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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니또사랑 서평이벤트/휴먼어린이/어린이들의 한국사/10명
권장 연령 : 초등
모집 일자 : 2015년 4월 27일(월)~ 5월 1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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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 년 우리 역사 속 친구들의 이야기
어린이들의 한국사
역사교육연구소 지음 | 임기환‧김정인 감수 | 이경석 그림 | 180×258 | 268쪽 | 값 17,000원
1판 1쇄 2015년 4월 15일 | 휴먼어린이 발행 | ISBN 978-89-6591-260-6 73910
광복 70주년에 맞는 어린이날 특별 기획
슬픈 운명의 가야 소녀 송현이부터
대한독립의 희망둥이 자동이까지
어린이가 우리 역사의 주인공이 되다!
어린이의 눈으로 본, 어린이가 주인공인,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 《어린이들의 한국사》는 역사교육연구소의 어린이를 위한 최초의 프로젝트이자 3년간의 연구 성과로, 선사 시대부터 최근까지 우리 역사 속 실존한 어린이들의 삶의 이야기를 사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책이다. 각 시대를 살았던 아이들의 시각으로 역사를 들여다보고, 아이들의 눈높이로 역사를 풀어내어 아이들이 역사를 쉽고 친근하게 배울 수 있게 했다. 역사 속 또래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다 보면 오천 년 한국사의 흐름이 절로 잡힌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도 함께 심어주는 책이다.
우리 역사 속 어린이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어린이가 주인공인,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
《어린이들의 한국사》에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사 속 실존했던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역사라는 무대에 당당히 어린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첫 시도이기도 하다. 주인과 함께 무덤에 묻혀야 했던 송현이를 통해 가야의 순장 풍습을 엿보고, 독립운동가의 아들이자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희망의 상징이었던 자동이를 통해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독립운동의 흐름을 알 수 있다. 이렇듯 실존한 어린이들의 삶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당대를 들여다보고, 우리 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어른들과 함께 역사를 헤쳐 온 어린이들도 역사의 주인공이며, 평범한 어린이의 이야기도 역사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이 책은 역사 속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도 나중에는 역사가 되고, 지금을 살고 있는 어린이도 역사의 주인공이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평범한 어린이들의 이야기도 역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려 주고 싶었어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어린이들의 삶과 꿈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 그 자체가 역사거든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도 나중에는 역사가 될 테고, 지금을 살고 있는 어린이들도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말해 주고 싶었어요. _‘들어가는 글’ 중에서
전쟁처럼 큰 사건만이 아닌 어린이들의 작고 소중한 이야기도 역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역사란 과목이 내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선사하고, 아이들 스스로 역사를 왜 배워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하는 책이다.
시대를 꿰고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책
각 시대를 살았던 어린이들의 삶의 이야기를 중심에 두되, 시대적 흐름과 변화 그리고 사회·문화적인 배경 또한 이야기에 녹여냈다. 격변하던 시대만큼이나 굴곡 있는 삶을 살았던 고려 삼별초군 조자비의 딸, 신분의 한계를 뛰어넘으려 당나라 유학길에 오른 최치원, 한국전쟁 당시의 아이들 등 시대와 국가, 세계사적 맥락 안에서 어린이들의 삶을 다루었다.
또한 신분과 계층, 성별, 연령 등을 기준으로 다양한 어린이들의 이야기,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역사 속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점도 눈에 띈다. 원나라에 공녀로 끌려가지 않으려고 머리카락을 자른 고려 홍규의 딸, 조선 시대 생육신의 한 사람이자 손가락 장애인이었던 권절과 조선 후기 뛰어난 시인이자 시각 장애인이었던 김성침의 어린 시절 일화 등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지만 우리 역사를 다양한 색깔로 빛낸 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역사 속 어린이들은 스스로 많은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했고 자기 생활의 주인공이기도 했다. 이런 아이들의 삶의 이야기를 다룬 《어린이들의 한국사》는 역사의 주체는 바로 ‘나’이고, 역사를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알려준다. 역사를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쉽게 역사를 가르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학부모와 교사에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역사 학습의 동기를 부여하는 이 책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이자 선물이 될 것이다.
