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 갯바위출조 금오열도 그 섬에 가다
이형철 추천 0 조회 281 11.12.13 12:05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12.13 21:30

    첫댓글 첫빠로 댓글답니다^^* 나두 금오열도 그섬에 가고싶다~~무지게 가고싶다ㅎㅎㅎ 근디 이번 쉬는날 허벌나게 춥다는 기상정보~~
    교대근무라 동출하기도 힘들고 아무래도 직원한명 루어환자로 만들어야 될란갑다^^*
    아침에 빵드시면 별루안좋은데 자주다니시려면 보온 도시락하나 장만하세요^^* 사모님표따끈한 보온도시락~~

  • 작성자 11.12.13 21:35

    첫빠로 답글답니다..^*^
    목요일부터 날씨가 조치 않을 것 같아 빨리 땡겼다.
    짐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데 보온도시락은 안되쥐~~ 낚시갈 때는 간단하게 먹고 집에 와서 맛나게...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2.13 21:46

    큰 맘묵고 먼바다로 갔구만...역쉬 먼바다는 달러~~ 간만에 왕뽈로 재미 좀 봤구마...
    주말엔 날씨가 엉망일텐데 가까운 곳으로 달려 ~ 그래야 월요일에 우리가 또 뽑지...ㅋㅋㅋ

  • 11.12.13 21:38

    수고하셨습니다 역쉬 맛깔나는 조행기는 회장님 버전이 젤루 잼납니다^^~

  • 작성자 11.12.13 21:55

    일부러 상민프로 보라고 잼나게 쑤구마...이러케 따라 하라고...ㅋㅋ
    혼자 민박집에 들어갈 때 우쨌을까? ㅋㅋㅋ

  • 11.12.13 22:34

    야간에 안전한 자리에서 꾸준히 손맛을 볼수있어 좋았네요.
    첫날, 회장님이 손 다쳐가며 진입 왕뽈들을 다수 만났던 갯바위는 제 능력밖의 장소이지만..
    아침에 여유가 조금 더 있었더라면.. 아침에 들어간 갯바위에서도 좋은시간을 더 즐길수 있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 작성자 11.12.13 21:59

    이번 출조에 무진 부지런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ㅎㅎ
    더구나 편안한 자리에서 대박치시니 저 또한 기분이 좋았구요..
    아침 시간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아예 아침배로 들어가 낚수 실물나게 하고자바요...그러면 세끼 식사가 부담스럽겠구만요...ㅠ.ㅠ

  • 11.12.13 22:26

    볼락 때깔 좋습니다
    같이 가고 싶었는데 때 맞춰 하수구가 막히는 통에 ..쩝
    마눌은 오늘 하루종일 내가 왜 신경질만 부렸는지 잘 모를꺼에요...ㅜ_ㅠ;...

  • 작성자 11.12.14 08:20

    먼바다에 가니 씨알이 좋더군요.. 같이 하지 못해 서운했습니다..
    하루종일 신경질 부린 거 나는 잘 알지요,,,,ㅋㅋㅋ

  • 11.12.13 22:34

    카트에 짐을 싣고 출정하시는 박선배님 뒷태가 왠지 전장에 나가는 장수의 모습처럼 비장하게 느껴집니다.
    보여주시는 뽈마다 크기가 예사롭지 않아 저에겐 먼나라 이야기처럼 실감이 않나네요.
    언젠간 제게도 기회가 있겠지요.
    해마다 뽈들은 부지런히 새끼를 까델테니...

  • 작성자 11.12.14 08:25

    이번 출조 박용진프로님은 마음 단단히 먹은 거 같아요..
    열낚하시고 새벽5시 전투나가는데 동작 빠른 나를 한참이나 기다리고 있고...엄청 빠르시드라고....ㅋㅋ
    박원장이 젤 짜나.... 뱃시간이 맞지 않아서....모두 갔다 오는데 언제나 가 볼까?...ㅠㅠ.
    해마다 뽈을 더 많이 잡아내니 갈수록 어려울 질 것 같아..낚수꾼들이 늘어가고...
    배뿔뚝 아닌 볼락들도 거의 다 알이 숙성되고 있는데 날이면 날마다 잡아 내 뿌리니....

