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적십자사 봉사회 괴산지구 협의회 (회장 김영황)는 2018년 1월 22일(월) 괴산군 여성회관
2층 회의실에서 사무 부장의 사회로 2018년도 제23차 정기총회 1부 순서가 시작 되었다..
성원 보고에 이어 개회 선언, 전차 회의록 처리, 당해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부의안건
심의로 임원개선, 차기기년도 사업 및 예산 심의등이 처리가 되었으며, 김윤식 대리의 지사 전달
사항으로 1월 10일 까지 2017년도 월보마감 안내, 2018년도 명예 봉사원 전환 안내, 봉사 활동
지원금 안내, 2018년도 봉사원 보험 변경 사항 안내, 희망나눔 봉사센터 명칭 변경은 봉사관으로
개칭이 된다는 안내가 있었다.
이어진 2부 순서에는 식순에 의거 먼저 내빈 소개가 있었고, 국민의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봉사원 서약 등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남다른 열정으로 봉사 활동을 하신 봉사원들에게
표창('2017 포함) 수여가 있었다.
대한적십자사회장 표창 3명, 장기 봉사원등 시간표창 17명, 지사회장 표창 3명, 여성봉사 특별자문 위원장상 2명, 전국협의회장상 6명 등이었으며, 김영황 회장의 이임사를 보면, 희망에 찬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대한 적십자사 봉사회 괴산지구 협의회 제23차 정기 총회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셔셔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하고, 우리 봉사원들을 항상 사랑하고 격려해 주시는 김경배
지사 회장님과 김문식 지사 협의회 회장님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했다. 괴산지구 협의회의 모든
봉사원은 불우 이웃과 나눔 실천으로 각 봉사회는 희망풍차 구호대상 가정에 구호품을 매월 전해
드리고 화재 및 재난피해 가정에 긴급 구호품과 필수 생활 용품을 전하며, 조손,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과 일일 어버이 체험 행사로 외로움을 함께 나누고 어르신들에게는 나눔의 행사에 초청
하여 오백여명이 넘는 어르신들에게는 맛있는 식사와 선물을 드려 즐거움을 함께 하였으며,
장애인 및 노인 복지관 급식 봉사는 타 기관 단체보다 훨씬 더 많이 실시한다고 하고, 특히 작년
7월 갑작스런 폭우로 우리 지역의 재난시 솔선수범하여 피해 복구 활동을하는 모습들을 보고 노란
조끼를 입은 여러분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지금도 감회가 새롭다 했으며 너무 수고 많으셨고
감사하다고 했다, 또한 12개 봉사회 회장님과 삼백여 봉사원들은 정기적으로 반찬봉사, 목욕봉사, 독거 어르신 빨래 봉사, 집수리 봉사, 탈북 이주민의 주거 환경 개선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으며,
우리 봉사원님들 정말 수고가 많았다고 했다, 이제 저는 우리 봉사원님들 덕분에 지구 협의회
회장직을 대과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제 일반
봉사원으로 취임하신 김대연 회장님과 여러분들과 같이 사랑과 봉사에 열정을 다 할 것을 약속
한다고도 했다.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으로 불우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봉사원들이므로 앞으로 회원간의 단합과 열정적인 봉사로 불우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진정한 봉사 단체로서 괴산지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김대연 지구
회장의 취임사를 보면 무술년 황금개때 해에 내외빈 여러분, 그리고 봉사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문을 열고, 오늘 추운 날씨에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김경배 충북지사
회장님, 김문식 충북지사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적십자 봉사원 여러분과 내외귀빈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고, 저희 적십자 괴산지구는 명실상부한 봉사 단체로서 괴산군의 봉사를
도맡아 왔음을 부인하지 않을 것이며, 지난해에 있었던 가뭄과 홍수 피해는 우리 괴산군의 아픈
추억으로, 그 아픈 추억속에 적십자 괴산지구 봉사원들은 두 팔을 걷어 부치고 내일처럼 선두에
나섰으며 또 이재민과 아픔을 같이 나누었으며, 불정, 사리, 청천면의 화재 시 이재민과 아픔을
같이 나누었고,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는 우리 마을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었던 좋은 사례라
말하고,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그리고 괴산지구 봉사원 여러분! 이제 우리 고장에서 없어서
는 안 될 우리 적십자 괴산지구 봉사회가 미래의 어떤 주역으로 갈 지는 우리 봉사원 여러분들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며, 계란은 남이 깨뜨리면 먹어 치우는 계란 후라이가 되지만 내
스스로 깨면 미래의 주역인 예쁜 노란 병아리가 되는 이치 처럼 스스로가 교육하고 깨우치면 한
단계 업 그레이드 된 봉사회로 거듭 발전할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임하시는 김영황 지구회장님께는 그간의 노력에 존경을 표한다고 했으며, 이제 취임하는 제가
선배 회장님들의 그 동안의 업적을 잘 이어받아 더 나아진 봉사회, 격이 높아진 봉사회로 발전
시킬 것을 약속드리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임사를 했다, 이어서 김경배 지사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봉사원 여러분들이 마음껏 봉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지원 아끼지
않겠다고 하며 더 향상된 충북 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하고 지켜봐 달라고 했다. 김문식 충북
지사 협의회 회장의 격려사로 괴산지구 봉사원 여러분 만나뵙게 되어 반갑다고 말문을 열고,.추운
날씨에도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빈과 적십자 가족 여러분 감사드린다 하고.
지난 한해도 우리지역의 그늘진 곳을 따뜻한 희망의 빛으로 밝히는데 정말 고생 많으셨고, 오늘의
이 자리는 봉사 활동에 지친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단결로 친목을 도모하고 적십자 봉사원
의 자긍심과 봉사 정신을 함양하고 적십자인의 일체감을 가지고 하나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가 마련되었다며,.봉사원들을 위한 자리인 만큼 그동안 봉사 활동으로 지친 심신을 재 충전
하시는 기회로 삼아 한마음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하고, 오늘 총회 및 이취임식
를 통해서 더욱 따뜻하고 정겨움이 넘치는 괴산지구 협의회가 되고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이 더욱
확산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 드린다며,. 끝으로 바쁘신 중에도 귀한 걸음 내주신 내빈 및 적십자
가족여러분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괴산지구 협의회에 무궁한 발전과 어려분 가정에 행운이
깃드시길 바라며 새해에는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 해 되시기를 기원드린다 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기관 단체장들은 자랑스러운 괴산의 적십자 봉사원 여러분들께 고마움과 함께
격려하고 위로하는 축사가 있었다.
첫댓글 괴산지구협의회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 하셨네요.
이임하시는 김영황 회장님 괴산지구협의회를 위헤 수고 많으셨습니다.
취임 하시는 김대연 회장님 축하드리며 충북에서 제일가는 괴산지구협의회로 만들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박동욱 국장님~! 정기총회및 회장 이. 취임식 소식 기고 수고하셨습니다.
네~ 괴산지구 신임 회장단의 의욕이 넘쳐서 잘 하실것 같습니다. 국장님 격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갑자기 또 추위가 오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괴산지구협의회 정기총회 및 김대연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이임하시는 김영황 회장님
임기동안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아울러 표창을
받으신 수상자분들에게도 축하를 드립니다.
박동욱 국장님 총회취재 수고하셨습니다.
네~국장님 격려 감사드립니다..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건강하세요^^
괴산지구협의회 이취임식 축하드립니다.
이임하시는 김영황회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취임하시는 김대연 회장님 축햐드립니다.
홍보국장님 취재 감사드리며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회장님 격려 감사합니다.. 추우신데 ic 모금하시느라 고생 많으시지요..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