세상에 없던 새로운 역사책, 《어린이들의 한국사》
▲현직 초·중등 교사이자 교과서 필자가 쓰고, 역사 교육 전문가의 감수를 받은 책
어린이 역사 교양서의 대표 필자인 이성호, 배성호, 황은희 선생님과 현 사회(역사) 교과서 필자인 정미란, 석병배 선생님 등 어린이들의 역사 교육에 대해 열정적으로 연구하는 역사교육연구소 어린이분과의 7명의 저자가 기획에서 연구, 집필까지 3년 동안 머리를 맞대었다. 다양한 사료는 물론 유물, 유적, 발굴 자료 등에서 어린이들의 흔적을 찾으려 애썼다. 시대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삶의 모습을 지닌 아이들을 선별했고, 그들의 이야기를 재구성했다. 아이들의 흥미 요소, 인지 수준 등을 고려하면서도 역사적 사실이 훼손되지 않도록 이야기를 다듬었다.
서울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의 임기환 교수와 춘천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의 김정인 교수가 감수로 참여했다. 사료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꾸리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역사적 오류를 꼼꼼하게 점검했고, 더 좋은 사료에 대한 아이디어를 필자들과 공유하며 함께 책을 만들어냈다.
▲초등 역사 교과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책
현 초등 역사 교과서는 정치사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어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들다. 역사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있던 아이들도 갑작스럽게 외울 것이 많아지면서 역사를 멀리하곤 한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역사 교육을 가능하게 할 수 없을까? 역사책에 어린이들의 삶을 담아낸다면 어떨까?” 《어린이들의 한국사》는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책으로, 학계의 연구를 참고했을 뿐만 아니라 교사들이 직접 사료를 분석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내용을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책이다. 또한 초등 역사 교과서의 새로운 구성 방안을 제시하고, 새로운 방법의 역사 교육 및 학습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역사 속 아이들의 삶을 담은 만화와 교과서의 핵심 유물·유적 자료를 버무린 책
‘아이들이 열광하는 만화가’ 이경석 작가의 그림은 사료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역사 속 어린이들의 삶을 그려내면서도 만화적 상상력을 듬뿍 담아냈다. 아이들은 익살스러운 만화를 보며 때로는 웃고, 때로는 슬픈 역사의 한 장면을 가슴에 새길 수 있다.
이처럼 풍성한 만화에 교과서에 나오는 핵심적인 유물과 유적 사진을 더했다. 특히 이야기에 등장하는 장소, 건물 등의 사진 자료를 함께 담아 아이들이 역사를 더욱 생생하게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역사 속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한국사의 흐름이 절로 잡히는 책
선사 시대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한국사의 주요 시대와 사건별로 주인공이 등장한다.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중심에 두면서도 시대적인 흐름과 당시의 사회·문화적인 배경도 녹아들어 있다. 한 인물을 통해 그 시대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고, 더 나아가 시대적 흐름 속에서 어린이들이 어떤 생각을 했고, 삶에 어떤 변화를 마주했는지까지 알 수 있다. 주인공 아이들의 이야기에 빠져 공감하며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우리 역사의 흐름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책이다.
교육 현장의 추천사
많은 초·중등 교사와 교수의 극찬을 받은 책!
어린이의 모습은 사회의 거울이다. 이 책의 여러 이야기에서 우리는 역사를 만들어 가는 어린이들을 만날 수 있다. 오늘날의 어린이들도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이 스스로 역사를 만들어 가는 존재임을 깨닫게 되기를 기대한다. _김한종(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살아 움직이는 책. 사료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와 교육 현장에서의 궁리가 잘 어우러진 의미 있는 결과물이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새겨 읽고 미래 역사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 _최상훈(서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저자 소개
지은이 역사교육연구소
2009년 초등학교 선생님과 중·고등학교 역사 선생님, 그리고 대학에서 교사를 기르는 교수님 들이 어우러져 만든 연구소입니다. 교실 수업과 연구, 역사학과 역사 교육 연구, 초·중등과 대학의 경계를 뛰어넘어 우리 학생들이 역사를 좀더 재미있고 보람 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또한 해마다 두 차례 《역사와 교육》을 펴내고 있습니다.
