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길 꽃길에서 가시밭길 이제 감옥간다
[ 유신영 박사 한양대교수
22대 총선에서 171석으로 민주당이 압승해 이재명 대표가 이제 마지막 대선길은 꽃길을 가고 민주당이 이재명당이 되어서 큰 문제가 없다고 속으로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디 세상일이 마음 뜻대로 다 되면 누가 재벌이 안 되고 불행한 사람 없이 다 행복하게 살지 않겠습니까. 세상사 자기 뜻대로 되면 그건 생각뿐이지 그 꽃길은 가봐야 아는 일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기를 한 세상 사는데 이재명 민주당 대표같이 살면 불안하고 불행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기가 만든 것이니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민주당은 6월 10일 밤에 상임위원장 11개 분과 독식으로 식구끼리 상임위원장 자리를 서로 나누어 가졌습니다. 다시 말해서 국회 독재라고 정치인 국민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민주당은 정치는 없고 108석 있는 정당 국민의힘을 무시하고서 민주당 식구끼리 상임위원장 자리를 서로 나누어 가졌습니다. 국민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행동하는 민주당은 국민에게서 큰 역풍이 곧 올 것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3건 입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위증 교사, 대장동·백현동·성남FC·위례신도시 사건 재판이고 또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으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외국환거래법위반,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재판 1건이 더 추가되었습니다. 이제 여의도 국회에 있을 시간보다도 법원에 있어야 할 시간이 더 많아진 것입니다. 재판하면 이재명도 속마음으로 지긋지긋할 것입니다. 왜 끝이 없이 재판이 계속되니까요. 그러나 이재명 대표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이재명 대표와 관계된 자 5명이 죽고 오른팔, 왼팔 측근도 다 감옥에 갔다 나온 사람도 있고 측근들이 100% 다 감옥생활을 하는데 이재명 대표만 감옥에 안 갔으니 신기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번 6월 12일 오전에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으로 불구속 기소되니 일부 국민들은 속이 시원하다고 말합니다.
이화영 전)경기도 평화부지사가 6월 7일 결국에는 재판에서 9년 6개월 형을 받아서 꼼짝 못하게 된 사람이 바로 민주당 이재명 대표입니다. 꽃길만 걸어가기에는 대선가도가 점점 어려워지고 혐의를 부인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민주당이 171석 얻을 때 이제는 정치를 좀 쉽게 할 수 있게 되었구나 마음속으로 흡족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6월 7일에 이화영 전)부지사가 변호사를 바꾸고 이꾀 저꾀를 내고 연기작전으로 나갔지만 또 검찰실에서 술 마셨다는등 엉뚱한 소리를 해서 결국 검찰에게 미움을 받았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화영 전)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으로 9년 6개월 형을 받아서 이제 민주당 대표 이재명도 불구속 기소되었고 앞으로 수원에 가서 또 재판을 받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제 제대로 걸려서 이재명 감옥에 가는구나 하고 말들을 합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4번 재판을 받게 될 것이니 실질적으로 당무, 국회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 이제 여의도에 있는 시간보다 법원에 가 있는 시간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현역 검찰을 특검한다고 겁주고서 검찰 힘빼기를 합니다. 민주당은 조금만 못마땅하면 특검해야 한다고 말하며 결국 22대 국회도 민주당은 특검당이라고 국민은 지금 부르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도 가만히 있지 않고 한동훈, 안철수, 나경원, 유승민, 추경호, 기타 다 이번에 이재명 대표에게 한마디씩 합니다. 이제는 제대로 법대로 갈 것이라고 합니다.
이재명 대표 이제 꽃길은 없고 가시밭길이 계속입니다. 이제 감옥에 가면 10년형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들을 합니다. 그리고 민주당은 6월 10일 밤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18개 상임위원장중 11개 위원회 위원장을 민주당 의원으로 선출했습니다. 사람들은 말을 합니다. 이제 국회가 이재명 독재 체제로 하락했다고 말입니다. 왜 국회발전이 없이 가면 갈수록 C급으로 갈까요. 국민의 기대하고는 다른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더불어민주당이 좋겠지만 결국은 국민에게 역풍을 맞을 것을 왜 생각을 안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