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양이의 보은

[동경소녀™]

센과 치히로의 감동을 같이 잇는 작품으로 기대한 탓일까?

75분이라는 짧은 상영시간, 그 안의 단순한 스토리가 아쉬움이 남는다.

평범한 소녀가 고양이를 찻길에서 우연히 살려주게 되면서

고양이는 보은을 갚으려하고 그 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로 꾸며져 있

다.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의 놀라운 환타지를 구경할 수 있고

교훈도 담고 있다.

너 자신의 시간을 잃어버리지 말라는 말.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지만 이 말은 가슴에 담아 두고 싶다.


영화를 볼때..
전 cgv에서 봤는데 자막이 뜨는 것과 한국사람이 더빙한 것 2가지로 시간에 따라 다르게 있더군요. 참고하세요.

[지붕위에 굴뚝하나™]

저도 그렇게 느꼈답니다,,,__.'' 영화관에서 한번보고 집에서 컴터로 한번 더 봤는데,,, 영화관에서 보면 그냥 그렇고, 집에서 보니 그래서 좀 재밌더군요,,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가 없어서뤼,,^^;; 센과 치히로와 원령공주를 따라가지는 못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