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부가 안좋아져서 반차쓰고 피부과 갔다가 여친님 만나서 광안리를 돌아다녔는데.
예전부터 한번쯤 가보고싶었던 브리즈번 이란곳에
가게?습니다^^
수제 햄버거는 크라제 버거먹어본뒤 처음이었는데.
제입맛엔 크라제보다 이곳 브리즈번이 더
낫더군요.
쓸데 없는 콜라샷
ㅋㅋ
버거들을 시켰는데
베이컨 치즈버거 였던가 그랬습니다. 대충 보느라 ㅠ.ㅠ 배고파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구요 ;;
빵맛은 빵안쪽을
약간 바삭하게 구워서 특히 좋았구요. [바삭한빵을 좋아하는편이라 마늘빵같은 그런 바삭함이 좋아요]
고기도 씹는맛도 좋고 간도
잘되있더라구요.
가격은 크라제 버거처럼 비싼편이지만.
제일싼게 5800원인가.. 제가먹은게 6900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평일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조금 있는 편이었습니다.
쿠폰도 찍어주던데 광안리 갈일있음 종종
가보고싶네요^^
PS. 다른버거들은 세트로 안먹으면 배고픈데 약간 수제버거는 버거자체가 커서그런지 셋트로
안먹어도
배가 차는 느낌이더라구요^^
첫댓글 주말 아점으로 갔더니, 야외 좌석은 경쟁이 치열하더군요^^ 좋다고 야외에 앉았는데,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더라는...
주말가면 너무 사람이 많더라구요^^ 저희는 애초에 포기하고 안으로 들어갔엇습니다^^ 한여름되면 정말 괜찮을듯 싶네요^^
맛나 보입니다~~ 나는 어제 버거킹 갔는데 와퍼셋트도 애법 크죠~~ 감자튀김은 조금 남겼는데,,,,,,,,,,,여기도 가봐야겠습니다 햄벅을 좋아하는지라~~
일반 버거집중에서 가장좋아라 하는게 버거킹이에요^^ 양도많고 맛도좋고 버거킹 셋트가격이 거진 브리즈번 버거랑 비슷하네요 ^^
^^ 브리즈번 확인해보니 호주던가 그런쪽에서 시작한 곳이라네요 한번 가보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런치시간도 있고 런치셋트가 괜찮다는 얘기가 있네요^^
조만간에 도장찍으러 가야할듯~ ^^
ㅎㅎ 도장 10장모으심 버거하나받으실거에요 ^^
밤에 잔차타고 지나가다 보면 항상 유혹을 느끼는 집입니다. ^^ 나도 느긋하게 앉아서 브런치를??? ㅋㅋ
앞 테라스가 꽤 좋더라구요^^ 언제나 앞테라스엔 손님이 있지만^^;
지나다니면서 보면 이집은 늘 손님 많더라구요. 특히 외국인들 많던데...저도 주말에 브런치로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으
네 저도 들어가봤는데 손님이 외국분들이 더 많으셧어요^^ 외국에서 인지도 있나보네요^^
첫번째 사진보고 느꼈습니다. [뽀뽀를 저렇게 하는 방법도 있구나...]
^^;; 여자친구가 저렇게 설정 잡아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