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샬롬.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안으로 있는 진리와 믿음에서 난 새 생명으로 한 지체된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지난 시간 유다서 11,12절로 교훈 주신 우리 주의 권면을 듣고, 거짓선지자인 저들 패역한 자들이 저마다의 몫을 위하여 종교중 하나로 신앙하는 것이 우리 주께서 미워하시는 당짓는 것들임을 알았고,
그들 무리로 엮이는 것이 심판날 불사르거나 버리기 위하여 가라지단으로 묶이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보통은 농부가 농사할 때는 알곡을 골라 추수를 위하여 먼저 묶고 나중에 가라지를 베어서 한데모아 불 살라 버리는데, 하나님의 집 추수는 반대로 가라지 단을 먼저 묶습니다.
분별하여 우리자신 신앙하고 있는 현주소가
° 추숫날 하나님의 곳간에 들일 알곡인 진리로 길 가고 있는지?
° 불태우고 버려질 가라지 단으로 먼저 묶여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각자 자신을 먼저 살피시기를 원합니다.
<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마 13장30절) >
ㅡ 유다서 12절 ㅡ
'그들은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의 애찬에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지난 시간에 우리는 교권주의 종교교회 지도자인 거짓선지자들이 복음에 가만히 들어와서 자신들도 하나님의 진리 애찬을 함께 먹고 먹을 자격을 내미는,
신학하고 안수 받았으니 능한 성경 말씀교사 겉모양을 드러내보여 바닷물(성경을 많이 아는 냥)이나 실은 암초(교권주의 교리와 다른복음으로 자신의 몫을 얻으려는 패역한 물속에 있는 바위)를 숨기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지난시간에 이어 ②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말씀을 살피겠습니다.
먼저 단어를 살피면 '자기 몸만'인데 헬라어 성경사전을 찾아보니 λού[ lŏlŏuō] 로우오 로 그 뜻은 '씻다' '목욕하다' '자기 몸을 씻는다' 등의 의미로 씌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거짓목자들에 대한 책망이므로 부정형 쓰임 연결 관주를 찾아보니 벧후2:22을 주셨는데 그 말씀은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입니다.
다음으로는 '기르는'으로 헬라어 Βόσκω, ης, ἡ[ bŏskō ] 보스코 로 그 뜻은 '목자들이 가축을 먹이다' '먹다' 등의 뜻이 있고 예문으로는 요21장15,17절로 '우리 구주 그리스도께서 부활 후 하늘에 오르시기 전에 제자 베드로에게 연거푸 세번 '내 양을 먹이라'로 하나님의 집 식구(그리스도의 에클레시아)를 보호하고 돌보며 양육을 부탁'하신 말씀입니다.
다음 '목자요'인데 이는 헬라어
ποιμαίνω [ pŏimainō ] 포이마이노 로 그 뜻은 '먹이다' '눅17:7' '인도하다' 입니다.
그런데 연결관주로 주신 눅17:7절을 보면,
'종된자로서 양을 치는' 입니다.
● 종과 양은 똑 같이 값을 치르고 사옵니다. 팔기도 하구요.
똑같이 돈으로 거래되는 종으로서 양을 대할 때에는 오로지 양들을 '보호하거나' '돌보거나' '양육하거나' 뿐입니다.
종이 양들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여 다른 짐승(이나.사람)에 해 당하도록 소홀이 보호했다면 종도 다만 주인의 소유물이니 되팔거나 잡아먹지는 못하니 해 입힌 값을 책임 물어 죽여도 주인은 아무런 해나 양심의 가책이 없습니다.
● 여기에서 말하는 목자의 권은, 양 위에 어떤 모양으로도 군림하는 목자가 아니라,
항상 최선을 다하여 때에 따라서는 자기 목숨 바쳐 모든 위험으로부터 양을 보호하고, 보살피고, 양육했을 때 주인으로서는 이 후로도 계속 부려야하니까 주인의 경제적으로 종의 가치 때문에 다만 밥 먹는 것을 허락할 뿐입니다.
● 그러면 어느 종교교단신학을 하시고 목자를 자처하시는 목(?)님들께서는 우리는, 헬라어 ποιμαίνω [ pŏimainō ] 포이마이노 목자가 아니고,
에베소서 4:11절의 위로부터 받은 은사자 '목자(목?)'ποιμήν, ένος, ὁ[ pŏimēn ] 포이멘 이라고 주장하시겠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그렇다고 주장해도 그건 아니지요.
자 그 헬라어 '포이멘'(목자)는,
● 베드로전서 4장1~3절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예할 자로라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목자]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를 말합니다.
1.'너희 중'으로 어떤'지역'에클레시아(그리스도인 간의 사귐 모임안에)서 장로를 말합니다.
2. 두번째 다시 '너희 중'으로 어느 같은 에클레시아에서 그 믿음이 나고 자라서 그 믿음이 장성한 자.
3. '양 무리의 본' 에클레시아 형제(자매)를 자기와 똑같은 처지 '자신도 양'으로서 '본'(다만, 양을 섬기는'양'됨)을 보이며 그들 가운데 살아가야 할 '장로' 입니다.
그 장로(신실한 종)의 모본이 다메섹 엘리에셀(우리 믿음의 선진 아브라함이 엘리에셀 그가 어려서 부터 길렀고 이삭이 나기전 자기 전 소유를 물려줄 고백을 하나님 앞으로 할만큼 마음과 행실이 합한 자로 장성하되, 주인이 하던대로 주인의 심부름에 하나님과 동행 순종하여 이삭의 아내 레베카(리브가)를 데려옵니다.
● <결론/에베소서의 목자 'ποιμήν, ένος, ὁ [pŏimēn] 포이멘 은 /
사도들도 믿고 맡기는 형제로 칭하는데, 각각 그 지역에서 나고 자란 믿음의 형제중 그 지역 믿음(예슈아 그리스도의 도)을 맡길만한 장로를 그지역 포이멘(목자)으로 말합니다.> ● 아멘. 할렐루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