정돼 있지 않습니다.
또한 어른처럼 진동의 형태가 특정 부분마저 -태풍처럼- 둥글게 돌고 있지도 않습니다.
몸 전체와 몸의 각 부분마저 둥근 테 무늬의 홀로그램 에너지가
나선형으로 돌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나선형 에너지가 강하면 강할수록 아이의 힘과 지혜 역시 강하다고 여겨집니다.
NEW EFT 상담에서는 내담자의 좌우 비율이 눈에 띄게 맞지 않는 경우
내담자의 홀로그램 전체를 변화시킵니다.
공명과 진동을 통해 내담자의 좌우 비율이 저절로 맞춰지게 하는 것입니다.
어제 방문한 내담자 역시 극심한 허리 통증이 있었는데,
상담 과정에서 "뼈가 맞춰지네요."하며 놀라워했습니다.
뼈를 맞춘 사람은 제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뼈를 맞출 줄 모르고, 상담 과정에서 뼈는 손에 대지도 않습니다.
그것은 내담자의 자연 치유력이었습니다.
이렇게 근본적으로 홀로그램 전체를 다루게 된다면,
교정된 좌우 비율은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가지 않습니다.
이게 진짜 핵심입니다.
그리고 재미삼아 제 자신에게만 실험하는 게 있습니다.
어른 홀로그램을 일시적으로 소멸시키고, 성장기의 아이 홀로그램 에너지를 적용한 뒤
어른이 된 후 기능이 손상된 부분들,
시력 저하나 성장판이 다시 열리다거나 세포 기능 활성화 등을 회복시키는 실험입니다.
머리털이 다시 나게 하는 것 역시 곧 실험할 것입니다.
그냥 실험에 불과합니다.
홀로그램에 생체 진동 정보를 전이하는 수준입니다.
힘찬 하루가 되세요.
출처 : http://blog.naver.com/bompt/110160371619
첫댓글 규석씨, 혹시 이 홀로그램 에너지 관계된 저서 아시는 것 있으신가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양자 파동 역학 뭐 이런 걸 귀동냥으로 들어서 아는 것 뿐입니다.
양자 역학 관련된 책이 있기는 있을 겁니다.
'The Holographic Universe' - Mychael Talb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