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2~13 모두들 다녀오는 금오열도 그 섬에 박용진프로님과 고고~~
앞서 가는 앵글러는 박용진프로님 뒷테...ㅋㅋ
평소 로드 하나에 째깐한 쿨러 가지고 다니는데 이번에는 큰 맘 묵었나 봅니다.
그 섬으로 이사가는 것 같아요..ㅋㅋ
테트라포드 공포증에 구명복도 착용하시고...
용량이 쎈 집어등을 넣었다가 너무 무거워 오만냥 간이 집어등으로 바꾸면서 대신 곡주와 쐬주를...ㅋㅋ
괴기 덜 잡드라도 알콜이 없으믄 안디야..
작은 병에 든 거는 마눌이가 박프로님과 사이좋게 드시라고 직접 만들어 일부러 넣어 준 보약...^*^
SM테크 볼락로드는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마치고 깨끗히 잘 닦아서 다시 케이스에 원래대로 포장을 하여 놓았다.
기스나면 가져 갈 횐님이 시러할 것 같아서...ㅋㅋ
모두들 왕뽈 들고 쪼개는 인증샷을 보고 피네쟈79ULT와 C-2000S에 감긴 라인은 카본 3.5LB로 무장하고...
4시가 간조라서 포인트 탐색 차 나들이...
먼저 테트라포드로 갔다가 괴기들이 협조해 줄 것 같지 않아 갯바위로 이동.
갯바위...역시 내 체질에 맞아....ㅎ
이곳은 몇년 전 농루하러 온 후 처음이라서 가슴이 설레이더군...
내게 뽈루로서 먼바다이라는 거,,ㅋㅋㅋ
노래미가 먼저 반겨주는 군...
힘 조아~~
첫뽈...
씨알 갠차나...
첫뽈이니 한방 박아줘야지...
안박으면 뽈락이 시러해...^^*
유난히 시뻘건 볼락..
영락없는 톳노래미인 줄 알았지...
씨알이 점점 커져...
느문 물어.. 그것도 왕사미들이...
역쉬~ 먼바다에 오니 씨알이 굵어...^*^
옴메 큰 거...
복어가 웜을 다 짤라먹고 쬐깐 붙어있는 웜채비도 막 물어..
젤 큰 뽈과 한방 박고...
흐미~!! 존거~~~^*^
먼바다라고 용치노래미까지 나를 몬살게 한다.
이거 맛도 없고 만지면 미끌미끌해서 시러...
더구나 못생긴 입주뎅이에서 훅 제거하는 것도 불편하고...
이보다 더 큰 용치노래미도 두마리 잡았지만 생략...
어촌 사람들은 좋아라 하든디...
한참 재미보고 있는데 밥묵으라는 젼나..
우리만 따로 먹는 것이 아니라 민박집에 모인 낚시꾼들 단체로 먹는데...ㅠㅠ
안먹는다고 할 수 없고...
잠깐 사이에 잡은 왕뽈들...흐미 존거...
벌써 쿨러 밑바닥 깔았다.. 밑에는 쬐깐한 아이스팩 하나..
쿨러가 12리터 짜리라서 얼음 넣으면 안디야,,, 날씨도 추버서 이 정도면 충분혀~~
어촌의 백반..
깔끔하다..그런디 짜다..ㅋㅋ
김치는 짠것이 아니고 쓰더군..
하지만 시골밥상을 받는 것 같아 맛나게 먹었다.
참으로 오랜만에 먹어보는 민박집 식사.
밥 묵고 나니 아줌마가 자꾸 밥상에 와서 눈치 보는 것 같아 민박 전문 박용진프로님에게 민박집 계산은 언제 하냐고 묻기 까지..ㅋㅋ
밥 묵고 나니 씨알이 작아졌다.
테트라포드에 간이 집어등을 설치하였거든...
그리고 밤장 시작하면서 부터 보름달이 휘엉청 밝아 온다... 뽈루에 있어서 달은 시러시러~~~ㅜ.ㅜ
하지만 좆뽈은 두세마리 잡았나? 모두 키핑 사이즈...
