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대한 체육협회장 선거가 치루어졌다
전에 축구협회장도 지냈고,현 체육협회장의 이연택씨와 노무현 대통령과 친분이있고
부산 출신으로 태권도협회장이었던 김정길씨와의 대결이었었다.
우리는 이 선거에서 이명박 현 서울시장을 떠올려봐야 할것같다.
용호상박으로 치루어질것 같은 선거는 예상외로 새로운 이슈로 한곳으로 쏠림현상을
빚고 말았던거다.
이연택 현회장의 투기 의혹이었다.
하필이면 조용하다가 선거가 치러지면서 왜 투기의혹이 제기 되었냐는거다.
누구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법앞에 평등해야 하리라.
하지만 이것도 때가 있는법인데 양자 구도로가는 치열한 선거전에서 이런 이슈는
분명 핵폭탄으로 작용되리라.
아니나 다를까 도덕적인 치명타와 검찰의 조사를 받게되었던 이연택 현회장이 낙마하고
김정길 태권도 협회장이 대한체육협회장으로 선출된것이다.
대한 축구협회장에 당선된 김정길 회장은 티브이 출연에서 그렇게 말했다.
한편으로는 이연택씨에게 미안하다고,그심정을 누구보다도 잘안다고,
자신도 총선을 치렀을때 그런 조사로인해 낙마한 경험이 있었노라고 이연택 전협회장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것은 감성적으로 인간적인 얘기이지 이연택씨 입장에서 보면 이제 버스는
지나갔으니 무슨소용이 있을까..
바로 이점을 우리는 기억해야할것이다.
이명박 서울시장이 만일에 우익에 대권후보로 나간다고 할때에 우려되는점일것이다.
이회창씨의 두번 대권에서의 가양건설 사건,아들 병역비리,사돈집의 빌라사건,
결론은 다 무협의 였던것이다. 하지만 그 영향은 얼마나 선거에 치명타를 안겼냐는 말이다.
바로 이명박시장이 이 카더라 통신에 제일 근접한 인물이라는데 우리는 깊이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자신이 아무리 서울시행정을 야무지게 치루어냈다고 치더라도,만일에 제2의 김대업이
제2의 설훈같은 카더라 통신에 의해서 연극을 해서 그에게 손상을 끼친다면 제일 다루기
쉬운상대가 이명박시장이라는것이다.
서울시 행정를 다루는 수장이라면 서울에 관급공사가 얼마나 많겠는가? 당장 청계천 공사가
있지않은가? 경기가 안좋을때 그 공사를 따기위해서 얼마나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겠는가?
행여라도 카더라 통신에 의해서 관급공사를 어느 회사에 하도급을 주면서 어떤 혜택을 주었다고 하면서 누군가가 나와서 얼마를 주고 받아네라고 연극을 한다면 이명박 서울시장이
배겨낼수 있을까?
바로 이런점이 일어난다면 이명박 시장은 도덕적으로 메가톤급에 펀치를 맞을것이고
선거전에는 큰 악영향을 끼칠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명박 서울시장이 우익에 대표로 박근혜를 이기고 대권에 도전한다면 영웅시대에서 그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나오는 박대철이란 사람이 군대를 안간것을 차치하더라도,
청계천 공사를 네거티브로 만들어서 공격을 당하지 않더라도 ,이 문제가 제일 이명박 서울시장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느껴진다.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전에서 승리한다해도 우익에 대표로 나가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아무리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많이 딴다고 하더라도 올림픽가서 예선탈락을 한다면
무슨소용이 있느냐 말이다.
그러하기에 우익에 대표주자는 진정 국위선양(우익에 승리)을 할수있는 금메달이 유력한
후보가 올림픽을 나가야 한다는것이다.
그리고 제일 국제게임에 강한 상대와 만났을때 상대방에 강한 공격에도 부상을 제일 덜입고 끝까지 선전해서 올림픽 금메달을 쟁취할수있는 후보가 나가야 할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 적임자로 박근혜 선수를 적근 추천하고 싶은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