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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료들 추천서 입니다.
열광과 9차 순례단 도요새 우석오빠의 추천서 입니다.
함께 학교사회복지 자원봉사활동하는 동료의 추천서도 있습니다.
광활 7기 열광 전지원
1. 추천의 글 + 지도(指導)에 참고할만한 정보 혹은 부탁하실 말씀
미리와는 복지1세대 탐방후 에프터 캠프에서 만났습니다. 미리는 청소년 단기순례등을 다녀왔고 서대문 장애인 복지관에서 만났습니다. 미리는 그날 처음만난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그날 많은 사람들과 두루 잘 지내는 모습이 참 예뻤습니다.
미리는 재주가 참 많습니다. 제가 “와~ 부럽다. 부러워”라는 말을 많이 했었는데요. 그럴때마다 “아니에요. 언니도 잘하시잖아요” 라며 겸손하며 남을 잘 세워 주었습니다.
미리는 아이들과 참 잘 지냅니다. 진지하게 들어 주어 멋진 멘토 같기도 하고, 게임등을 아이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면 미리도 마치 아이가 된 거 같습니다.^^
“정보원활동에 익숙하고, 광활을 경험해 보았기에 자칫하면 동료들에게 상처를 주거나,
힘들게 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동료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반영할 기회를 잃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 이야기를 많이 하기 보다 동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겠습니다. 마을
어른들을 세워드리고 싶은 만큼 동료 한 명 한 명의 장점을 보고, 잘 하는 것들을 세워주
겠습니다.”
이글을 보면서 미리가 얼마나 멋있게 활동할지 상상이 됩니다^^ 미리와 함께하는 곡성에서의 하루 하루가 얼마나 복되고 재미 있을까 기대합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조언, 권고, 부탁, 지지, 격려의 말씀
사랑하는 열광의 청소년을 사랑하는 동생 미리야^^ 귀한 지원을 크게 지지한다. 처음엔 ‘미리가 농활을?’ 의아해 했어. 그런데 미리가 카페에 글을 남긴거 하나하나 읽으면서 얼마나 농활을 하기 위해 노력을 했는지를 보게 되어 ‘역시 미리가 멋진 지원을 한거구나’라고 생각했단다.
광활을 했기에, 경험을 했기에 자칫 겪게 될 문제를 잘 이겨내리라 믿어^^
늘픔 모임에서 나누었던 ‘익숙함에 대한 두려움’ 미리는 잘 극복하리라 믿어..^^ 함께하는 동료들에게 힘이 될 미리^^
더운여름 건강조심히 다녀오렴^^ 끝나고 크게 성장했을 미리를 상상하며..
광활7기 열광 김은혜
1. 추천의 글 + 지도(指導)에 참고할만한 정보 혹은 부탁하실 말씀
‘한 여름의 태양보다 열정적인 아이, 조미리’. 미리는 사회복지, 청소년에 대한 열정이 남다릅니다. 늘 더 알고 싶어 배움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섭니다(광활, 고전읽기, 바커스활동, 지역아동센터 활동 등). 단순히 배우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녹여 내어 체화하고자 힘씁니다. 미리가 농활에 대해 고민하고 지원할 때, 참 설레였습니다. 그동안 활동했던 경험들이 곡성에서 오는 아우라와 합쳐져 청소년, 아이들, 어르신을 겸손히 잘 거들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그들의 삶이 되도록 거들 수 있을까? 10년 후의 농촌이 어떠한 모습이 되기를 바라는가?를 잊지 않고 활동할 것입니다. 광활을 함께 하며 미리의 웃는 모습, 동료들을 세워주는 모습,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잘 표현하는 모습에서 힘을 얻었습니다. 농활을 하며 많이 웃고, 동료들을 세워주어 함께 성장하며, 하루 하루의 삶 속에서 감사하며 생활할 것입니다. 분명 미리는 농활의 긍정적인 기운을 붇돋을 것입니다. 밝게 인사하고, 잘 여쭙고, 잘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기를 참 잘 할 것입니다. 미리는 재주도 참 많습니다. 광활에서 풍선아트를 지역교회 선생님들께 알려드리고, 동료들의 생일이면 멋지게 이벤트도 만들어 활력을 불어넣었지요. 미리는 묵묵히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먼저 적극적으로 해나갑니다. 농활에서 잘 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신나게 하겠지요. 다만 부탁드릴 것은, 미리가 많은 일에 기운을 쏟지 않도록 거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핵심되는 일에 즐겁게 임할 수 있도록 조금만 거들어 주신다면, 미리는 농활을 신나게 즐기며 맘껏 누리고 성장 할 것입니다. 농활은 미리의 자랑, 미리는 농활의 자랑이 될 것입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조언, 권고,부탁, 지지, 격려의 말씀
