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보다는... 봄, 가을이 나을것 같은데요...
더운날에 갯벌에 들어가 조개 캐는것도 힘들구요...
저는 안산에서 버스타고 대부도에 갔는데요.
시화방조제 지나면 바로 조개구이 집이 많이 있어요. 그럼 거기서 내려야 합니다. 저는 모르고 끝까지 갔다가요. 다시 택시 2만원주고 다시 내려 왔어여~
차가 있다면 드라이브 코스도 좋답니다. 시화방조제가 너무 시원하고 좋아요. 저는 남친이랑 1.5KM(맞나?)를 걸어 다녔어요. 두시간 걸리더라구요. 힘들어여~~ 행여나 걸어 다닐생각 하지 마세요.
당일로 갔다오기 좋은데... 굳이 1박을 하고자한다면 거기 민박집도 있구요. 모텔도 있어요... 근데 많진 않더군요.
저녁쯤에 제부도 도착해서 조개구이 먹고...하룻밤 자고...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갯벌에서 조개도 캐고.. 점심으로 바지락 칼국수 먹고.. 그럼 좋겠네요..^^
글구.. 제부도는 금정역에서 버스타고 갔는데요. 문제는 제부도까지 가는 버스가 없더라구요. 제부도(해수탕)입구에서 지나가는 자가용 세워다가 들어갔어요.
조석간만의차가 심하니까... 그 시간도 알아보고 가셔야 해요...
대부도와 달리... 바닷물이 차버리면 나오지도 못해요.
근데 대부도 보다는 훨씬 번화가예요.
모텔도 많고.. 횟집도 많구요. 대부도는 포장마차 비스무리 하게 건물이 많은데요. 제부도는 뽀대나는 횟집이 많구요.ㅋㅋ
근데 제부도에서는 조개를 안캐봤어요.
제가 자세히 못본건지... 뻘~이 안보이더라구요...
암튼..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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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부도 다~ 가봤어여~
슬픈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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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1
03.07.3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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