돌산, 금오도에서는 젓뽈을 더 많이 릴리즈하는데 이곳은 먼바다라고 하여서인지 젓뽈은 없다.
젓뽈이 집어등 아래는 무쟈게 있었지만 피했지....ㅋㅋ
그래도 가끔 이런 사이즈가 나오니 기분 좋고 기대감이...
2차 키핑하면서 로드 교체..
솔티74S로..
자꾸만 털릴 때는 버들가지 처럼 유연한 로드가 좋아...
오늘 랜딩 중 털린 것만도 열댓수...
어찌나 잘 털리기에 훅셑에 무진 신경을 썼는데도 털려...ㅠ.ㅠ
만조 후 물이 빠지면서 여기저기 점검차 쑤시고 다니는데 편안한 자리에 박용진프로님이 헹감치고 앉아 있는 곳으로...
이제 나란히 낚시하게 되었고 다른 곳에서 입질이 뜸하여 이동하였는데 이곳에는 가끔 입질을 한다.
박용진프로님도 뜸하다가 이제서야 활성도가 좋다며 연신 뽑아낸다.
마침 왕뽈을 랜딩하시기에 반가워서 얼른 인증샷..
인증샷하도록 볼락이 협조해 주었다는...
이곳에서 박용진프로님은 나보다 곱배기로 뽑아낸다.
발판 좋고 볼락 많고...기분 억수로 좋다고...ㅋㅋㅋ
테트라포드 공포증이 심한데 아주 좋은 명당자리를 잡아 제대로 재미를 보셨다는...
박용진프로님도 거의 절반 정도를 털리셨다고 한다..
왜그럴까? 달 때문에? 암튼 이렇게 많이 털려 본 것은 처음이었다.
나도 가끔 이런 사이즈도...
좆뽈이 없어서 제일 맘에 들어...
둘이서 나란히 12시까지 낚시하고 민박집으로 철수.
박용진프로님 조과...
마트표 대형 비닐 봉지에 상당하게 잡았다.
엄청 깔끔하셔서 쿨러도, 삐꾸도 비린내 풍기지 않으셔.... 비닐 봉투에 담아....
암튼 오늘 박용진프로님은 룰루랄라~~신났다. ^*^
발판도 좋고 볼락도 많다며...연신 만면에 미소가...
내가 봐도 지끔까지 뽈루에 최고의 마릿수 같다.
펼쳐 놓은 그림으로 보여주고 싶은데 박용진프로님은 그런 성깔이 아니라서 이것도 겨우 촬영하였다는...ㅎㅎ
나의 조까..
잔씨알이 없어서 기분 조아..
낼 새벽장 잘 보면 쿨러 넘치겠지...하고 만족해 하면서....
사타구니 씻으러....ㅋㅋ
야박,차박만 하다가 오랜만에 들어 선 민박집..
방은 큰데 둘이서 나란히... 방이 따땃해서 조아...
1시가 되었군..
물때를 보니 새벽5시에 기상을 해야 하는데 두분 모두 휴대폰 알람 세트를 하지 못해 이 야밤에 마눌님에게 젼나하여 5시에 깨배라 하고 취침.
어렵사리 박용진프로님이 휴대폰에 세트했지만 믿을 수가 업서... 늦잠자뿌리면 큰 일이니까..ㅋㅋ
나는 잠들고나서 한참을 코앓이를 하고 나중에는 새큰새큰 잠을 자지만 박용진프로님은 시시때때로 탱크 굴러가는 소리...ㅠ.ㅠ
3시반에 우렁찬 소리에 깼는데 물때만 맞았으면 살째기 낚시하러 갔을거여~~ㅇㅇㅇ
태클가방이 자주 바꿔 휴대용 라디오도 가져오지 않았고...
누구는 이럴 때를 대비하여 스펀지 귀마개를 가지고 다니지...