청소년들과 함께 할 때, 가장 행복하고 즐겁다는 미리야, 즐겁게 농활에 임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미리의 글을 읽으며, 광활 끝나고 부지런히 삶에서 배운 것을 녹여내었구나 생각했어.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꿈을 꾸는 광활동료 미리가 자랑스러워. 이정일선생님, 박경희선생님, 김희 선생님, 김용운선생님 곁에서 어떻게 하시는지 잘 보고 배우렴. 청소년을 대하시는 모습, 농촌에서 활동하시는 모습, 그곳 분들을 잘 거들어 드리는 모습, 곁에서 배우는 미리는 참 복 받았구나. 무엇보다 이기적으로 자신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함께하렴. 그것이 곧 함께 하는 동료들을 위한 것일 테니. 스스로 참 즐겁게 농활할거라 생각해. 미리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긍정적인 기운으로 신나게 즐겁게! 적극 지지하고 응원할게
광활 7기 열광 최순호
1. 추천의 글 + 지도(指導)에 참고할만한 정보 혹은 부탁하실 말씀
미리는 지난 겨울 철암에서 광활을 했습니다. 누구보다 청소년을 사랑하고 낮은 자세로 섬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과 활동하는 모습에서 제가 느낀 점은 스스럼없이 어울린다는 것입니다. 청소년들이 거리감이 느끼지 않도록, 허물없이 먼저 다가가는 미리는 광활을 잘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이 잘하는 것, 관심 있어하는 것을 물어보고 같이 하면서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사랑과 감사의 풍선 선물’ 과 ‘재활용 난타’ 활동을 함으로써 철암 아이들,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미리는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로서 희로애락의 감정 표현을 잘합니다. 동료가 기뻐하면 같이 기뻐해주고 슬퍼하면 같이 슬퍼함으로써 동료애를 한껏 발산하였습니다. 감사하기를 잘해서 생활 과업으로 감사팀을 맡아 철암 아이들, 어른들에게 감사인사를 잘하였습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고 감동할줄 아는 미리가 농활을 잘할 것이라 믿습니다. 미리의 밝고 활달한 성격이 곡성에서 큰 힘을 낼 것이라 확신합니다. 미리가 많이 보고 듣고 배울 수 있는 귀한 경험을 제공해주셔서 여러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조언, 권고, 부탁, 지지, 격려의 말씀
이탈리아의 철학자 세네카는 ‘무엇인가 의논할 때는 과거를, 누릴 때는 현재를, 무엇인가 할 때는 미래를 생각하라.’ 는 말씀을 하셨단다. 곡성에서 어떤 활동을 할지, 아이들과 어른들을 어떻게 섬길지 과거를 한번 돌이켜보길 바란다. 농활을 하면서 내가 느끼는 것, 배우는 것, 경험하는 것들은 철저히 현재에 충실하길 바라며 농활을 마치고 나서는 미래를 생각하며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적용할지 고민을 하는 미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과거, 현재, 미래를 깊게 생각하며 행동하는 미리를 꿈꾸고 기대할게. 철암에서 미리가 하려고 했던 일이 다소 지나치지 않았을까 싶어.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일이 과하면 병을 부르는 법, 하려고 하는 일이 많을 때 선택과 집중을 고려하거라. 맹자의 공손추를 보면 발묘조장이라는 말이 있어. 급하게 서두르다 오히려 일을 망친다는 뜻이지.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우리나라 속담도 있듯이 무언가에 항상 쫓기고 다급하게 일을 하기보다 천천히, 여유롭게 곡성의 뜨거운 해와 달과 별을 즐기며 활동하였으면 좋겠다. 여유로운 사회사업가가 되길 바라는 간절한 소망을 담아 그대에게 보냅니다.
9차 순례단 도요새 임우석
1. 추천의 글 + 지도(指導)에 참고할만한 정보 혹은 부탁하실 말씀
9차순례를 하며 미리를 처음 만났습니다.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미리를 보며 좋은 복지동료를 만나게 해준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광활을 준비하며 어려운 일이 있을때마다 미리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조언을 받았습니다.
싫은 내색 한 번 없이 자신의 일처럼 진지하게 들어주고 아파해주는 미리를 보며 참 고마웠습니다.