  • 11.12.14 08:21

    두분이 정겨운 시간을 보내셨군요...그것도 쿨러를 채워가면서...부럽습니다..ㅎ
    달려보고 싶은 맘은 굴뚝같은데 언제나 달릴수 있을련지??ㅠㅠ
    그나마 회장님 조행기로 위안을 삼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1.12.14 08:27

    곧 땡기겠지.... 얼릉 땡겨... 근디 이번 주말은 날씨가 받혀주지 않는다 하고,,,,
    역시 멀리 나가니 씨알이 조트라고....ㅎㅎ

  • 11.12.14 08:50

    오호~~마리수며 씨알 좋습니다~박용진 프로님도 대단하시구요
    민박집 식단이 자연에 싱그러움이 드러있에요~약이 될거 같은 밥상용~

  • 작성자 11.12.14 10:21

    이번 출조에 박프로님 열낚하고 즐낚하였어..
    나보다 더 열씨미하드라고..보기 조테..ㅋ
    김치만 짤뿐 모두 입맛에 딱맞아 밥 더 묵었다..ㅋㅋ

  • 11.12.14 09:37

    전부 씨알들이 참하네요.
    낚아내면서 얼마나 즐거웠을지 상상이 갑니다.
    이제 슬슬 추워지네요. 감기조심하세요.
    박선배님 카트가 무지 부럽네요. 역쉬 준비성이 뛰어나십니다.

  • 작성자 11.12.14 10:23

    이제부터 동주프로는 그섬만 파고 살 듯...ㅋㅋ
    박프로님 짐 많은거 이번에 첨 봤구마..ㅎㅎ

  • 11.12.14 21:27

    당일에는 짐이 많지 않지만.. 일박에 겨울이라 내피에 덧바지 등등 더 넣어두고..
    게다가 그날은 집사람이 뽈회를 기다리고있어, 보냉력 좋은 쿨러에 넉넉히 얼음넣어 챙기느라 짐이 늘었네요..
    하룻밤 지났어도 쿨러에서 싱싱하게 꺼내 그때까지 쫄깃한 뽈락회 맛나게 먹었습니다.

  • 작성자 11.12.14 20:04

    앗~!! 박프로님.. 회는 누구 솜씨인가요?
    굵직하게 썰어 놓은 것이 무진 맛나 보입니다..

  • 11.12.14 21:29

    제가 뜨면 회가 반밖에 안 나오지만..
    무딘칼로 대충 뜯어내었어도 집사람은 맛나게 먹어주네요..

  • 11.12.14 09:49

    햐~~ 씨알 좋고 땟갈 좋고 마리수 좋고 뭐 하나 나쁜게 없네여 근디 나는 언제 저런거 잡아 보져? ㅠㅠ

  • 작성자 11.12.14 10:25

    돌산권에서는 젓뽈 릴리즈하느라 바쁜데 이곳은 젓뽈이 나오지 않아 좋더구만...

  • 11.12.14 10:38

    씨알이무척좋아요.무엇보다 이른아침 철수한다는것이 못내아쉬웠을것같아요.회장님 진득하니 지져보셨으면 쿨러넘치셨을듯합니다.
    따끈한 오뎅이 보이지않는것을보니 바쁘게 낚시하셨는가보아요.수고하셨습니다.
    늘 스폰지귀마개는 주머니에 넣어다니세요.^^

  • 작성자 11.12.14 12:44

    오뎅은 차박할때 묵는 거..
    낚수할 때는 아무것도 먹기 시러..ㅋㅋ
    영양보충은 닝게르주사 맞으며 하고파..ㅋㅋ

  • 11.12.14 14:34

    닝게루....그거효과없다는군요.
    요즘에는 나오지않으나 알부민 효과좋다는대요.큰병원 응급실에서만 이용가능하답니다.^^

  • 11.12.14 10:45

    두분이서 보기 좋습니다..
    용치 놀래기 제주도에서 엄청 나오던데 회감으로도 맛이 괞찮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노숙은 자제하시고 민박집에서 주무세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 작성자 11.12.14 12:41