우쨌든 5시에 마눌님 젼나로 기상을 했는데 박용진프로님은 숙면을 해서인지 동작이 무진 빠르시다.ㅋㅋ
평소 민박집에서 해가 중천에 떠서 일어난다는데 어찌나 빠르시든지...
이러케 빠른 동작은 첨 봐...ㅋㅋ
중간뽈로 마음 달래면서 여기저기 쑤시는데 농어 같은 깔따구가?
그것도 솔티74S와 카본 3LB 라인에...
캬~ 또 솔티74S 예찬을...
이 로드 명품이여~
이제 저수온기에 접어들면 제대로 진가를 발휘할거야...
좌~ 한마리 털리고 농어같은 깔따구 한마리...
여명이 밝아 오면서 2타일수...
잼나..
하지만 시간이 업서....ㅠ.ㅠ
끝까지 이빨 앙상하고 보기 싫은 용치노래미가...ㅠ.ㅠ
가끔 복어가 짜증나게 하고..
하지만 그 짧은 틈에도 옆구리에 찬 고기통이 찼다.
30분만 더 했으면 쿨러 넘쳤을텐데...
지금까지 털린 것만 잡았어도 쿨러 넘쳤을텐데...
결국 쿨러를 채우지 못했다.
하지만 씨알 좋은 볼락으로 손맛을 보아서 흡족.
아니다,, 여객선 때문에 아침 일찍 철수해야 하는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는다.
10시 쯤의 여객선이 있었으면 딱인데...
그러나 나름 주변 포인트 거의 탐사한 것이 나에게는 대박이다.
박용진프로님은 아침장 조과도 비닐 봉투에 또 따로 담아 촬영 포기...
철수하면서 여객선에서 티브이보며 아침 식사를..ㅋㅋ
* 이곳에서의 자세한 정보는 조만간 낚시수첩에 게시합니다.
첫댓글 첫빠로 댓글답니다^^* 나두 금오열도 그섬에 가고싶다~~무지게 가고싶다ㅎㅎㅎ 근디 이번 쉬는날 허벌나게 춥다는 기상정보~~
교대근무라 동출하기도 힘들고 아무래도 직원한명 루어환자로 만들어야 될란갑다^^*
아침에 빵드시면 별루안좋은데 자주다니시려면 보온 도시락하나 장만하세요^^* 사모님표따끈한 보온도시락~~
첫빠로 답글답니다..^*^
목요일부터 날씨가 조치 않을 것 같아 빨리 땡겼다.
짐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데 보온도시락은 안되쥐~~ 낚시갈 때는 간단하게 먹고 집에 와서 맛나게...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큰 맘묵고 먼바다로 갔구만...역쉬 먼바다는 달러~~ 간만에 왕뽈로 재미 좀 봤구마...
주말엔 날씨가 엉망일텐데 가까운 곳으로 달려 ~ 그래야 월요일에 우리가 또 뽑지...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역쉬 맛깔나는 조행기는 회장님 버전이 젤루 잼납니다^^~
일부러 상민프로 보라고 잼나게 쑤구마...이러케 따라 하라고...ㅋㅋ
혼자 민박집에 들어갈 때 우쨌을까? ㅋㅋㅋ
야간에 안전한 자리에서 꾸준히 손맛을 볼수있어 좋았네요.
첫날, 회장님이 손 다쳐가며 진입 왕뽈들을 다수 만났던 갯바위는 제 능력밖의 장소이지만..
아침에 여유가 조금 더 있었더라면.. 아침에 들어간 갯바위에서도 좋은시간을 더 즐길수 있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이번 출조에 무진 부지런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ㅎㅎ
더구나 편안한 자리에서 대박치시니 저 또한 기분이 좋았구요..
아침 시간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아예 아침배로 들어가 낚수 실물나게 하고자바요...그러면 세끼 식사가 부담스럽겠구만요...ㅠ.ㅠ
볼락 때깔 좋습니다
같이 가고 싶었는데 때 맞춰 하수구가 막히는 통에 ..쩝
마눌은 오늘 하루종일 내가 왜 신경질만 부렸는지 잘 모를꺼에요...ㅜ_ㅠ;...
