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까지 위험해지는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위험에 처해 있는 사람을 자의로 구조해주지 않은 자는
3개월 이사 5년이하의 징역, 혹은360프랑 이상 15,000프랑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프랑스 형법 제63조 2항-
몇몇 나라에는 자신에게 피해가 없는데도
위험에 처한 사람을 보고도 구해주지 않는 자를 처벌하는 법이 있습니다.
이를 통틀어 '선한 사마리아인의 법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주신 말씀에서 유래한 법이지요
눅:10장 30~37절
한 유대인이 강도를 만나 모든 것을 빼앗기고, 맞아서 거반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마침 제사장이 그를 보았지만 피하여 지나갔고, 레위인도 그를 보고 그냥 지나쳐 갔습니다.
그런데 한 사마리아인이 그를 불쌍히여겨 직접 상처를 치료해 주고 정성을 다해 돌보아줍니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재앙 속에서 세계 도처에 있는
수많은 영혼들이 두려워 떨며 쓰러져 가는 이 시대,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할까요?
예수님께서는"가서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이 행하라"말씀하셨습니다.
죽어가는 영혼들을 보고도 그냥 지나칠 것이 아니라
진실한 사랑의 마음으로 구원의 소식을 간절히 전하는
선한 사마리아인이 다 되어야하겠습니다.!!
[출처] "선한 사마리아인" (하나님의 교회, 시온성) | 작성자 하늘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