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8일 일요일 나눔을 전하는 사람들 정기 나눔 후기 입니다~
상쾌한 2월의 넷째주 일요일 아침부터 모여 식자재를 구매해주시는 재철쌤 입니다 ~ 든든하네요 ^^ 물론 저도 막간을 이용해 뒤쪽에서 사진 한컷 찍어 대고 있었습니다.
진미채를 맛있게 양념에 버무리고 있습니다. 백종원 레시피를 이용했는데요 일반 진미채 볶음과 다른 점은 마요네즈로 버무리는 과정이 있다는 거에요 ㅎㅎ
도시락을 받아보실 어르신들 생각하며 정성을 쏟아붓고 있는 혜진샘 도연샘 입니다.
도라지 오이 무침을 준비하시는 준휘샘과 현지샘 만들어진 음식이 너무 맛좋았어요 ~ 음식을 만드는 내내 제대로 맛이 나올까? 맛이 있을까? 맛없게 만들면 어쩌지? 하고 걱정하시던 준휘샘의 모습이 기억나네요 ㅎㅎ 결국엔 양념이 너무 맛있다면서 감동을 받으신 표정이란 ㅎㅎㅎ 여러분들도 드시고 싶으시다면 다음 모임에 같이 참여해요~
달달 볶은 닭도리탕입니다 근처 재래 시장인 대림 시장에서 토종닭을 사서 아주 달달 볶았습니다 맛있겟죠? 저도 못먹어봤어요 하지만 보기만 해도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떡도 넣어서 쫄깃함을 추가했습니다 ㅎㅎ 담엔 양을 충분히 늘려서 다같이 조금씩이라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락을 포장해서 열심히 씩씩하게 언덕을 오르고 골목을 휘젓는 나전사 샘 여러분들의 뒷 모습 입니다 ~ 아주 그냥 든든합니다 ~
어르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는 은철샘과 준휘샘 입니다 . 아주 곧은 자세로 어르신의 목소리를 경청 중이십니다
시금치를 팍팍 무쳐주신 현우샘 상희샘 , 진미채를 맛잇게 버무려주신 서영샘 은철샘 , 바쁜 시간을 내셔서 배달을 도우러 와주신 선애샘 처음 와주신 현지샘 서영샘 모두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멀리서 꾸준하게 나전사를 아껴주시는 재철샘 효진샘까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ㅎㅎ 나전사 슨생님들 넘넘 좋아요 오래오래 같이 봉사해주실꺼죠? 네 ~
첫댓글 음식이 맛나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
네~ 성필샘 오래오래 같이 봉사 했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