연구소에는 ‘민주주의와 역사 교육’, ‘역사 교육사’, ‘역사 수업’ 등 여러 분과가 있는데, 이 책은 어린이·초등 역사 교육에 대해 공부하는 모임인 ‘어린이와 역사 교육’ 분과 선생님들이 썼습니다.
김민우│춘천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남양주별내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현재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문재경│ 부산대학교 역사교육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부산효림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함께 지은 책으로 《살아있는 역사 수업》 《초등 역사 수업의 길잡이》 등이 있습니다.
배성호│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삼양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초등 사회 교과서 편찬위원,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공동 대표 등을 지냈습니다. 지은 책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경제》 《우리나라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등이 있습니다.
석병배│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박사 과정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구리인창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초등 사회(역사)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고, 지은 책으로 《민주주의의 실현》 등이 있습니다.
이성호│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배명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으며, 전국역사교사모임 회장을 지냈습니다. 함께 지은 책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한국사》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등이 있습니다.
정미란│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박사 과정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서울노일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초등 사회(역사)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고, 함께 지은 책으로 《한국 역사 교육의 연구 동향》 등이 있습니다.
황은희│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와 서울교육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창원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초등 사회(역사)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고, 지은 책으로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가자! 한성 백제》 《초등 사회 사전》 등이 있습니다.
감수
임기환│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서울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에서 예비 교사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고구려 정치사 연구》, 《고구려 평양성의 막강 삼총사》 등이 있습니다.
김정인│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국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춘천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에서 예비 교사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역사교육의 역사》, 《천도교 근대 민족운동 연구》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이경석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어린이 교양지 《고래가 그랬어》에 만화 <달아난 사람들의 버스>를, 어린이 과학 잡지 《과학쟁이》에 만화 <장독대 SF>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만화책 《을식이는 재수 없어》 《속주패왕전》 《전원교향곡》 등을 쓰고 그렸으며, 《역사와 문화로 배우는 초등 교과서 어휘 68》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너구리 판사 퐁퐁이》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차례
들어가는 글
·아주 먼 옛날, 팔찌도 만들고 고기잡이도 배우고
·나무껍질로 끼니를 때운 삼국 시대 어린이들
·슬픈 운명의 가야 소녀, 송현이
·신라의 어린이, 화랑이 되다
·조기 유학을 떠난 통일 신라의 어린이들
·고려 팔관회 축제를 이끈 아이, 선랑
·고려 소녀 순강이네 가족 이야기
·열 살에 결혼한 고려의 꼬마 신부
·나라를 다스린 조선의 어린 왕들
·열두 살에 장원 급제를 한 조선의 천재 소년, 이이
·장애를 딛고 큰 업적을 남긴 조선의 아이들
·임진왜란이 바꾼 두 아이의 운명
·조선 시대 열공의 현장, 서당에 가다
·평등한 세상을 꿈꾸던 동학의 소년 장수들
·새로운 학교, 새로운 공부에 눈뜬 어린이들
·꿈과 이름마저 빼앗긴, 일제 치하의 어린이들
·대한 독립의 희망둥이, 자동이
·어린이, 새 나라의 주인이 되다
·전쟁 속에서 희망을 꽃피운 아이들
·어린 전태일, 노동에 뛰어들다
·엄마, 아빠 어릴 적에
·민주주의, 어린이도 나라의 주인
·다르면서 같은 친구, 조선이
역사 속으로
·역사를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다면!
·가야인의 편두는 정말 성형술일까?