먼바다에 가니 씨알이 좋더군요.. 같이 하지 못해 서운했습니다..
하루종일 신경질 부린 거 나는 잘 알지요,,,,ㅋㅋㅋ
카트에 짐을 싣고 출정하시는 박선배님 뒷태가 왠지 전장에 나가는 장수의 모습처럼 비장하게 느껴집니다.
보여주시는 뽈마다 크기가 예사롭지 않아 저에겐 먼나라 이야기처럼 실감이 않나네요.
언젠간 제게도 기회가 있겠지요.
해마다 뽈들은 부지런히 새끼를 까델테니...
이번 출조 박용진프로님은 마음 단단히 먹은 거 같아요..
열낚하시고 새벽5시 전투나가는데 동작 빠른 나를 한참이나 기다리고 있고...엄청 빠르시드라고....ㅋㅋ
박원장이 젤 짜나.... 뱃시간이 맞지 않아서....모두 갔다 오는데 언제나 가 볼까?...ㅠㅠ.
해마다 뽈을 더 많이 잡아내니 갈수록 어려울 질 것 같아..낚수꾼들이 늘어가고...
배뿔뚝 아닌 볼락들도 거의 다 알이 숙성되고 있는데 날이면 날마다 잡아 내 뿌리니....
두분이 정겨운 시간을 보내셨군요...그것도 쿨러를 채워가면서...부럽습니다..ㅎ
달려보고 싶은 맘은 굴뚝같은데 언제나 달릴수 있을련지??ㅠㅠ
그나마 회장님 조행기로 위안을 삼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곧 땡기겠지.... 얼릉 땡겨... 근디 이번 주말은 날씨가 받혀주지 않는다 하고,,,,
역시 멀리 나가니 씨알이 조트라고....ㅎㅎ
오호~~마리수며 씨알 좋습니다~박용진 프로님도 대단하시구요
민박집 식단이 자연에 싱그러움이 드러있에요~약이 될거 같은 밥상용~
이번 출조에 박프로님 열낚하고 즐낚하였어..
나보다 더 열씨미하드라고..보기 조테..ㅋ
김치만 짤뿐 모두 입맛에 딱맞아 밥 더 묵었다..ㅋㅋ
전부 씨알들이 참하네요.
낚아내면서 얼마나 즐거웠을지 상상이 갑니다.
이제 슬슬 추워지네요. 감기조심하세요.
박선배님 카트가 무지 부럽네요. 역쉬 준비성이 뛰어나십니다.
이제부터 동주프로는 그섬만 파고 살 듯...ㅋㅋ
박프로님 짐 많은거 이번에 첨 봤구마..ㅎㅎ
당일에는 짐이 많지 않지만.. 일박에 겨울이라 내피에 덧바지 등등 더 넣어두고..
게다가 그날은 집사람이 뽈회를 기다리고있어, 보냉력 좋은 쿨러에 넉넉히 얼음넣어 챙기느라 짐이 늘었네요..
하룻밤 지났어도 쿨러에서 싱싱하게 꺼내 그때까지 쫄깃한 뽈락회 맛나게 먹었습니다.
앗~!! 박프로님.. 회는 누구 솜씨인가요?
굵직하게 썰어 놓은 것이 무진 맛나 보입니다..
제가 뜨면 회가 반밖에 안 나오지만..
무딘칼로 대충 뜯어내었어도 집사람은 맛나게 먹어주네요..
햐~~ 씨알 좋고 땟갈 좋고 마리수 좋고 뭐 하나 나쁜게 없네여 근디 나는 언제 저런거 잡아 보져? ㅠㅠ
돌산권에서는 젓뽈 릴리즈하느라 바쁜데 이곳은 젓뽈이 나오지 않아 좋더구만...
씨알이무척좋아요.무엇보다 이른아침 철수한다는것이 못내아쉬웠을것같아요.회장님 진득하니 지져보셨으면 쿨러넘치셨을듯합니다.
