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력해졌다…피봇, 전기 MTB ‘셔틀 LT’ 신버전 출시
피봇이 전기 산악자전거 ‘셔틀 LT’를 업그레이드하며 보쉬 CX-R 모터와 800Wh 배터리를 장착했다. 이는 새로운 지오메트리 조정 시스템과 경량 설계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XC, 프로, 팀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1만2599달러부터 시작한다.입력 2026.02.03 20:51
피봇 셔틀 LT [사진: 피봇]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자전거 제조업체 피봇(Pivot)이 ‘셔틀 LT’ 전기 산악자전거(eMTB)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강력한 트레일 퍼포먼스를 예고했다고 3일 모빌리티 매체 바이크루머가 전했다.
피봇은 지난 2017년 오리지널 셔틀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중 최초로 eMTB를 선보였다. 이후 셔틀 라인업은 셔틀 LT, 셔틀 AM, 셔틀 SL, 셔틀 SL/AM의 4가지 모델로 발전했으며, 그 중 셔틀 LT는 가장 공격적인 지오메트리와 함께 최대 주행거리, 파워, 배터리 용량을 자랑한다.
최신 버전의 셔틀 LT는 이전 버전과 동일하게 162mm 리어 휠 트래블, 170mm 포크, MX 휠 구성을 유지하며, 보쉬 CX-R 모터와 800Wh 배터리를 탑재해 강력한 출력과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스래키 맥시트튜브’(Slacky McSeatTube) 시스템을 적용해 시트 튜브 각도를 76.5도 또는 78도로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스윙어 드롭아웃’ 시스템을 통해 체인스테이 길이를 443mm(숏)에서 451mm(롱)으로 조절 가능하다.
아울러 모든 셔틀 LT 빌드는 동일한 카본 프레임으로 제작됐으며 장거리 800Wh 배터리가 함께 제공된다. XC, 프로, 팀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1만2599달러(약 1800만원)부터 시작한다. 피봇 관계자는 “셔틀 LT는 풀파워 eMTB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