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들이 찾는 아시아 음식점 4곳
베트남 태권도 선수단들이 들렸다가 우정의 선물까지 선사하고 간 포사이공은 미식가들에게도 최고로 손꼽히는 곳. 직원들 모두 베트남 의상을 입고 맞이 하고 식자재도 모두 직수입한 것들이라 그야말로 베트남에 와 있는 기분. 후식으로 제공되는 베트남 커피도 일품.
♠영업시간 : 오전10시~오후10시 ♠위치 : 삼성동oakwood호텔 맞은편 ♠문의 : 02-554-0220 ··················································································································································· 오픈한지 11년째 되는 정통 인도 식당.그 세월만큼 더해진 맛에 찾아오는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그런 단골 손님들을 위해 세금을 붙일 수 없다는 사장님은 디지털키메라로 찍은 사진을 이메일로 발송해주신다.
♠영업시간 : 낮 12시~오후10시 ♠위치 : 이태원 소방서 골목 30m 직진 ♠문의 : 02-749-0316 ··················································································································································· 터키어로 '장군'이라는 뜻을 가진 파샤에는 10여종의 케밥과 '피타'라는 터키식 피자 등 터키의 대표요리가 한데 모여 있다. 터키인이 직접 경영하는데 다가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터키인 요리사들이 제대로 요리하기 때문에 이미 한국에 있는 터키인들에게는 입소문난 곳이다. 오픈도니 주방에서 요리를 만드는 과정도 놓쳐서는 안될 볼거리.
♠영업시간 : 오전11시30분~오후11시 ♠위치 : 지하철 2호선 강남역 5번 출구에서 교대 방향으로 직진하다 T.G.I Friday 뒤편 ♠문의 : 02-593-8484 ···················································································································································
한국에선 찾아보기 힘든 파키스탄 레스토랑. 실내로 들어서면 파키스탄 국기와 태극기가 나란히 펄럭이고 있다. 파키스탄인 사장님이 2년전에 오픈하여 이제는 이태원의 소문난 명소로 자리 잡았다. 한국어 실력이 뛰어난 사장님이 낯설지 않도록 친절하게 맞아주신다. 파키스탄은 이슬람 국가이기 때문에 돼지고기 요리가 없는 것이 특징.
♠영업시간 : 오전11시~오후11시 ♠위치 : 이태원 헤밀턴호텔 뒤쪽 ♠문의 : 02-798-7155 ··················································································································································· 출처 : 팟찌 닷컴(http://career.patzzi.com/) 기획·고경희 | patzzi 김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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