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씽킹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WEALTHINKING
저자 켈리 최는 1969년생으로 현재 켈리델리(유럽 12개국, 1,200개 매장, 연매출 6,000억 원) 회장이다. 본명은 최 금례로 정읍에서 중학교를 졸업 후 서울 한성실업 와이셔츠 공장 여공이 되어 소녀 공으로 야간 고등학교에 다니고, 성공한 인물이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가 되는 법을 공부해야 하고, 돈을 벌려면 돈을 버는 법을 공부해야 한다. 주장한다. 인생을 제한하는 벽은 세상에 대한 믿음, 타인에 대한 믿음, 나에 대한 믿음에서 생기는 고정관념이다.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꼭 필요한 고등학교 졸업장이 필요했다. 패션을 배우기 위해 무일푼으로 일본으로 간다. 아르바이트로 대학을 졸업하고 나도 상황은 달라진 것이 없자 그녀가 어디에 살던 돈이 없기는 마찬가지니, 패션의 나라 프랑스로 갔다. 30대 중반이 되어 전시사업을 시작한다.
성공을 위해서는 나쁜 습관 세 가지를 버려야 한다. 그녀의 나쁜 습관은 술과 소모적인 유희, 파티였다. 술을 끊고 파티를 줄여 얻은 시간에 책을 읽었다. 딸을 키우면서도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것은 나쁜 습관을 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이는 곳마다 한 문장으로 정리된 꿈을 적어 두었다, 그리고 매일 꿈을 100번 이상 외친다. 이 꿈 외치기를 하는 것은 잠재의식에 내 꿈을 각인시키지 위함이다. 부자는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다. 부자란 남을 돕기로 하고 사회적인 공헌을 실천하면서 인격적으로 완성된 사람을 일컫는다. 즉 돈과 공헌 인격까지 완성될 때 비로소 부자라 말할 수 있다.
그녀는 사업에 실패하고 10억의 빚만 안고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다. 그때 그녀의 어머니를 생각하니 자기 고생은 고생이 아니어서 생각을 바꾼다. 실패의 원인은 돈을 받아들이는 것에 급급했다고 판단하여, 지금의 그녀는 돈을 어떻게 흘려보낼 것인지 계획, 실천하여 부를 거머쥐었다. 개인적인 성공보다는 몸담은 공동체를 위해 이민자에 일자리를 제공함을 우선순위로 삼았단다. 당장 자신의 잇속을 차리고 타인에게 돈이 흐를 수 있도록 돕지 못한다면 포기하는 편이 좋다. 언젠가는 반듯이 무너질 것이니까. 그러니 건전한 부의 개념을 세우고 원하는 곳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저자는 주장한다.
당신에게 부자란 무엇인가? 당신에게 돈이란 무엇인가? 저자가 생각하는 부자는 착한 사람, 남을 돕는 사람, 존경받는 사람, 너그러운 사람, 열심히 살아온 사람, 친구가 되고 싶은 사람, 주변을 보살피는 사람, 사람을 살리는 사람, 자기 결정권이 있는 사람 등등을 쓰고 있다. 그녀가 생각하는 돈은 부정적인 생각은 조금도 없다. 만약 부자와 돈을 욕하고, 저주하고, 멸시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었다면 지금의 켈리 최는 없었을 것이라 자부했다. 부자 돈이 많다는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원인의 본질은 생각이다. 그녀는 부자가 되기 위해 생각을 바꿨다. 웰씽킹하기 시작한 것이다.
좋은 차를 타고 명품 옷을 입고 부자처럼 보이고 싶은 사람들이 알고 보면 돈이 별로 없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생활을 위해 일을 해야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생활하고 남은 돈을 저축하고 종잣돈으로 굴릴 투자를 하는 것이다. 욕구 해석을 위해 함부로 소비하면서 그 자체를 경쟁력과 자산으로 착각하면 안 된다. 당신은 수입의 몇 퍼센트를 저축하는가? 어떤 투자 공부를 하고 있는가? 당신 꿈을 위한 종잣돈은 얼마인가? 통계청의 자료는 자영업자의 86%가 10년 안에 폐업한단다. 웰씽킹의 기본 네가지는 1st; 부자로 만드는 것은 수입이 아니라 지출이다. 2nd; 무엇인가를 도전할 목돈을 만드데, 집중해야 한다. 3rd; 많은 돈을 버는 방법은 사업이나 사업가에 투자하는 것이다. 4th;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자신의 분야에 통달해야 한다.
결론은 우리가 돈을 선택하는 게 아니다. 돈이 부자가 될 사람을 선택한다. 돈은 삶에서 중요하여 돈 과의 관계를 정립하지 않으면 돈 때문에 스트레스에서 자유롭지 않다. 나에게 오지 않는다고 채근하고, 무분별한 소비를 하고, 감정에 따라 마음대로 욕하고, 손가락질하면 돈은 과연 당신을 선택하겠는가?
