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놀란 한국 축구 (한국:독일)

[라-파]

아~ 누가 독일을 이길줄 알았겠습니까 ㅠㅠ

이전 경기에서 실망했던 팬들이

오늘의 승리로 깔끔히~ 

상처를 씻어낼 듯 합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전 대회 우승국이자 피파(FIFA)

랭킹 1위 독일 축구대표팀을 2:0으로 이기는 이변을 일으키자

독일을 제외한 전 세계 누리꾼들이 합성 짤방을 쏟아내며 즐거워하고 있다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

대한민국-독일의 경기, 한국 김영권이 선취 골을 성공하고 환호하고 있다. 

오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

대한민국-독일의 경기, 한국 손흥민이 후반 두번째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열띤 응원 펼치는 시민들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과 독일의 경기가 열린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에 나선 시민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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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패배에 ‘멘붕’한 독일… “99분간 고문 당했다” 

 

◇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 "정신차리게 해줘 감사하다" “한국에 감사한다.”

“99분간의 고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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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한국시간) 러시아월드컵 한국전 패배로 16강 진출에 실패한 독일 언론의 반응은

그야말로 ‘멘붕(멘탈붕괴)’이다.

빌트지는 평론가 발언을 인용해 한국전을 “99분간의 고문”이라고 혹평했고,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는 “정신 차릴 기회를 준 한국에 감사한다”며

독일 대표팀을 향해 쓴 소리를 날렸다.

독일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건 1938년 이후 처음이고,

아시아 국가에 2번 이상 패배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차범근   박지성    

 

◇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큰 성과” 라고 말하는 신태용 국가대표 감독.

180629 (금) 일본vs벨기에... 러시아 월드컵 16강 대진표 확정

FIFA랭킹 1위 독일이 빠진 러시아 월드컵 16강.... 유럽 11, 중남미 4, 아시아 1

조 현우의 선방

[영란]

우리도 열과 성을 다하면
멋지게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주어 통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