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일요일법회는 처음 참석해봤다. 소나무광우스님의 법문을 들으려
소나무광우스님은 인터넷에서 보는 얼굴보다 더 젊고작은 얼굴인데 사진으로 보는 얼굴은
얼굴도 크고 살도 많이 찐얼굴로 나온다. 왜그러지 ㅋㅋㅋㅋㅋ 실상은 그렇지 않다.
실물이 사진보다 낳아보인다고 스님자신도 자처해서 말했다. 정말그런것 같다.
법문은 소나무광우스님입니다 라는 유투부에서 법문할 때 들었던 내용과 별 다르지 않고 거의 비슷한 법문내용들이다.
인간의 최종 목표는 행복하기 위함이라고
그 행복의 기준은 인간마다 다 다르지만 각자 자신들의 행복을 찾가위해 살아간다고
지금의 행복은 자신이 전생이 닭아놓은 것이라고 한다. 현재 행복하면 전생에 좋은 일을 많이 해서 좋은 부모에게 태어나 그행복을 받고
현생에 불행하면 전생이 나쁜짓 못된짓을 많이해서 그런 벌을 받는 다고 그것은 즉 불교의 윤회설과 같은 이치인것 같다. 그 내용이 쉬운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아주 어려운 내용이다. 암튼 신도들 많이 모였는데 군인 사병들은 오지 않았다. 불교대학입학울 권장하기위해 법문이라 그런지 여자 신도들 많이 참석을 했다. 평소애 일요일른 오지 않던 신도님들도 나도포함해서 ㅋㅋㅋㅋㅋㅋ
법회끝나고는 광우스님과 사진찰영을 하고 싶은 신도님들은 사진을 찰영했다. 그런데 너무 길게 줄을 서서기다리는까 스님바쁠까봐 열럿이 같이 찰영하라고 하니까 스님은 괜찮다고 하시며 신도님들 원하는 대로 하라고 하시었다. 스님들은 성격이 참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