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엄마, 아내, 여자, 그리고 나.
 
 
 
카페 게시글
♣ 수다방 엿장사 가윗소리에 귀를 쫑긋 세우고 , 난 엿 중독이었던 것이었다.
태상경 추천 0 조회 77 03.09.20 21:1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3.09.20 21:45

    첫댓글 저도 역시 단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렇다면 저도 애정결핍증이 있었나 봅니다. 가운데 콱 낀 중간. 큰아들도 아니고 막내딸도 아닌 어중간한 큰딸. 그리 생각해보면 애정결핍이 생길만두 했네여. 얘길 들으니 나도 사탕생각이나서 박하사탕 먹으로갑니다.

  • 03.09.21 01:22

    ㅋㅋㅋ 난 애정 과다증???? 난 블랙 커피 마시는뎅,,,, 하지만 저두 쵸코렛 좋아해요,,,요샌 가끔 사탕도 먹어요 우리 어머니 목이 달라 붙어 늘 사탕 드신다 그랫는데,,, 이제 제가 그 증상이 스을슬,,,,

  • 03.09.21 08:18

    애정결핍이 원인이라... 그럼 우리 조카가? ㅎㅎㅎ 사탕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나중엔 온 식구들이 조카가 오는 날이면 사탕을 숨기기에 정신 없었답니다.근데 고녀석은 즈그 엄마랑 하루종일 같이 있는데 왜그럴까요?

  • 작성자 03.09.21 08:28

    아이들 어릴때 소모하는 에너지의 양이 많겠지요? 그리고 설탕의 분해되어 포도당이 되는 시간이 밥을 먹어서 단당류 이당류로 분해되어 포도당으로 분해 머리에 전달되려면 시간이 좀더 많이 걸리지 않을까요? 피로해진 뇌에 빨리 포도당을 전달하고 싶은 자연스러움 아닐까요?

  • 03.09.21 11:03

    어릴적 잠긴 다락문 뚫고 초콜렛 훔쳐 먹었던 기억이 나네여. 먹을건 정해져 있고 아이들은 많고 하다보니 누구 주고 누구 안주고 할 수 없어 엄마는 다락에 넣어 두시고 열쇠를 채워 두셨었는데 그 문짝을 찢고 손을 넣어 초콜렛 훔쳐 먹었던건 기억이 안나고 언니들이 내가 훔쳐 먹었다고 엄마한테 일렀던 일만 생각나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