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금촌새말 재개발조합의 절망과 희망!!

[생각하는사람]

파주금촌새말지구주택재개발조합의 절망! 과 희망 !.

◆  절망!

2009. 07. 25. - 조합창립총회, 조합설립.

2009. 12. 23. - 총회 시공사 롯데건설 선정.

2010. 06. 24. - 1기 조합장. 구속.

2011. 11. 09. - 2기 조합장.구속.

2012. 10. 10. - 법원임명. 판사출신 전우진변호사 임시조합장.

2013. 05. 25. - 3기 조합장 김용호당선 ( 이사6명,감사2명 총회에서 새임원구성 )

                      조합장에 당선되어 조합에 출근하자 대표전화( 031-949-0801~2)는 장기간

                      요금미납으로 전화번호가 회수되어 재 설치하고, 업무파악에 들어감.

조합의 통장에 사업비및 운영비로 롯데건설에서 차입금은 72억2천만원으로 조합과 롯데건설과 장부대조하여 파악하였으며, 부동산경기의 하락으로 롯데건설은 조합의 사업을 4~5년 연기하자며

조합의 운영비 및 사업비단절.

사업성검토,

        용적률 202% 의 1,936세대의 아파트 건설은 사업성이 없어 용적률 재 검토에 착수함.

1. 도시정비업체 사장구속으로 도시 정비사업전문업체 재 선정필요.

2. 용적률 변경의 도시계획전문업체  협조가 절실해짐.

3. 용적률 250%의 건축설계변경을 조합의 건축설계사에 요구하자 인선건축설계사

     사장 김선우는 새말 사업지를  포기선언.

2014. 03. 01.- 삼일절날 정기총회 개최.

1. 도시정비업체 선정. (주식회사,로하스 계약해지→ 피닉스 씨엠씨 선정)

2. 도시계획업체 (주식회사 어반선정 )

3. 건축설계사 선정 ( 인선건축설계사계약해지 → 해승건축설계사선정 ).

    인선설계사김선우 사장은 본인이 우리사업지를 포기하고서 17억을 손해보았다며 소송을 해옴.

    지금9차 재판이 진행중이며 1기 조합장시절에 가져간 금액은 14억 6천 2 백만원임.

4. 롯데건설에 10차례의 내용통보와 신속한 사업을 요구. 최고장까지 발송.

    롯데건설의 사업포기로 조합에서는 롯데건설의 선정취소를 위한 대의원회의개최하여 가결됨.

    총회안건상정 계획.

2015년 11.03. -  정비계획구역변경공람.

2015년 12.15. - 정비계획구역변경고시.(파주시 제00 호)

                     파주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용적률 202% 아파트1,936세대에서 250%로 상향

                     조절 하여2,668-세대가되어 사업성이 많이 호전됨.( 최근 건축법의 개정으로

                     엘리베이터 면적이 공유면적에서 제외돼 약 110세대를  더하여 2,778세대가 됨)

2015 .08. 29, - 조합임원임기만료  임원선출총회 ( 4기 조합장 김용호 재선)

2014년~ 현제까지

             대한민국 건설사 도급순위 1위에서 200위까지 우리 새말재개발 사업지를 알리고

             사업개요,  아파트 배치도 및 건설사들이 요구하는 자료를 보넴.

사랑하는 조합원 가족여러분!!

그동안 조합과 행정관청인 파주시와 협력업체가 빠른 재개발 사업의 진행에

온 힘과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조합장 및 임원은 우리의 사업지에 시공사( 건설사) 를 참여케 하려고  혼신의 힘을 다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경기가 호전되는 듯하자 건설사는자신들이 투자한 토지에 먼저 아파트를 신축하며

분양에 열을 올리고 우리의 사업지는 모두가 외면을 하였습니다.

우리의 사업지 인근의 야당역 옆에는 롯데건설이 수천세대의 단지를 조성하고 운정고등학교 옆에는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의 5,000세대가 분양중이며, 옆 교하지구에는 행복 임대아파트신축  및 건설사들의 운정2지구의 약 20,000세대의 분양 및 계획은 그렇다 손친다해도,

지금 보상이 끝난 운정 3지구의 수십만평의 택지조성 현장을 보신분은 아실것입니다.

그 허허 벌판에 2지구와 버금가는 3지구의 아파트단지 택지조성을 보고 우리 새말재개발은  남북

통일이나 되면 모를까?  재개발을 접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우리사업지의 총 아파트 세대수는 2,778세대중 조합원 800명 지분을 빼고 나면 약 2,000세대의 일반분양분은 건설사마다 똑 같은 말 "지금같은 분양시기에 미분양이 될것이 자명"하고 1군의 대기업도 부도에 몰릴 수 있다며  모두가 똑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 일반분양세대수가 많아 부담이 된다 " 는 것이 였습니다.