미리는 복지선배로서 정보원선배로서 제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학창시절을 알차게 보내는 법, 사람을 대하는 법, 복지인으로서 삶을 살아가는 법,
미리의 모습을 지켜보며 배웠습니다.
미리는 농활을 구실로 삼아 마을을 돌아다니며 행복을 나누어주는 곡성의 복덩이가 될 것입니다.
제가 아는 미리는 따뜻하고, 밝고, 친절하며 배려심이 깊고, 생각과 행동하는 것이 일치하는 외유내강의 모습을 지닌 사람입니다.
훌륭한 선생님, 좋은 복지동료들과 함께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할 미리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조언, 권고, 부탁, 지지, 격려의 말씀
미리를 알게된지 얼마 ?! 프? 않았고 이야기를 많이 나눠본 것도 아니지만
학습여행을 통해, 온라인을 통해 조금씩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으니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좋은 복지 동료가 될 수 있겠지?
부끄럽지만 복지동료로서 몇 자 적어본다.
자기소개서를 봤어. 미리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것 같아 읽는 내내 행복했어.
"참 열심히 살아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소개서를 보고 또 보며 너무 안일하게 살아온 내 인생을 돌아보게 되었어.
항상 이렇게 미리는 나에게 무언가를 가르쳐주고 깨닫게 만들어주네.
좋은 선생님처럼 말이야.
이런 내가 미리에게 감히 무엇을 충고하고 조언 할 수 있겠냐만 한가지 염려가 되는 것은 은혜가 이야기 했던 것처럼
무리하게 일에 매달려 소진되어 힘들어하거나 체력부족으로 아프지는 않을까 하는 점이야.
하나님께서 미리를 지켜주실테니 걱정하진 않지만 말야.
이번 농활기간동안 미리의 환한 웃음이 곡성 곳곳에 퍼지고 그로 인해 행복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길꺼야.
내가 그랬고 미리와 함께 한 광활 동료들이 그랬으니 분명 곡성에서도 그럴꺼야.
사랑하는 복지동료 미리야 농활 지지하고 축복한다.^-^~
학교사회복지 동료 김우리
1. 추천의 글 + 지도(指導)에 참고할만한 정보 혹은 부탁하실 말씀
조미리 학생과는 한서고등학교 학교사회사업 복지실에서 봉사를 하게 되어 이번년도 4월부터 알고 지내게 되었습니다. 두 달 동안 매주 하루라는.. 어떻게 보면 짧은 시간을 함께했지만 꽤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친구처럼 친근하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아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미리를 보며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전 참으로 부끄러운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사회복지에대해 끊임없이 궁금해하고 공부하고 배우려는 모습과 아이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보며 분명 어느곳에서든지 마음으로 섬기고 사랑을 배풀 참으로 이쁜 아이구나 생각합니다. 학생들 한명 한명 따뜻하게 대하고, 그 아이의 걱정과 문제들이 자기 자신의 문제인양 같이 마음으로 아파하고 고민하는 모습속에서 .. 정말 이런 사람을 복지인이라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어떤 세상적인 욕심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기꺼이 희생할 줄 아는 그 마음이 미리 안에 있음을 봅니다. 정보원이라는 곳에 대해 미리를 통해 듣고 까폐를 가입하고 보면서 아.. 이래서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는 구나. 참으로 사람들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구나. 라고 느낍니다. 저 또한 정보원이라는 곳이 더욱 궁금해지고 함께하고 싶을 정도로 말입니다 ^^*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조언, 권고, 부탁, 지지, 격려의 말씀
미리야~^^ 이렇게 써도 되는건가? ㅋ 정말 위에 다 썼지만.. 다 잘 전달되어질진 모르겠구나. 참으로 가고싶어하고 준비하는 순례를 갈 수 있게되어 축하해!! 그 귀한 시간가운데 많이 배우고, 느끼고.. 또 그 만큼 나누어 줄 수 있는 마음을 더 많이 닮아올 수 있는 기회의 시간들이 되기를 축복해!!! 너의 말대로 정말 좋은 뜻을 가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겠구나~ 넌 복덩어리인가봐 히힛. 건강히 잘 다녀오렴 ^-^
첫댓글 와~ 멋지다! ^0^ 미리, 우리는 지난 겨울 합동수료식때 만났지? 그때 길을 걸을때 먼저 말을 걸어주고, 네가 걸어온 다양한 활동들을 이야기 해주어서 참 고마웠어. 먼저 다가와 손 내밀어 주는 미리가 참 부럽구나! 이번 농활 나도 미리처럼 먼저 다가가서 손내밀어야 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