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당장 전기차의 좋은 점이 부각되어 전기차 판매가 늘었지만 8~10년후에 사정이 어찌 변할지 자신 없어서 망설이는 패턴이 나타난 것 아닐까합니다. 전기차 배터리 문제되면 새차 한대값이 간다는 설도있고....요즘 자주 발생하는 전기택시 급발진 사고때문에 멈칫멈칫하는 실태 아닐까 합니다.
가성비를 따지면 전기차에 경쟁차종이 없지 싶네요. 집밥이 없으면 약간 불편을 감수해야 하지만.. 집밥 완속 같으면..KW당 160~200원대 집밥 아닌 급속으로 충전할경우 320원대에서 충전이 가능합니다. 단 집밥이 아닌경우 완속으로하면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서 초급속(E-PIT)이나 급속으로 충전하는것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이종훈(고양, 서울강서)요즘은 충전시설이 많이 확대되어서..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주민센터나 구청 경찰서 이런곳에는 급속 충전기가 필수적으로, 설치 되어 있고 집 근처에 아파트 같은곳도 충전기가 의무설치 비율이, 세대수기준 구축인경우 2% 신축인경우 5%라서 충전기 찾는데 불편한 일은 없습니다. 아파트 같은경우 입주민이 아니어도 충전하러 들어갈수 있습니다.(특정아파트 제외) 그리고 동절기 아이오닉5 롱레인지 기준 기온이 -10정도면 300Km정도 운행하시면 간당합니다.. 외곽으로 나가는 경우 10% 정도 충전해야 복귀할수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간당하다는 얘기는 전기차는 주행가능거리에서 배터리잔량이 10%가 마지노선 입니다. 물론 바로 정지 하지는 않지만 경고등이 계속 울립니다. 그리고 그런상황은 배터리 성능에 좋지 않은 영향이 됩니다.. 12~2월까지는 위 상황에 대비하는 운전을 하셔야 하고 그외3~11월 까지는 400Km까지도 문제 없습니다.
@이종훈(고양, 서울강서)전기차량의 최대 문제인점은 맞습니다. 히팅은 저는 24도로 풍량은 2~3단 번갈아 사용합니다. 제경우는 춥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내연기관은 엔진 열풍으로 히팅을 하는데.. 전기차량은 히팅을 전기배터리를 소모해서 배터리 소모가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영업용 차량은 히팅장치를 따로 작업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비용이 100만원 정도 소요 된다고 합니다. 위 말씀하신 주차문제는 구축아파트인경우 갈등이 많습니다.. 저희아파트는 주공(구축)인데 충전기가 22기 있는데 12기 전기차 전용으로 운용 중입니다.
첫댓글 당장 전기차의 좋은 점이 부각되어 전기차 판매가 늘었지만 8~10년후에 사정이 어찌 변할지 자신 없어서 망설이는 패턴이 나타난 것 아닐까합니다. 전기차 배터리 문제되면 새차 한대값이 간다는 설도있고....요즘 자주 발생하는 전기택시 급발진 사고때문에 멈칫멈칫하는 실태 아닐까 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에 1표입니다
저렴한 연료비는 두말하면
잔소리죠~~^^
단!
집밥없으면 충전의 불편
차값이 비쌈
급발진 위험 등
이 멈칫 합니다
집밥 있는 분들은 잘 타고
다니십니다
참! 겨울 히터는 문제가 있네요
가성비를 따지면 전기차에 경쟁차종이 없지 싶네요.
집밥이 없으면 약간 불편을 감수해야 하지만..
집밥 완속 같으면..KW당 160~200원대
집밥 아닌 급속으로 충전할경우 320원대에서 충전이 가능합니다.
단 집밥이 아닌경우 완속으로하면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서
초급속(E-PIT)이나 급속으로 충전하는것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집밥이 없으면 많이 불편 한것같아요
충전기 찾아다니랴, 그리고
하루에 많이 뛰시는 분들은
더더욱 불편하구요~~
집밥 있고 하루에 300키로
타시는 분들에게는
짱 이죠~~^^
@이종훈(고양, 서울강서) 요즘은 충전시설이 많이 확대되어서..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주민센터나 구청 경찰서 이런곳에는 급속 충전기가 필수적으로,
설치 되어 있고 집 근처에 아파트 같은곳도 충전기가 의무설치 비율이,
세대수기준 구축인경우 2% 신축인경우 5%라서 충전기 찾는데 불편한 일은 없습니다.
아파트 같은경우 입주민이 아니어도 충전하러 들어갈수 있습니다.(특정아파트 제외)
그리고 동절기 아이오닉5 롱레인지 기준 기온이 -10정도면 300Km정도 운행하시면 간당합니다..
외곽으로 나가는 경우 10% 정도 충전해야 복귀할수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간당하다는 얘기는 전기차는 주행가능거리에서 배터리잔량이 10%가 마지노선 입니다.
물론 바로 정지 하지는 않지만 경고등이 계속 울립니다.
그리고 그런상황은 배터리 성능에 좋지 않은 영향이 됩니다..
12~2월까지는 위 상황에 대비하는 운전을 하셔야 하고 그외3~11월 까지는 400Km까지도 문제 없습니다.
@박창균(서울도봉) 아~~~^^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제가 거주하는곳은 구축인데
요즘 충전시설 만든다고
기존주차라인이 빠지니, 주민들이 난리네요 ㅠㅠ
근데 정말 히터가 약한지요?
@이종훈(고양, 서울강서) 전기차량의 최대 문제인점은 맞습니다.
히팅은 저는 24도로 풍량은 2~3단 번갈아 사용합니다.
제경우는 춥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내연기관은 엔진 열풍으로 히팅을 하는데..
전기차량은 히팅을 전기배터리를 소모해서 배터리 소모가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영업용 차량은 히팅장치를 따로 작업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비용이 100만원 정도 소요 된다고 합니다.
위 말씀하신 주차문제는 구축아파트인경우 갈등이 많습니다..
저희아파트는 주공(구축)인데 충전기가 22기 있는데 12기 전기차 전용으로 운용 중입니다.
@박창균(서울도봉) 네~~~~
항상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연말 즐겁게 마무리 하세요!
요즘은 이틀 일하고 이틀쉬고요..
아무튼 재미 있습니다.
17일 다녀온 괴산 칠보산 설경입니다.
아~~~~
매출조정. 하시는군요 ㅎㅎ
건강도 챙기십쇼~~^^
@이종훈(고양, 서울강서) 아닙니다..
전 매출조정할정도로 매출이 높지 않고요..
그럴 능력도 없습니다..
능력치에 80% 사용하자 그런 주의 입니다.
@박창균(서울도봉) 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