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가금리 은난초

[순수(영순위)]

♣촬영 일시 : 2015 .5월

♣촬영 장소 : 김포 애기봉3거리에서 가금리방향으로 들어가서 산속숲길 끝에가면 낲은평지 100고지 정도의 산길이 나오는데 낯은곳에서도 은난이 자생 함

♣꽃의 이름 : 김포 가금리 은난초

은난초는 꽃대가 짧고 잎이 넓으며 꽃의 포엽이 작고고 보통 은대난초와같이 자라는데 질경이처럼 꽃에자루가없는 꽃차례이다

♣다른 이름: 은난초(전체를 은난초라고하기도하고, 은난초와 은대난을 구분하기도 하는데 은난은 잎이 짧고. 대가 없이 꽃이 나오지만 .은대난은 대가 길게 나온 곳에 꽃이 피고 꽃잎이 꽃보다 길다)

♣개화 시기: 5~6월

♣분 포 : 우리나라 전국에 분포

♣특징 비교 : 은난초와 은대난초 특징비교

은난초 : 은난초는 꽃대가 짧고 잎이 넓으며 꽃의 포엽이 작고고 보통 은대난초와같이 자라는데 질경이처럼 꽃에자루가없는 꽃차례이다

은대난초 : 은대난초는 꽃대가길고 깊이 가늘고 갈며 꽃의 포엽이 발달하고, 곷의자루가 길고 개개꽃에 꽃자루가 있어서 꽃의 송이들이 명확하다

♣꽃 말 : 탄생

♣유 래 :

난초의 모양이 대가 길게 나온 곳에서 꽃이 피어 '은대난'이라고 하고, 은난초는 대가 없이 꽃이 피고 꽃이 잎보다 크게 나와있다, 난초의 전설로는, 호아난이라는 예쁜 처녀가 한 마을에 살았는데,이 마을에 사는 총각들이 이 처녀를 사랑하여 고백을 해도 받아주지를 않아서 상사병으로 죽거나 자살을 하자, 사랑의 신이 호아난이 한 남자에게 빠지도록 주술을 걸어, 호아난이 이 남자에게 빠지도록 만들었는데. 호아난이 이 남자에게 아무리 사랑을 고백해도 이 남자가 들어주지를 않자 마녀에게 부탁을 하여 바나나잎으로 하트모양을 만들고 고슴도치 바늘로 호아난의 가슴을 찔러 이 바늘로 바나나잎에 주술을 써넣어 땅속에 묻자... 사랑이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하고 호아란은 그 남자에게 달려가보니 다리에서부터 검은 흑단나무로 서서히 변해가는 남자를 보고 마녀에게 속은 것을 알고 울면서 그 흑단나무에 매달려 꽃으로 태어난 것이 난초임

♣맛 집 : 월곳면 강릉해변막국수와 옛날집 토종닭집.문수산성 갈비집

♣주변 테마: 문수산.애기봉.김포조각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