 2~3개 업체의 컨소시엄은 파트너로 일 할 수 있는  건설사 간의 사이좋은 관계를 유지한 업체가 없다는 것도 가슴아픈 일이 였습니다.

조합장으로서  건설경기가 좋아질 때 까지 기다리던가?

아니면 우리새말 재개발을 포기해야 하는 결단을 내려야 했습니다.

이러한 위기의 상황을 우리의 800여 조합원가족께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나, 앞이 캄캄하였습니다.

◆  희망!

2015.12. 29. - 정부입법예고 ( 임대사업자 법안 ) 4개월 후 (2016.04) 시행.

뉴-스테이 사업 중앙정부 발표.

중, 상층을 겨냥한 임대사업으로 아파트 평형은 관계없고, 주택소유자도 임대할 수있으며

시공사,사업자가 아파트 세대수 관계없이  임대사업을 할 수 있으며

8 년간 임대사업을 한후 분양을 할수있다.

그동안 시공사가 재개발, 재건축사업지를 수주하여 사업비 및 운영비, 건축비를 부담하고

조합원은 땅을 제공하고, 시공사는 건축한 아파트를 분양하여 건축비 및 사업비를 가져가는 방식에서 건설사는 신축한 아파트가 분양이 안되면 투자금 환수가 안되어 부도에 몰리게 됨.

중앙정부에서 뉴-스테이 사업지로 선정을 하게되면-

1) 건설사는 순수한 도급공사로 건축만하고 건축비를 가져감

    (사업비 및 건축비부담이 없으며 싼 값에 양질의 아파트를 지을수 있음.아파트 평수 제한 없음 )

2)  사업비 및 건축비는 중앙정부의 지정 (은행 및 신탁사에서 투자하며 년 2%대가 예상됨)

3)  준공후 조합원은 분양을 받고.

4)  나머지 일반분양분은 8년간 임대사업후 분양.

사랑하는 조합원가족여러분!!

중앙정부의 발표로 우리새말, 그동안 사업추진하던 모든일이 빛을 발하게 되고

가족여러분께서도 소망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새말이 뉴-스테이 사업지로 선정되려면 한고비를 넘어야 합니다.

파주시장님과 임직원,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이라면 충분히 선정되리라 믿습니다.

조합과 가족여러분은 한 마음 한뜻으로 뭉쳐 한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이제는 분열된 모습과 개인적인 사리사욕이 앞서 조합을 음해하여서는 안 됩니다.

조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유언비어에 속지마시고 궁금하시면 꼭 조합에 상담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합의 사업일정 및 계획

5월중 행사.

1)  이사회의

2) 대의원회의 

3) 정기총회 준비  (  사업시행인가신청 및 건축심의 신청 )

                          파주시 심의기간 1~2개월-조합정관에서 조합원동의 30일 이상 공람)

4) 국공유지매수협의. 공가 석면조사파악.

6월중 행사.

!)  중앙정부 뉴-스테이 선정공고 

2)  조합에서 신청 ( 대의원회의 및 총회의결사항 첨부 )

3)  중앙정부 사업지 심사 ( 2개월 걸림-  금년 8월중 발표)

7월중 행사.

1)  총회일정 발표 【 안건 : 시공사( 건설사) . 금융사( 은행. 신탁사) 선정공고】

2)  조합사업지 공가 ( 빈집) 100동 철거 준비 . ( 건물동수 328동.= 유201. 무127동)

3)  협력업체 활동.

8월중 행사.

1)  뉴-스테이  중앙정부 발표 선정시

2)  조합 총회 ( 안건 : 건설사 선정. 금융사 선정 )

3)  관리처분계획인가신청 -

4)  사업시행인가고시 후 - 21일 이내 분양공고

5)  분양공고 후- 조합원 분양신청 ( 30~60일.  금년 10월까지)

9월중 행사.

1)  공가 100동 철거 및 준비.

2)  감정사 조합원 토지및 건물감정.

10월중 행사.

1)  관리처분준비.

2)  총회 후 ( 30일간 공람공고)

3)  조합원 이주비지급 및 철거준비. (철거 7개월 )

2017년 4월~

1)  착공신고 ~ 준공까지 31개월.

2019년 12월 입주예정

1)  청산  (등기촉탁 )

사랑하는 조합원 가족여러분!!

위 계획대로 금년에 모든 일을 진행하려 합니다.

강한 조합의 의지로 개발에 박차를 가 한다해도 조합원가족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과

조합에 힘을 실어주지 않으면 모든일이 허상으로 끝이 날 수 있습니다.

