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이면 비쌉니다
야구가 5000원인데....k리그 티켓가격은 상대적으로 만원이면 학생 신분으롯써
부담되는 가격인건 사실입니다...외국의 예를 들어서 태클은 사양입니다
외국은 그만큼 선진국이기 때문에 비싸도 들어가는것입니다
겨우 술한잔 안먹으면 될것을 그게 얼마나 중요하냐지만...
솔직히 직장인도 아니고 학생신문에 신용카드도 없고 하니 만원은 부담이 되는가격입니다
가격이 프로야구 수준만 되어서 관중은 늘어날거 같은데요...
주의 사람들 전부 축구 티켓 가격알고 놀라던걸요...k리그 자꾸 찾아달란 말만말고
티켓가격을 약간 다운시키는것이 오히려 관중 동원에 유리할 것입니다
분명 k리그를 찾아야 하고 그러한 명분이 분명히 있습니다만 돈앞에서 작아지는...부담이 되는것을
저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느끼신다면 이건 티켓 가격이 비싼겁니다...
첫댓글 공감....
문제는 한때 이벤트차원에서 무료입장을 받아도 사람이 안와서 문제였죠.
음,,,내려도 별로 안갈듯,,,일본처럼 유명한 외국스타 노년에 낚아채면 흥행에 도움될듯.ㅎㅎ
만원이라도 재밌음 가죠 느리죠 답답하죠 골안들어가죠 선수들 볼트레핑조차 안갖추어있죠.. fc서울 경기 자주 보러다녔는데 재미가 그다지 없어서 안가고있습니다.
공짜표 발급하고 관중 동원하는데 만원씩이나 받으면 욕먹죠 몇번 갔다가 마지막에 올스타전인가 가고 더이상 안갑니다 야구장도 가본지 오래됐네..
높은 가격도 문제이지만 시민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ㅡ_ㅡ
님의 말씀에 공감이 안가는건 아니지만 본질적으론 돈이 문제가 아니라 수준이 너무 떨어진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죠..
재밋어도 만원이면 안감 학생한태 만원이면-_-ㅅㅂ
가격보단 제대로된 축협의 리그정책이 필요하죠. 윗분 말씀대로 이벤트로 무료입장권 나눠줘도 안가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학생 가격이 만원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죠~ 영화관람비 값이고요.. 의무감으로 비싼 돈 내서 꼭 보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 돈이 다 구단에 보탬이 되고 그거 결국 이런저런 것들로 다시 팬들에게 돌아옵니다. 공짜표 바라면서 프로리그 활성화를 외치시는 분들은 어불성설이고요.. 정말 가격이 부담되는 거라면 인터넷 예매나 할인 등을 받아 5000원 정도에 보실 수 있거나 시즌권을 사면 몇 경기나 되는 가격이 남습니다. 어차피 축구도 문화생활이다 보니 다른거 다 포기하고 이것만 하라고 할 순 없지만 다른 것들에 비해 결코 비싼축에 끼지도 않습니다.
멤버십 가입하니까 오천원에 볼 수 있던데... 다른 지역은 아닌가..
저는 솔직히 만원이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싸게 만든다면 8천원정도?
공짜로 해도 안옴..
안양구장에서 할땐 3500원 주고 봤었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상암월드컵 경기장으로 바뀌고 나서 가격 오른거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