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23 주일
읽을 말씀: 시편 146-150편
빛이 있으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 나의 평생에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146편)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1-2,5)
우리의 소망되시는 하나님을 도움으로 삼아 평생
그 분을 의지하고 찬송하는 복있는 자들로 살아갑시다.
2. 하나님을 찬양함이 마땅하다 (147편)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1-12)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요 최고의 예배입니다. 또한 우리에게는 최고의 명약이요, 보약입니다.
하나님은 찬양 안에서 우리를 치유해 주시고
복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3. 모든 피조물은 여호와를 찬양하라 (148편)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1-5)
당연히 하나님은 전 피조물들로 부터 찬양을 받으실 유일한 분이십니다.
우리도 우주적인 대 합창에 속하여 날마다 감격적인 찬양을 드리며 살아갑시다.
4. 창조주요 왕이신 하나님을 즐거이 찬송하라 (149편)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시온의 주민은 그들의 왕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지어다” (1-2)
시인은 하나님을 성전 예배뿐 아니라 삶 속에서도, 가정에서도, 심지어 침상에서도, 악기와 춤을 추면서 기쁨으로 찬양하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전 삶을 통해 창조주요, 나를 구원하셔서 왕이 되신 하나님을 잊지 않고 입술에 찬양이 가득한
복된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5.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150편)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6)
시편의 총 결론으로 신앙의 결론이요, 삶의 결론입니다.
하나님의 능하신 행동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고, 인도하시고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통치를 말씀합니다.
이 땅의 마지막 호흡을 하는 순간까지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원합니다.
빛을 발하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