자신이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 내면의 바닥에 있는 공허함을 채우지 못하면 부자가 되어도 행복하지 않다. 부의 초석 생각의 뿌리1; 당신의 생각, 핵심 가치을 정하는 것이다. 즉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삶의 방향성의 견지하는 힘이다. 여러 개의 가치 중에서 10개로 줄이고 5개로 줄여서 그중에서 가치를 정하면 된다. 가능성을 예단하지 마라. 명확한 목표로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 무조건 원대하게 하고 실현 가능해야 한다. 2번째 뿌리는 결단력이다. 기적은 행동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결단은 행동으로 옮겼을 때만 가치가 있다. 저자가 고졸 후 일본에 유학을 결단하기 전 유서를 썼다. 1년 동안 연락이 없으면 부모님께 드리라고 동생에 맡겼다. 그녀는 일본이 너무 무서워 몇 달 만에 귀국했다. 서울서 먹고살 것을 고민하는 한심한 자기가 미워서 다시 일본을 선택하여 의상디자인 대학을 졸업한다. 실패를 통한 결단이 큰 선물로 돌아왔다. 3번째 뿌리는 선언이다. 결단을 내리면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선언이 필수다. 나 자신에게 선언하는 것이다. 선언하고 실패하는 자신의 위치가 난처해지니까 고민을 한다. 작심삼일도 다시 선언하라. 3일마다 선언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4번째 뿌리는 믿음이다. 저자도 나이 마흔에 모든 것이 무너지고 가난하고, 뚱뚱하고, 난독증에 시달리고, 사업에 실패해 빚이 있는 그녀를 그녀도 사랑하지 못했단다. 그는 생각을 바뀐다, 나는 집이 있고, 걷을 수 있고, 한국 여자이며, 건강하다는 사실에 집중해 매일 자신을 사랑한다고 외쳤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처럼 자기 자신을 믿기 시작했단다.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5번째 뿌리, 신념 믿음이 의식 속의 세계라면 신념은 무의식 속에도 존재한다. 24시간 중에서 최소 1시간은 나를 성장시키는 데 써야 한다. 운동과 명상, 선언과 독서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6번째 뿌리, 확신이다. 확신은 신념에서 나온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한다. 처음부터 바꾸기 어려운 것과 씨름하지 말고, 삶에 방해가 되는 작은 습관부터 고쳐 성공의 달콤함을 맛보는 것이 중요하다. 7번째 뿌리, 질문 자신에게 질문하라. 질문은 시간과 애정을 쏱은 만큼 깊고 많아진다.
위대한 성공은 사람을 위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박애 정신이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산다는 게 무엇일까?. 질문을 나에게서 너에게로 바꾸면 질문 자체가 성공한 사람들의 자질이라는 것을 그때는 알지 못했단다. 세상은 서로 다른 객체의 집합이 아닌, 하나의 유기체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 몸의 각 기능이 이름도 모양도 다르다고 해서 분리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듯 이 세계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서로 다르고 이름이 다르나 각자의 위치에서 소명을 완수하며 살아간다. 저자는 이것을 깨닫는 데 참으로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썼다. 왼쪽 어깨가 아프면 오른손으로 두드리고 두통이 오면 두 손이 머리를 받쳐주듯이, 우주는 하나이기에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는 공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결국 부자가 되는 일도 나 혼자서는 불가능한 일이 아니겠는가. “공헌하는 자가 곧 월씽커다!.” 저자는 이 마지막 세시지를 가슴에 품고 당신도 해낼 수 있고 당신도 기꺼이 윌씽커가되고 부자가 되라고 덕담을 남긴다.
2021.12.10.
웰씽킹
캘리 최 지음
당산 북스 간행
첫댓글 부의 창조는 물론
매사가
생각을 잘 해야...
생각이 좋아야...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날씨 몹시 찬데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곧 후회할 소고를 남깁니다.)
...당장 자신의 잇속을 차리고 타인에게 돈이 흐를 수 있도록 돕지 못한다면 포기하는 편이 좋다.
언젠가는 반듯이 무너질 것이니까.
위대한 성공은 사람을 위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박애 정신이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세상은 서로 다른 객체의 집합이 아닌, 하나의 유기체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 몸의 각 기능이 이름도 모양도 다르다고 해서 분리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듯 이 세계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서로 다르고 이름이 다르나 각자의 위치에서 소명을 완수하며 살아간다....
이런 세계관이 화엄세계관입니다.
생각의 경계가 아닌 지혜의 경계로 보면 이것을 금새 깨달을 것이요..
10가지 부처의 세계, 중생심도 "나"고 업보심도 "나"고 보살심도 "나"고 여래(부처)도 "나"고...전부 "나" 이기에
10신이 자신이기 때문에(모든 것이 내 몸이기 때문에) 그것을 대인이라 한다.
박애정신 또한 나와 남이 구별되었음을 전제하기에
화엄의 세계관에서는
박애정신이란 단어도 "타인을 위한 것이 내가 내몸을 보신하는 것이기에 때문에" 사족이 됩니다.
합장!
선 명상이 서양에 많은
사람이 수행하는 모양입니다
화엄사상
원효사상
정역의 5 10등 모두
공부를 더해야 할
저의 숙제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