·전쟁에 빼앗긴 행복, 조자비의 딸
·성균관에 귤이 내려온 날
·함께 놀며 공부하는 승경도 놀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슬픈 외침,
수요 시위
·3·1 운동에 참여한 어린이들
·세 번이나 달라진 학교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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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첫댓글 http://blog.daum.net/mami1/1961
13세
어린이란 주제로 한국사를 만난다 신선하고 좋은데요
자신의 또래 친구들 아니 조상들?? ㅋ 그시대속에 살았던 내또래의 친구들의 모습속에서 바라보는 역사의 현상은 또 어떨까요?? 어린이날과 참 잘 어울리는 도서같다란 생각이 들어요^^
우리시대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이끌어나간 역사속으로 시간여행 아들과 떠나고 싶어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khr0937/18331464
13세
역사는 강조해도 모자란것 같습니다.
독도문제에 대해서 물어도 그냥 우리땅이나깐 하고 마는 아이를 보면서
자꾸만 반복하고 역사뉴스에도 관심을 보여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아이가 역사에 대해서 제대로 알기 바라며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ghksltptkd/884
13세
어린이를 중심으로한 한국사라는 발상이 재미 있네요
역사속에 살았던 어린이들의 모습이 아주 궁금합니다
http://blog.daum.net/milkynat/11172987
13세
역사 속 평범한 어린이들이 주인공이라구요.
아이들의 눈높이로 역사를 바라보면 지금보다는 훨씬 가깝게 느낄 것 같아요.
재미없고 지루한 과목이 아니라 현실감있게 받아들이겠지요.
http://blog.daum.net/jidolsang/10494509
12세
역사는 주로 어른들을 위주로 한 이야기라 생각했는데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어 펼쳐지는 역사를 보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란 생각이 드네요
오천년 전 친구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책입니다~
http://blog.daum.net/happylovely/17438696
12세 9세
한국사 책은 많지만 한권으로 볼 수 있는 책들은 많이 않아서요.
한권으로 활용하기 좋은 책 같습니다.
두 아이들과 열심히 살펴보고 싶은 책입니다.
http://blog.daum.net/fika79/610
11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한국사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한국사가 내용이 많아 자칫 어렵다고 느끼는데요. 아들래미에게 다양한 한국사를 보여주면서 한국사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주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charmna1/12451377
12세
어린이들의 눈에 맞춘 한국사..좀 색다를거같아..신청해요..
한국사를 싫어하지 않는 딸아이에게..자기 또래의 아이들의 생활상을 들려주면..
더 좋아할것 같네요..^^ 연관시켜..한국사 공부하기 딱 좋을거 같아요..
http://blog.daum.net/hangranheo/9777590
15살, 7살
역사.. 요즘 역사책을 아이에게 다시 읽어보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었다고 하니 우리 둘째도 재미나게 볼듯 하고요.^^
무엇보다 한국사는 첫인상이 중요한데 우리 둘째에게도 신나는 역사책읽기의 경험이 될듯 해요.
차례를 보니까 왠지 더 재미날듯해요.
http://blog.daum.net/ajrhkey25/6417871
8세
평범한 어린이도 역사에 나온다,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역사가 먼 옛날의 조상들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현대 어린이에 관한 얘기라면 더 솔깃하게 잘읽을수 있을것 같거든요,,집에 있는 역사책과 연관지어서 같이 보면 역사의 흐름을 좀 더 쉽게 이해할수 있을것 같네요,,어린이들의 눈으로 보는 역사,,정말 궁금해지네요..^^
http://blog.daum.net/liye632/1818
12세
와~ 정말 재밌겠어요. 기존의 역사책과는 많이 다르네요.
역사속의 큰 사건들만이 역사의 흐름을 이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의 작은
이야기들을 통해 한국사를 알 수 있다니 아이랑 같이 읽고 싶어요.~^^
http://blog.daum.net/joya1004/700
11세
오랜 연구 성과로 선사시대부터 최근까지 우리 역사속 실존 어린이들의 삶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아이의 시각으로 역사를 들여다보며 읽다보면 아이에게 눈높이가 맞는 역사책이 될 듯 합니다.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로 한국사를 재조명한 특별한 역사책을 한권으로 만나볼 수 있다니 기대됩니다.
광복 70주년에 맞는 어린이날 특별 기획 어린이들의 한국사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