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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 기세 싸움에 살 떨린다. 국민 목숨을 도구로 알면 안 된다. 전쟁을 국내 정치 수단 정도로 여기면 안 된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97748
2022년 12월 그는 국무회의에서 북에 무인기 침투를 직접 지시하면서 확전을 각오했다고 한다.
남북의 기세 싸움에 살 떨린다. 국민 목숨을 도구로 알면 안 된다. 전쟁을 국내 정치 수단 정도로 여기면 안 된다.
그는 “지난 수년간 우리 군의 대비 태세와 훈련이 부족했다. 더 높은 대비 태세와 훈련이 필요하다”.
라며 군의 미흡한 대응을 질타했다.
이제 다시 남과 북이 서로 질세라 민간이든 군용이든 서로 무인기를 날려 보내고 대북전단과 오물풍선을 주고받고 하면서 전쟁 분위기로 몰아 가고 있다.
그런데 무인기 날리기와 전단 살포에 군의 “훈련”이 왜 필요할까?
훈련을 더 빡세게 시키고 인간 고정대를 시키면 지저분한 치킨게임이 불러올 무모한 전쟁 위험을 막을 수 있나? 군의 영역이 아니라 정치가 풀어야 하고 외교를 발동해야 하고 대화 재개를 해야하는 자신의 영역인 것이다.
한강 작가의 노벨상 축하가 진심이라면 최소한 작가의 메시지는 이해를 했으면 한다.
’세계가 전쟁 난리통인데 인터뷰를 사양한다‘는 작가의 말에서도 담긴 강력한 질책과 호소를 들어야 한다.
작가는 작품에서도 반폭력 반전 평화를 담았지만
수상 소식을 들은 저녁도 “몹시 평화롭다”며 “평화”를 언급했다.
같은 나라, 같은 땅, 같은 시각에 같은 공기를 마시면서도 전쟁을 막아야하는 책임을 진 지도자가 호전성만 강조한다면 노벨상을 수상한 문인과의 차이가 이렇게 클 수가 있는지 세계를 놀라게 할 것이다.
출처:추미애 의원님 fb
/ 김건희리스크로 궁지에 몰리니
국민생명을 담보로 대통령이 북한을 자꾸 자극하네요?
이게 나라입니까?
/ 국힘당 주특기 아닌가요
뭔가 불리하면 북한 건드려서 불안감 증폭시키고
빨갱이 타도 분위기 만들기
이명박 박그네 때도 저 짓거리 많이 했는데
과학처럼 북한 건드리고 북한과 티격태격하는
분위기 조성하면 지지율이 올랐었어요
/ 국민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려야 함
내가 죽게 생겼으니까
다른곳에 이슈를 만들어야 함
과거 연예인 마약 정도로는 안되니까 ㅠ
일본도 과거에 그랬고
지금 이스라엘도 그러는 중
/ 탄핵 막으려고 자꾸 북을 자극해 국지전 터지면 계엄령선포 하려는 꼼수?
계엄선포하면 선거도 미루고 국민들 찍소리 못하게 할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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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군에 아들보낸 엄마가 본글중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98041
눈에 확 들어오는 글 입니다
제가 가난한 사람이 겠네요 ㅠ
정치인은 전쟁을 시작하고,
부자는 무기를 주고,
가난한 사람은 자신들의 자녀를 줍니다.
전쟁이 끝나면 정치인들은 미소를 지으면서
악수를 하고,
부자들은 식량과 생필품의 가격을 올리고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손으로
묻어놓은 자녀들의 무덤을 찾아 가거나,
어디에 있을지 모르는 시신들을 하염없이 찾아 나선다.
- 1차 대전 후 세르비아 속담 -
/ 딱 이거죠 윤거니가 전쟁하고 싶어하는 이유
/ 부유층은
다 이중국적이라 걱정 없죠
/ 애초에 선제타격 운운할때 군대갈 자식있으면 윤찍으면 안된다 그리 말했었는데....
