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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봄 바람을 그린다
슬기네 마을 (원주) 추천 2 조회 451 22.03.05 18:21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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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05 18:28

    첫댓글 와우 신춘문예 작품 같으셔요
    넘치는 표현력 대단하세요 👍 😄

  • 작성자 22.03.05 18:58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이런 칭찬을 들으니 정말 힘이 납니다.
    앞으로도 정말 열심히 쓰겠습니다.

  • 22.03.05 18:40

    그옛날 고향에 풍경 그대로 그림처럼 글 올려주시니 고향이 그립네요 슬기네 마을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3.05 18:59

    시골이 고향이었던 사람들에게는 눈에 아련하게 그려지는 풍경들이 많지요.
    정말 그 시절이 그리울 때가 많아요.

  • 22.03.05 18:47

    슬기네 마을님
    첫 게시글이군요
    환영합니다
    그리고 봄나물캐던
    누님이란 표현을 보니 남성분이신가 봅니다

    원주의 봄풍광이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서정시입니다

    곰실곰실 내려앉는 땅거미~~
    곰실곰실이란 표현 처음 봤어요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저도 시골 출신이다 보니
    감정이입이 잘 되었습니다

    자주 오셔서 오늘처럼
    품격 높은 글들을
    올려 주십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3.05 19:06

    시골에서 사셨다면 추억들이 많이 있겠어요. 좋은 추억들을 생각하면서 즐겁고 멋진 봄을 보내세요.

  • 작성자 22.03.05 19:00

    감사합니다.
    자주 들려야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글도 많이 만나고, 가수, 활동상황도 자주 듣고, 그리고 가끔씩은 글을 쓰겠습니다.
    시골출신이라면 생각나는 추억들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멋진 봄날들이 되십시오.

  • 슬기님~
    슬기네 마을로 다시 오셨군요^^
    여성분인줄 알았는데
    남성이신가봐요.
    고향 정취 물씬 풍기는
    정겨운 시~
    자주 써 주세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3.05 22:37

    반가워요.
    같은 지역이라서 더.........
    고향은 언제나 마음 속에서 꿈틀거리면서 살고 있어요.
    우리 가요 중에 꿈에도 잊지 못하는 곳이라는 말처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 22.03.05 20:14

    슬기네마을님 멋진 시 감동입니다 👍
    베잠방이가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 작성자 22.03.05 22:40

    베 잠방이.....삼베로 만든 웃옷을 말합니다.
    그 당시 시골에는 속옷, 겉옷이 따로 없었고, 우리 아버지들은 그냥 이런 옷 하나 걸치고 일하곤 했지요.

  • 22.03.05 20:26

    문필가신가봐요? 마치 눈앞에 그려지듯 풍경이 떠오르네요. 좋은글 감상잘했습니다.

  • 작성자 22.03.05 22:41

    감사합니다.
    글을 좋아하고, 시간이 나면 쓰고 있습니다.

  • 22.03.05 20:56

    글이 넘나 정겹고
    아름답네요
    그풍경이 눈앞에 그려
    지는거 같아요
    향기나는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22.03.05 22:42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올게요. 사실은 주말이 아니면 시간 내기가 힘들긴 하지만요.

  • 22.03.05 21:20

    아니 원주에 계시는 분들은 모두 이렇게 글을 잘 쓰시나요. 치악산 정기를 받으셔서??

  • 작성자 22.03.05 22:44

    후후후......대구도 고향 같은 곳이랍니다.
    거기에서도 10 여 년 가까이 살았었거든요.
    수성 못 근처. 그 땐 지금처럼 그렇게 번화한 곳이 아니었어요. 시골 마을 앞에 있는 풍경처럼 한가로웠어요. 못을 중심으로 음식점, 가게들이 몇 개 서 있는 정도........

  • 22.03.05 22:15

    슬기네마을님 글 참 좋아요.
    강원도 풍경이 보여서 참 정이가네요~^^

  • 작성자 22.03.05 22:45

    고맙습니다.
    일산도 몇 번 가 보았던 곳입니다.
    그 곳도 참 아름다운 곳이 많던데요. 칭찬해 주셔서 힘이 부쩍!!

  • 22.03.05 23:31

    슬기네 마을님
    반갑습니다
    저도원주출신이라 눈을감으면 님께서 말씀하신 정경이 눈앞에 정겹게 그려지네요
    시까지잘쓰시고 감성도 낯설지가 않군요
    모쪼록 우리이쁜가수님
    모두 힘모아 응원하고
    사랑해드려요
    늘 홧팅입니다

  • 작성자 22.03.06 11:15

    원주 출신이라니 더 반갑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치악산 산자락을 비롯해서 복숭아꽃, 배꽃들이 온 산천을 수 놓을 것입니다.
    커피 향기 님도 좋은 봄날 맞으세요.

  • 22.03.06 11:28

    @슬기네 마을 (원주) 정계운 이름들입니다
    치악산 구룡사
    남부시장 중앙시장
    원주역 쌍다리 극장에 몰래친구들과가서영화보고
    A도로 B도로 C도로
    용숫골
    모두다 정겨운이름들이군요
    감사합니다

  • 22.03.05 23:45

    저도 바람을 그리고 싶습니다.
    봄고양이 숨결같은 보드라운 붓으로~^^

  • 작성자 22.03.06 11:16

    좋은 경치, 함께 그려요.
    이제 곧 봄이 더 무르익을 테니까요.
    붓 한 자루 나누어 드릴게요.

  • 22.03.06 09:16

    늘감사하며좋은글
    올려주셔행복하고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3.06 11:16

    저도 감사드립니다.
    칭찬은 많은 용기와 힘을 줍니다.
    늘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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