    시러시러..민박은 체질애 안마자..곧 야박으로 갈꺼여..
    야박은 경제적이고 낚수 마니할 수 았어서...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2.14 12:47

    일단 돈 마니 벌어 놓은 것이 우선입니다..
    단. 체력이 고갈되기 전에 피싱게임에 열씨미..ㅋㅋ
    요즘 바쁘신거보니 부럽습니다..ㅎㅎ

  • 작성자 11.12.14 19:53

    김프로님을 위한 낚시프랜을 짜주려고 여러가지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조만간 낚시수첩에 게시하겠으니 입맛대로 고르셔요...ㅋㅋ

  • 11.12.14 11:43

    함께 하지못해 너무 죄송 했는데...
    두분이서 함께 큰 손맛 보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저는 갯바위 탐색을 하지 못했는데 회장님은 역쉬...ㅎ
    수고 하셨구요... 축하 드립니다...ㅎ

  • 작성자 11.12.14 12:49

    나는 방파제에서도 백삽십마리 잡은 정프로가 부럽구마..
    하지만 씨알이 받혀주어 다행이었어..ㅎㅎ

  • 11.12.14 13:26

    사진을 보니 야박, 차박과는 확실히 달라 보이는군요.
    두분이서 씨알 좋은 뽈들과 편안하게 즐기고 오신 것 같네요.^^

  • 작성자 11.12.14 19:54

    그래도 나는 차박이 호텔이고 야박은 모텔이여~~ 민박은 체질에 안맞아...ㅋㅋ

  • 11.12.14 15:31

    대전입니다. 일전에 피네자누보 구입정보를 구하려 문자드렸습니다. 답글 감사했구요.. 가격이 맞지않아 다른곳에 얘길 해놓았는데 아직 소식이 없군요.. 자주 이곳 남도루어에 들려 출조일기등 눈으로나마 많은 위안을 얻고 갑니다. 등업신청을 하였습니다. 아울러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1.12.14 19:59

    감사합니다.. 피네자누보792ULT가 길이나 액션으로 볼 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격 알아 보았으면 피싱서비스 박형열회원님께 문의해 보세요..아마 제일 자렴하게 구해 줄겁니다..(010-8713-0771)
    등업하였으니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11.12.14 17:14

    오랜만에 카페 들어와서 보니 회장님 왕뽈들과 즐거운 만남 이어가고 계시네요.....

  • 작성자 11.12.14 20:00

    철이가 물가에 나오지 않으니 뽈락들이 조아라하드라,.,ㅋㅋ
    덕분에 뽈락 더 마니 잡을 수 있고,,,ㅋㅋ

  • 11.12.14 18:07

    전 언제나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요
    언제 회장님 뵐수 있을런지.. ㅠㅠ

  • 작성자 11.12.14 20:02

    엥? 신완이..간만이넹?
    올 때마다 살째기 가는갑구마....^*^

  • 11.12.14 19:08

    오늘따라 회장님이 무척 부럽습니다, 저도 차박 내지는 올라이트 낚시가 좋아요, 싱싱한게 볼락볼락 합니다.

  • 작성자 11.12.14 20:03

    차박내지는 야박을 좋아하지만 올나이트는 시러시러... 물때 맞지 않으면 할 일이 없어서....ㅋㅋ

  • 11.12.16 21:06

    회장님 잘 지내시죠~~^^볼락을 보니 진짜 낚시가고 싶슴다 ㅎㅎ~~회장님 쫌식만 잡으셔요 ㅋ

  • 작성자 11.12.16 21:16

    경주프로가 나서지 않으니 개체수가 만쿤...ㅋㅋ
    돈 열씨미 벌어 훗날 잼나게 실컷 낚수해라....

  • 저도 왕뽈 잡고싶어요 ㅎㅎㅎ

  • 작성자 11.12.19 13:32

    나도 또 잡고 싶어요 ㅎㅎㅎ
    왕뽈잡을 확률이 높은 곳......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