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약하고 신념이 부족한 자를 살살 다루지 않습니다.
짓밟히고 유린 당하기 쉽상이죠. 또한 본인의 나약함으로 주변의 사랑해야 할 이웃들에게 민폐를 끼치게 되죠.
마음,영혼,자아 무어라 이름하든 강해져야 하고 불타는 목적성이 있어야 합니다.
중용님께서 '습관적 나태'라는 적절한 표현의 진단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마주하게 되는 여러 자극들에 대해 습관적으로 나태하기에
우리의 소중한 영혼이 침몰되는 것이지요.
영혼을 강건히 할 수 있는 방책을 찾아 날마다 행진을 합시다.
고통이 명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픔이 쌓이고 채워진 만큼 이제는 돌이켜 깨어납시다.
나태를 떨치고 물러서지 않으며
진취적 기상이 넘쳐날 때까지..
골천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다 보면..
광명의 세상도 살아봐야죠.
첫댓글 동감입니다 ^^
멋진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