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일 시 : 2018. 8.15.
ㅇ 오늘은 아침일찍 일어나 국기게양을 하고 일제강점기
현장을 내외가 다녀 왔습니다.
ㅇ 관악구청 앞에 태극기 입니다.
ㅇ 몇년전 부터 광영ktx셔틀버스가 집앞으로 지나가 오늘 타봐요.
서울대전철역앞에서 타면 낙성대4번출구-사당역4번출구 - 광명역ktx역입니다.
우리집에서 20분정도 그다음 광명역ktx역에 내려 17번, 77번 시내버스로 환승하면
광명동굴 4정거장 정도 되요.
ㅇ 8507노선은 사당- 광명ktx - 서울대정문 - 서울대전철역 - 낙성대전철역4번 출구 - 사당역4번출구
ㅇ 몇번 벼르고 오늘에야 모든약속을 저버리고 가봐요.
ㅇ 광명ktx역도착힜어요...5번출구 사당-서울대 나와요.
ㅇ 광명역ltx역에도 거창해요...서편동편건물이 있어요.
안내원에게 여쭈는것이 좋와요...주변은 승무원들 숙소 원룸이 줄비한데
아직은 텅텅비어 썰렁합니다.
ㅇ 여기서 17번,77번 버스를 환승하면 몇분 안걸려요.
ㅇ 자원회수시설
ㅇ 좌측으로 250미터 정도 올라가면 됩니다.
ㅇ 며칠전 여름나기 tv에 나와 사람과 차가 얼마나 많은지 중간중간 끈어 들여보내기도 합니다.
ㅇ 추울정도로 시원하고 갱내에는 암반수가 계곡물처럼 흐르고
폭포도있고 등등 잘해놓았습니다.
ㅇ 폐광의 기적입니다.
입구부터 긴팔티를 입고 들어가는 사람도 있고
나처럼 줄기는 사람이 있고.....아주 시원합니다.
ㅇ 스마트폰으로는 사진찍기가 힘들고 카메라도 어느정도 익숙한 사람이나 찍을수 있어요.
오색불이 바뀌면서 켜저요.
ㅇ 조명도 잘해 놓았어요.
ㅇ 오늘은 옆지기랑 같이 같어요.
ㅇ 걸을 틈이 없고 입구에서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ㅇ 오늘이 메리크리스는 아닌듯 해요.
ㅇ 가재인데...led빛으로 해 놓았는데 한계를 느껴요.
ㅇ 학도 led불빛으로 얼음조각같이 만들어 놓았는데 더 이상 담을수가 없어요.
ㅇ 수족관도 많아요.
ㅇ 통제구역 공사중인거 같아요.
ㅇ 광명동굴이 이렇게 되어있는곳에 구간별 볼거리를 만들어 놓았고
어느부분은 물방울도 떨어지기도 하고 갱내에서도 지하로 몇백미터 내려가기도 합니다.
ㅇ 광명동굴 누구나 한번쯤 가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오늘이 광복절인데 저의 아버님께서 징형을 가셔 백두산 근처에서
여기와 같은 현장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고생을을 하셨는데...
그돈이 우리나라 철강 포항제철을 세운것인데 모든분들 관심을 갖어야 합니다.
ㅇ 모든 회원님들 역사의 현장으로 생각하시고 한번쯤 다녀 오셨으면 합니다.
ㅇ 쪽바리새끼들 씨를 말려야 합니다.
ㅇ 나는 오늘 광명동굴 돌면서 많은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2부도 시간되는대로 올려드릴께요.
첫댓글 세상에나~~ 이런 곳도 있군요~ 나라경제가 어떤 이유던 예전보다 윤택해진 것인가? ^^
잠자고 있던 곳 곳을 개발하여 국민에게 공개하고..오늘에 이르기까지의 대한민국의 발자취를
쉽게 보면서 애국심을 기르게하는 공공시설이 날로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덕분에 잘 보았어요~ ^^
요즘 학생들은 학교에서도 단체로 가겠네요~ ^^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밀려다녀야 해요.
평일날가면 느긋하게 즐길수 있을거 같습니다.
방학이라 단체학생은 몇팀이고 부모님들이 아이들교육목적으로
많이 데리고 왔어요.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춥지않고
사계절 좋아요.
항상 찾아주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