따끈한 오뎅이 보이지않는것을보니 바쁘게 낚시하셨는가보아요.수고하셨습니다.
늘 스폰지귀마개는 주머니에 넣어다니세요.^^
오뎅은 차박할때 묵는 거..
낚수할 때는 아무것도 먹기 시러..ㅋㅋ
영양보충은 닝게르주사 맞으며 하고파..ㅋㅋ
닝게루....그거효과없다는군요.
요즘에는 나오지않으나 알부민 효과좋다는대요.큰병원 응급실에서만 이용가능하답니다.^^
두분이서 보기 좋습니다..
용치 놀래기 제주도에서 엄청 나오던데 회감으로도 맛이 괞찮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노숙은 자제하시고 민박집에서 주무세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시러시러..민박은 체질애 안마자..곧 야박으로 갈꺼여..
야박은 경제적이고 낚수 마니할 수 았어서...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일단 돈 마니 벌어 놓은 것이 우선입니다..
단. 체력이 고갈되기 전에 피싱게임에 열씨미..ㅋㅋ
요즘 바쁘신거보니 부럽습니다..ㅎㅎ
김프로님을 위한 낚시프랜을 짜주려고 여러가지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조만간 낚시수첩에 게시하겠으니 입맛대로 고르셔요...ㅋㅋ
함께 하지못해 너무 죄송 했는데...
두분이서 함께 큰 손맛 보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저는 갯바위 탐색을 하지 못했는데 회장님은 역쉬...ㅎ
수고 하셨구요... 축하 드립니다...ㅎ
나는 방파제에서도 백삽십마리 잡은 정프로가 부럽구마..
하지만 씨알이 받혀주어 다행이었어..ㅎㅎ
사진을 보니 야박, 차박과는 확실히 달라 보이는군요.
두분이서 씨알 좋은 뽈들과 편안하게 즐기고 오신 것 같네요.^^
그래도 나는 차박이 호텔이고 야박은 모텔이여~~ 민박은 체질에 안맞아...ㅋㅋ
대전입니다. 일전에 피네자누보 구입정보를 구하려 문자드렸습니다. 답글 감사했구요.. 가격이 맞지않아 다른곳에 얘길 해놓았는데 아직 소식이 없군요.. 자주 이곳 남도루어에 들려 출조일기등 눈으로나마 많은 위안을 얻고 갑니다. 등업신청을 하였습니다. 아울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피네자누보792ULT가 길이나 액션으로 볼 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격 알아 보았으면 피싱서비스 박형열회원님께 문의해 보세요..아마 제일 자렴하게 구해 줄겁니다..(010-8713-0771)
등업하였으니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오랜만에 카페 들어와서 보니 회장님 왕뽈들과 즐거운 만남 이어가고 계시네요.....
철이가 물가에 나오지 않으니 뽈락들이 조아라하드라,.,ㅋㅋ
덕분에 뽈락 더 마니 잡을 수 있고,,,ㅋㅋ
전 언제나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요
언제 회장님 뵐수 있을런지.. ㅠㅠ
엥? 신완이..간만이넹?
올 때마다 살째기 가는갑구마....^*^
오늘따라 회장님이 무척 부럽습니다, 저도 차박 내지는 올라이트 낚시가 좋아요, 싱싱한게 볼락볼락 합니다.
차박내지는 야박을 좋아하지만 올나이트는 시러시러... 물때 맞지 않으면 할 일이 없어서....ㅋㅋ
회장님 잘 지내시죠~~^^볼락을 보니 진짜 낚시가고 싶슴다 ㅎㅎ~~회장님 쫌식만 잡으셔요 ㅋ
경주프로가 나서지 않으니 개체수가 만쿤...ㅋㅋ
돈 열씨미 벌어 훗날 잼나게 실컷 낚수해라....
저도 왕뽈 잡고싶어요 ㅎㅎㅎ
나도 또 잡고 싶어요 ㅎㅎㅎ
왕뽈잡을 확률이 높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