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대면 다 아는 손모장로의 내적치유집회가 엄청나게 뜨고 있다고 한다.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선포기도를 모르는 교인들이 없을 정도이다. 그렇다면 내적치유를 추구하는 선포기도가 성경적인가 살펴보자. 내적치유는 심리적인 현상과 귀신들의 능력이 교묘하게 섞인 치유방식이다. 성경은 예수님이 흘리신 십자가의 보혈로 치유가 일어난다. 그런데 음악을 깔고 분위기를 띄우고 심리적인 카타르시스를 통해서 치유가 일어난다는 것은 귀신들의 계략이다. 그러나 귀신들도 놀라운 능력이 있으므로 교인들이 치유현상에 속아 넘어가기 일쑤이다. 무당들이 벌이는 굿과 중이 염불을 외고 제사를 드려도 치유가 일어나는 이유이다. 또환 선포기도 역시 성경적인 기도방식이 아니다. 선포기는 자신이 기도하는 것이 응답받았다는 믿음으로 선포하면 응답이나 치유가 일어난다는 식의 기도이다. 그렇다면 그 믿음의 잣대는 하나님과 상관이 없지 않은가? 성경은 의인의 기도가 응답이 오며, 기적을 동반하는 믿음의 공급원은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자신의 심리적인 확신을 유도하는 선포기도에 귀신들이 교묘하게 속이고 있다. 그러나 치유가 갈급한 교인들이 이런 미혹에 걸려넘어지고 있으니 답답하기 그지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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