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일 복음 묵상 (루카 6,12-19)"그 무렵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열두 제자를 선택하시기 전 밤새 기도하시는 모습에 머문다. 어떤 기도를 하셨을까? 선택한 제자들의 모습은 우리 세상의 가치와는 사뭇 다르다. 이런 선택은 하느님의 자리가 바로 그곳에 있다는 고민의 선택이다. 우리의 구원의 자리도 바로 그 자리에서 시작된다. 자신의 가장 어두운 부분에서 시작된다. 오늘도 나 자신의 어두운 부분에 그분의 모습을 발견하고 살아 가보자.비닐 하우스 창고 벌이 집을 짓었다. 벌들이 마든 예술 작품이다.
첫댓글 오늘도 나 자신의 어두운 부분에 그분의 모습을 발견하고 살아가 보자.아멘
첫댓글 오늘도 나 자신의 어두운 부분에
그분의 모습을 발견하고 살아가 보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