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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그대에게 가는 길 3
조영래 추천 0 조회 140 19.11.11 16:4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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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11 17:13

    첫댓글 길가다 주저앉고 싶을때
    여기 앉으세요 라고 읽겠습니다

  • 작성자 19.11.11 23:11

    그렇게 읽어도 괜찮겠습니다

  • 19.11.11 17:25

    천천히 가시라고
    바쁠거 없자나요 ??

  • 작성자 19.11.11 23:19

    이덕희 선생님 말씀도 맞습니다.
    바쁜 젊은이나 다혈질에겐
    발상의 전환을 생각하며
    썼습니다.

  • 19.11.11 17:30

    딛고 가기엔 벅차서 저는 돌아갈래요
    오데서 저런 돌이? 무시라~~~

  • 작성자 19.11.11 23:15

    우리 동네 뒷산 등산로인데
    오늘 가보니 돌을 치웠네요. ㅎ

  • 제 눈에는 쉼돌입니다.
    다행이다 본김에 쉬어가자
    그렇지만 고운 단풍보다 소재가 강렬합니다.

  • 작성자 19.11.11 23:13

    역시 선생님께서는
    차분하고 온화한 성품이십니다.
    디카시카페에 잘 적응해 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 @조영래 이런 카페가 있어주어 감사합니다.

  • 19.11.11 22:41

    저라면 가던 길 잠시 멈추고
    저 돌을 술상으로나 삼아볼라네요ㅎ

  • 작성자 19.11.11 23:09

    캬~ 술맛 좋다 ㅎ
    술에 취하니 걸림돌이 술독.
    경남 하동의 남해대교 가는 길에는
    실제로 '술상 마을'이 있습니다.

  • 19.11.11 22:47

    한곡 뽑으니 무대가~~~~!!!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 작성자 19.11.11 22:56

    걸림돌 앞에서 한곡 뽑을 정도면
    내공이 깊어서
    우울증도 얼씬 못하겠습니다 ㅎ

  • 19.11.12 10:45

    제 눈에는 신호등으로 보입니다 ㅎㅎ
    그 불빛은 보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선생님은 직진 신호로 보셨군요~ㅎ

  • 작성자 19.11.12 13:26

    유(U)턴도 생각했었지만
    본문엔 생략했습니다 ㅎ

  • 19.11.12 13:19

    사람 안다쳐서 다행입니다 ^^
    바위 엉덩이를 산 쪽으로 바싹 붙이면 그대에게 가는 길이 좀 수월할 듯 합니다 ^^

  • 작성자 19.11.12 13:25

    캬~ 정확한 처방이십니다.
    어제 가보니 산쪽으로 붙여서
    길이 열려 있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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