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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카페 게시글
◎다녀왔소 맛집후기◎ Delicious! [해운대 좌동 재래시장]하가원 콩국수에서~~
아이노리^^ 추천 0 조회 1,153 09.06.09 17:20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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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9 18:43

    첫댓글 저는 어제 늦게마치고, 저녁사준다고 해서 사직동 피자헛옆에 하가원가서 콩국수에 해물파전 먹구왔어효~~~^^콩국 정말 진~~~하고 맛나데효..담엔 저두 포장해가야쥐~ 어제 일행이 포장해가려니까 다 떨어져서 ㅋㅋ(문닫을시간 11시였거등효..)

  • 작성자 09.06.10 08:44

    혼자 콩국수 먹으면서 어찌나 해물파전이 땡기던지요~~ 포장가능한 줄 알았음 한번 도전해볼껄 그랬어여~~ ^^

  • 09.06.09 19:14

    이집 콩국시 맛있다던데...한번도 안먹어봤네....콩국시 좋아라하는데...

  • 작성자 09.06.10 08:48

    저도 나이가 드니까... 좋아지더군여...ㅋㅋㅋ

  • 09.06.09 20:38

    저도 몇일전에 사직동 하가원 에서 먹고 사온 사온적이 있습니다,참고로 이집은 주일날 쉬는걸로 알고 있는데,참고하세요^^

  • 작성자 09.06.10 08:48

    맞아요~ 일욜은 휴무래여~ ^^

  • 09.06.09 23:00

    콩국수 참맛있더라구요 ~ 화장실 갈려는데 슬리퍼가 세짝다 뜯어져있던데요?^^*

  • 작성자 09.06.10 08:49

    제가 안 뜯었다는...ㅋㅋㅋ

  • 09.06.10 09:09

    나도 안 뜯었다는....

  • 09.06.10 09:55

    제가 2달전에 갔을때는 슬리퍼가 안뜯어져 있었는데요...그리고 저도 안뜯었습니다. ㅋㅋㅋ

  • 09.06.10 11:36

    5월 달에 다녀오신 분이 댓글 하나 달아 주시면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는데~~~ 모범

  • 09.06.09 23:54

    야밤에는 맛집 후기에 안 와야 되는데.... 또 배가 고프고 먹고 싶어 지니 야단이네요. 정말 맛있겠어요.

  • 작성자 09.06.10 08:50

    단 맛은 아니지만 맛있었어여~~(노리^^는 달면 맛있다고 느끼는 타입!! ㅋㅋ)

  • 09.06.10 00:30

    저는 이 하가원에서 반경50m 안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집에 혼자가서 잘 묵고 옵니당...ㅎㅎ

  • 작성자 09.06.10 08:50

    담에 또 혼자가면 연락드릴까여?? ㅋㅋㅋ

  • 09.06.10 09:57

    저는 느긋하게 걸어서 10분 안에 살고 있습니더~!

  • 09.06.10 10:56

    두리는 조케따! 칫

  • 09.06.13 11:49

    지는 쌔 빠지게 걸으믄 10분이믄 갑니더~ >< 룰루

  • 09.06.10 06:05

    친구 소개로 가서 콩국수에 반한집인지요 좋은곳 다녀오셨네예 므흣

  • 작성자 09.06.10 08:50

    자다가 미친듯이 달려갔답니다~ ㅎㅎㅎ

  • 09.06.10 08:35

    콩국수에 계절이 다가오는군요! 급 땡김~~~~~~~~~~

  • 작성자 09.06.10 08:52

    꼭 드셔보아여~~

  • 09.06.10 09:22

    콩국수 저도 마이 좋아라합니다. 특히나 냉콩칼국수면 완전 사.랑.합.니.다. ㅋㅋ 근데 저 콩국은 당일 판매 안되면 바로 폐기처분 하는건가요? 혹시나 폐점 시간에 가면 싸게 해주실려나? 으하하하

  • 작성자 09.06.10 09:46

    ㅋㅋㅋ 한번 시도해볼까여??

  • 09.06.10 09:26

    [하]나님의 [가]정으로 이루어진 구성[원]에서 따왔다는 [하가원] 부산에는 화명동, 연산동, 해운대...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굳이 멀리까지 오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GMO의 위험에 알게 모르게 제일 많이 노츨 되어있는 콩은 종교를 배경으로 식품에 믿음을 주는 식의 마케팅이 많이 등장하는 것 같은데 서운암 된장도 같은 식으로 보시면 되겠지요. 하가원도 일요일은 쉬는 것이 종교적인 이유로 알고있는데 이러한 것들이 소비자들에게는 은연중에 상품에 대한 믿음을 갖게 하기도 하죠. 참고로 이 집의 콩은 강원도 인제에서 계약재배에 의해 공급이 되고 형제들 끼리 각 점포들을 운영한다고 들었습니다.

  • 09.06.10 09:31

    와우...가게이름에 그런 깊은뜻이?

  • 작성자 09.06.10 09:46

    우왕~~ 역쉬 까삐딴님!! 멋져여~~ ^^

  • 09.06.10 09:32

    꺄오~마지막 사진이 최고다...흐흐흐

  • 09.06.10 09:35

    밑에 사진 3장의 의미??? 흐흐흐

  • 작성자 09.06.10 09:49

    면 먼저 다 건져먹고~ 콩국을 열심히 퍼 먹은 다음 해탈의 경지에 이뤘다는 의미?? ㅎㅎ

  • 09.06.10 09:50

    저도 그렇게 해석을 했지요 _()_

  • 09.06.10 21:05

    여름철에 콩국수 아주 좋아요 ^&^

  • 09.06.11 18:14

    오늘 땀도 많이 흘렸고 입맛도 없고한데 저녁을 여기서 해결할까 싶네요..^^ 에구 파전은 있는데 쇠주가 없네요 ㅋㅋㅋ^^

  • 09.06.11 22:26

    맛있겠다!!! 싹~~~ 비우셨네요..

  • 09.06.12 09:53

    혼자라도 가서 먹을만큼 맛있나봐요~^^ 여름엔 시원한 콩국수가 최고지요^^

  • 09.06.13 11:51

    환자 집구석 국시라도 이때까정 내가 무 본 콩국시 중 젤로 마시떠라... 노리 요새 어구야 댕기던데 얼굴도 몰라보능거 아이가? >< ㅋㅋ

  • 09.06.24 11:14

    어머 맛있겠어요ㅠ,ㅠ 제가 콩국수를 되게 좋아하거든요 ㅠ,ㅠ 저희집은 엄마가 직접 검은콩을 불려서 껍질까구 갈아다가 콩국물을 만들어주셔서 콩국수해먹는데, 여기도 너무맛있을거같아요..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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