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랫동안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건승과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p><p> </p><p>일본의 한 유명온천이 페업하면서 남긴 말이다.</p><p> </p><p>하루에 400명이 찾아온다고 홍보하던 곳이</p><p>돌연 폐업했다. </p><p>시설이 노후화한 것과 연료값이 뛰면서 </p><p>수익성이 나빠진 것도 있지만 </p><p>또 다른 이유는 다름 아닌 고객들의 '나쁜 짓' 때문.</p><p> </p><p>도대체 고객들이 무슨 나쁜짓(?)을 했길래</p><p>페업까지 했을까?</p><p> </p><p>일본의 어느매체는 </p><p>"폐점 이유 중 하나가 남탕에서의 민폐행위였다"면서</p><p>"블랙리스트에는 놀라운 숫자의 사람들이 올라왔다.</p><p> 공중목욕탕에서의 부적절한 성적 행위를 </p><p> 어떻게 하면 막을 수 있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p><p> </p><p>이곳은 오래전부터 이 문제를 겪어왔고 </p><p>시설 내부에 문란행위 금지를 게시했지만 </p><p>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p><p>민폐행위는 대욕장 안쪽에 위치한 수영장과 </p><p>사람들이 외부에서 보기 어려운 증기 사우나였다. </p><p>증기 사우나를 지난해에는 아예 폐쇄하고 </p><p>수영장도 창문과 문을 분리하는 등의 대책을 세웠지만 문제가 해소되지 않았다.</p><p> </p><p>이런 좋은곳을 진작 알았더라면</p><p>한번 갔다 왔을텐데..</p><p> </p><p>종로에 있는 백상사우나.</p><p><span>문화탕이나 아담사우나 처럼 이반전용은 아니지만</span></p><p>이쪽 사람들이 많이 가는것으로 알고 있다.</p><p> </p><p>그러다 보니 수면실에서 은밀한 행위가 이뤄지다 보니</p><p>꽃뱀에게 당했다는 소식이나 </p><p>경찰이 자주 출동한다는 소문들이 있다.</p><p> </p><p>그래서 업주가 수면실 순찰(?)을 강화하면서</p><p>손님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지다보니</p><p>요즘은 순찰을 형식적으로만 하고 있다 하던데..</p><p> </p><p>전용 사우나나 찜방에서 하는것 보다</p><p>위험을 무릎쓰고라도 일반 사우나에서 하는걸 보면</p><p>몰래 훔쳐먹는 사과가 맛있긴 한가 보다.</p><p> </p><p>그래도 사랑(?)은 안전한(?) 곳에서 합시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OcL/450651e66376299378d7e646dbb5502a4e0ad70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OcL/450651e66376299378d7e646dbb5502a4e0ad707" data-origin-width="960" data-origin-height="926"></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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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신설동 아담 사우나는 이반 전용이라는 사실.. 수정해주세요.. 문화사우나는 지방에서 온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가는 사람도 많음... 들어가면 해결하고 오는 곳이니... 백상은 종로 3가 모텔비가 워낙에 비싸서 거기서 자는 사람들이 많음.... 모텔비 10만원 주고 잘 바엔,,,, 우리 사람들은 소문에 이반이 온다면 다들 신칼라 일명 숨음보갈이라고 판단하면서 열심히 찾아가고.. 가서 개매너로 다시 안오면 되지 하는 식으로 엉망진창으로 만들오 오기에...
헝가리 부다페스트 온천탕이 생각납니다. 노천온천을 건물이 빙 둘러싸고 있는데 옥상이 썬텐하는누디스트를 위해 열려있는 세체니 온천, 한쪽은 남성 전용 다른 한쪽은 남녀 혼용. 키랄리 온천은 하루는 남성전용 하루는 여성 전용으로 운영되었는데 두 온천 공히 남성전용=이반용이라 할 정도로 대놓고 크루징 및 응응~하는 모습이었지요. 싱글이라 자유로울 때 많이 즐겼고 추억이 많은데, 할배와 함께 사느라… 굴라쉬, 수제비, 닭백숙, 세계 최고의 살라미 등의 헝가리 음식과 정 많던 헝가리 사람들(지금은 반난민 정책으로 욕을 많이 먹지만요…)이 그립네요.
