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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꿈을가꾸는사람들4050 원문보기 글쓴이: 하늬아줌마
깜짝 놀랐다 창가 앵두나무속에 작고 예쁜둥지가 있어 들어다 보았더니 어른 엄지손가락 크기에 곤줄박새가 새끼를 품고 있지 않는가. 땅콩알만큼의 새끼 3 마리을.. 아직 털도나지않은 빨간새끼를. 한적한 산을두고. 사람의 발길이 잣고. 하루종일 음악소리가 나는 카페 스피커 아래 다가. 둥지를틀고 알을 낳아을까? 너무도 신통해서 사진을 찍었다. 애미의 눈치 을 보면서... 창.쪽이라 안으로 들어와 보았더니 곤줄박이 부부가 열심이 먹이을 날라 먹였다. 사진을 찍으려고 가지를 흔드니까 애민줄알고 입을 좌~ 벌리는모습이 너무귀여웠다. 어서 자라 .저~푸른 하늘과 숲으로날아 갈때까지 잘 ~알 보살 펴야 겠다.!! ..........5 월에 .하늬.................. |
첫댓글 에고 에고~~~ 조것들.....언제 클까나....하여도 어~? 하면 날라가고 없겠죠? 다큰 애들을 보면서 간혹 그런 마음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