/ 몇일전에
휴가나와 집에 머물러 그 짧은 기간에 행복해 하는 아들녀석 얼굴이 아직도 선합니다..복귀하기 싫다며 궁시렁 대며 아직 한없이 저한데는 아이 인데 제발 이정권에서 무사히 제대 하길 바래요,
/ 성일종이 50~60대도 재복무하고 하잖아요
서민만 죽어나게 하는 국짐 전쟁당
저거지지하는 경상도것들이 문제
/ 그러게요
울 나라 정치인 자녀(여야 가릴 것 없이) 그 부모의 정보력으로 미리 모두
외국으로 먼저 튈 것 같고
부자도 역시 그렇고..
굥거니 상자에 포장해서 북으로 보내주고 싶네요.
/ 진짜
그냥 대통령이든 국회의원이든
군미필자들은 후보자격도 안 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짜증나요
/ 전역한 아들이나 청년세대 남자 있는집 또한 불안해요
전시에 무조건 차출입니다...
목숨내놓고 나라지켜봤자 대접도 못받아요
독립군 처우를 보세요
죽고사는 문제인데 구킴 몰표주는 강남 영남사람들은
만족할듯
/ 우크라이나는
60세 남자까지 전쟁에 나가야한대요
/ 백번 맞는 말
벌써 수없이 많은 전쟁으로
검증된 사실.
이걸 모를리 없었을텐데
선제타격보다
여가부폐지가 더 와닿았던
젊은 남자들의 선택
/ 매일 터지는
이슈를 이슈로 덮고 싶겠죠
첫댓글
신원식 "북, 자살할 결심 아니면 전쟁 못 일으킬 것"
https://v.daum.net/v/20241013150240325
저 말이 사실이라면 인류역사에 전쟁은 없었을 겁니다.
휴전이후 꾸준히 앵그리가 북반도를 도발했고, 북반도는 언젠가 앵그리가 남반도를 용병으로 전쟁을 이르킬 것을 예상하고 재래식무기는 물론 핵을 비롯한 비대칭무기를 개발하고 실험하고 비축하고 배치해왔다.
남반도 역시 앵그리의 값비싼 무기는 물론 러시아와 한때 특수한 관계로 우주항공 미사일 분야에 뚜렷한 성과를 올렸고 재래식 무기로 잘 무장이 되었다.
사실 앵그리와 북반도가 승패를 겨룬다면 북반도 승리로 끝이 난다.
문제는 민족간 이간질로 앵그리가 개입하면 동족상잔이 되고 러우전쟁처럼 핵을 사용할수도 없고 엄청난 인명손실은 물론 경제적 군사적 외교적인 타격을 입게된다.
앵그리는 이런 점을 활용하여 체코를 찟어 민족분열시켜 난장판을 만들고 점령지역에 용병을 활성화해 그들의 목적실현에 활용한다.
불행하게도 남반도는 앵그리 용병이 되어 주권도 군통제권도 없다.
앵그리 지시에 따르도록 장치가 돼있다.
배후에서 지휘하는 놈을 핵으로 없애버려야 지구촌 분열책동이 끝이 난다.
남반도에는 앵그리 개가 너무 많다.
내가 걱정하는 것은 미국이 바라는 것은 남북이 서로 싸워 서로를 죽여 조선민족이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것이다.
그들은 돈도 무기도 부족한데 남한의 우수한 무기와 돈으로 치루어 지는 것이니 지들의 손은 별로 더럽히지않고 코를 푸는 것이므로 일석 이조 삼조 기쁜일 아닌가!
남한은 미국은 남한편이고 혈맹이라 생각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북한이 그걸 모를리 없으니 한민족을 말살하는 전쟁을 벌이지는 않을 거라고 믿는다 아니 믿고싶다.
한반도는 건들지 않으면서 미군 주둔지만 선택공격하고 미본토는 전산마비만 시킨다던지..
만일 전쟁나면 지금 군대간 아들들만
위험한 게 아닙니다.
전역한 동원예비군은 자동차출로 지정된 부대로
복귀해야합니다. 그리고 아직 군대입대 안한
청년들도 징집명령 떨어집니다.
한마디로 20대 청년은 모두 전후방 현역병이 되고
30대 예비군이 일반예비군으로 지역방위 맡게됩니다.
남북의 기싸움? = 쥐메리카 따까리 왜족 분신과 대고굴 존심의 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