우리나라도 이번전용 사우니를 합법적으로 운행할수 있도록 해야해요 색스를 보다 언전한색스를 유도하도록 콘돔과 윤활제를 곳곳에 배치하고 안전한 색스를 교육하는 글을 벽에 걸어놓아서 합법화를 해야 해요. 이것을 막는다고 이반사우나 가는 분들이 안가는 것도 아니고 항상 누군가는 필요에 의해 찾을거에요. 움지에 았으면 준비되지 않은 색스에 노출되어 너무 위험해요. 에이즈나 다룬 성별들에 자유롭지 못합니다.
첫댓글 신설동 아담 사우나는 이반 전용이라는 사실.. 수정해주세요..
문화사우나는 지방에서 온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가는 사람도 많음...
들어가면 해결하고 오는 곳이니...
백상은 종로 3가 모텔비가 워낙에 비싸서 거기서 자는 사람들이 많음....
모텔비 10만원 주고 잘 바엔,,,,
우리 사람들은 소문에 이반이 온다면 다들 신칼라 일명 숨음보갈이라고 판단하면서
열심히 찾아가고.. 가서 개매너로 다시 안오면 되지 하는 식으로 엉망진창으로 만들오 오기에...
에휴~~
어찌할꼬..
이 뉴스를 본것 같은데요?
@천재성 예전에는 일반사우나서 음란행위하면 매맞고 사람들 많은 곳에서 청소하고 개쪽 당했고.
시간이 흘러 퍽치기들이 이런 사실을 알고 일부러 돈 띁으려고 누워있다 돈 뺏고 그러다 이제는 음란행위로 이제는 경찰서로 직행..
일본은 우리보다 이반 시설이 많고 활성화 되지 않았나요?
근디 왜 일반 목욕탕에서 그럴까?
진짜 더 짜릿한 맛에 그러나?
인구가 워낙에 많으니까요...
@천재성 일본 이반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이반들이 모이는 일반 사우나도 맨날 그놈이 그놈이다보니, 새로운 곳을 개척하느냐 일반사우나 휴게실만 있으면 일반건들어 이반대뷰 시킨다고 그러다 성공하면 다행에 이반들이 모이지만 안그러면 가망성없으면 절대 안가는.
문화나 백상도 이반들이 휴게실이 있다보니 찾아가 장악을..
일본은 성진국이라 누가 하든말든 신경을 안쓰기에 일반탕에서도 하는거같습니다.
불법과
편법이
짜릿함을 주어서 ?
헝가리 부다페스트 온천탕이 생각납니다.
노천온천을 건물이 빙 둘러싸고 있는데 옥상이 썬텐하는누디스트를 위해 열려있는 세체니 온천, 한쪽은 남성 전용 다른 한쪽은 남녀 혼용.
키랄리 온천은 하루는 남성전용 하루는 여성 전용으로 운영되었는데 두 온천 공히 남성전용=이반용이라 할 정도로 대놓고 크루징 및 응응~하는 모습이었지요.
싱글이라 자유로울 때 많이 즐겼고 추억이 많은데, 할배와 함께 사느라… 굴라쉬, 수제비, 닭백숙, 세계 최고의 살라미 등의 헝가리 음식과 정 많던 헝가리 사람들(지금은 반난민 정책으로 욕을 많이 먹지만요…)이 그립네요.
우리나라도 이번전용 사우니를 합법적으로 운행할수 있도록 해야해요 색스를 보다 언전한색스를 유도하도록 콘돔과 윤활제를 곳곳에 배치하고 안전한 색스를 교육하는 글을 벽에 걸어놓아서 합법화를 해야 해요. 이것을 막는다고 이반사우나 가는 분들이 안가는 것도 아니고 항상 누군가는 필요에 의해 찾을거에요. 움지에 았으면 준비되지 않은 색스에 노출되어 너무 위험해요. 에이즈나 다룬 성별들에 자유롭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