조합장은 조합원가족 여러분을 믿고 또 믿으며 이 일 들을 차질없이 진행 할 것입니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산소를 마시며 살고, 시원한 봄 바람에 나뭇가지가 흔들리지만, "눈에는 안 보여도  있다"는 것을

사실로 받아드리는 것이 믿음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새말이 지금은 아파트가 보이지 않고 개발이 안된다는 생각도 하시겠지만, 가까운 시일에는 우리조합원가족의 희망이요 소망으로 꼭 다가 올 것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또 한번 가족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저는 조합원가족여러분을 믿고 또 믿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    3.    24.

                                                       조합장.    김     용     호.

[기분좋은 하루]

애쓰시는 조합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탈랜트]

반갑습나다~~^^
먼저 조합장님과 임원들의 그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눈덮인 땅에서도 꽃은 피어나는데 ,,,
우리 새말지구 재개발도 어느날 웃음꽃이 피어나리라생각합니다.
그날을 위하여 10년동안 기도해왔고.
앞으로도 관심과 소망을 가져보겠습니다.

[생각하는사람]

하루님, 탈랜트님 격려 감사합니다. 예! 관심과 적극참여가 있는한 소망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hans]

뉴 스테이 사업이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은 듯합니다.
경제 상황의 악화로 건설 경기의 침체, 주택 임대료 상승, 등과
침체된 정비 사업(재개발,재건축)의 문제해결을 위한 정부의 정책 사업이라 알고 있습니다.
사업 신청 경쟁율도 높은 것으로 알고있는데 우리 사업지가 선정되기 위한 조건은 충분한지요.
선정 조건으로 역세권 등의 교통 편의성은 충분하다 생각되긴한데....
조합장님, 이사님들 모두 화이팅하셔서 조합원의 이익에 反 하지 않는 좋은 소식 전해 주시길 기다려 봅니다.
수고하십시오.

[생각하는사람]

hans님,감사합니다. 뉴스테이사업은 기업형 임대사업으로 아파트 평형과 세대수와 임대자의 제한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자동차 렌트하여 사용하다 반납하드시 집이 필요한 곳에 빌려 사용하다 반납하면 그만입니다. 2015년 12월29일 입법 예고되었고, 4월에 실행됩니다. 금년 6월에 중앙정부에서 모집 공고 예정이며 2개월의 심사 기간이고 (8월에발표) 우리사업지는 준비를 단단히하여 6월에 신청을 할 것입니다. 파주시 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뉴스테이 사업지로 선정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정말 환영하는 정책입니다.

[축복의통로 보라]

좋은 소식을 들으니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이단계 오기까지 조합장님을 비룻한 임원들이 얼마나 수고했을지가 눈에 선합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생각하는사람]

보라님의 관심이 조합이 존재하는 힘 입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홍심이]

봄비에 꽃소식이 오면 되겠지를 벌써 몇 해
올해는 꼭 사업 추진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조합원에 이익 되는 사업이지요? 홍보,승인,사전준비 철저히 해서
뉴-스테이 사업에 꼭 선정되도록 해야겠네요
수고 하십시오

[생각하는사람]

홍심이님의 말씀처럼 꼭 선정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길만이 미분양사태를 극복하고 사업을 완성하는 길이니까요.
관심 감사합니다.

[생각하는사람]

조합을 상대로 5,100만원 소송중인 재우컨설팅의 사건 판결이 2016 .4. 28. 04시 고양지원에 있습니다.

[사또]

긴시간 참가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건투를 항시 기원합니다.
아슬아슬한 외줄을 건너는 심정, 누구나 할수없는 내려놓아야 하는 절망의 속에서도 묘책을 찾아 분투하시는 조합장님 감사 합니다. 이것이 모두 어찌 보면 골든타임을 잃은탓이 아닐까 홀로 생각해 봅니다. 전조합장을 포함한 임원들 자신의 영달을 위해 조합원을 버리고 영어의 몸이 되여 죄값을 받고는 있지만 그런정도의 벌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잘모된 이익을 편취하려 한행동이 지금 경제의 상황과 맞물려 재건축의 어려움을 겪는것을 단순히 몇푼의 뇌물로 다스려 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일에는 노력도 중요 하지만 타임이 있는데, 죽일 인간입니다....

[생각하는사람]

사또님 ! 그동안 건강하신지요? 모든일이 욕심에서 비롯된 일이라 생각도 되지만, 먼저 목적지 설정이 잘못된 탓이라 생각합니다. "출발점은 같지만 목적지가 어디냐" 에 따라 하늘과 땅 차이로 벌어지니까요. 관심 감사합니다.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빕니다.

[진우환경평가]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