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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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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류가 있는 주막 1/3 출석부 - 우리집 떡국
호 태 추천 1 조회 246 23.01.03 06:33 댓글 6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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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3 19:37

    울 엄니 경상도식은 소고기엔 생강 안 들어가는데요. ㅎ
    생강 들어간 떡국 맛 이 궁금하긴 합니다.
    생강 때문에 감기는 뚝 떨어졌겠어요.

  • 작성자 23.01.03 19:43

    경상도가 상당히 넓어요 ㅋ
    더욱이 家傳 레시피라
    당연히 차이가 있겠지요
    감기 덕분에 넉넉히 넣어서
    저만 혜택을 봤나봐요 ㅎ

  • 23.01.03 19:44

    @호 태 요리도 참 잘하시는 듯 해요. 대부분 하기 싫어 하던데요.^^

  • 작성자 23.01.03 19:45

    @리진
    사는게 쉬운건 아니지요 ㅋ

  • 23.01.03 20:24

    아구나 혼자 드셔도 맛나게 해서 드시네요
    저는 오늘 만두를 미리 빚었어요
    그러느라 바빠서 이제 보네요
    맛나게 드시고 오래 사세요

  • 작성자 23.01.03 20:25

    ㅍㅎㅎ 뭘 오래 살아요
    이때까지도 오래 살았구만

  • 23.01.03 20:27

    @호 태 아직 70도 안됬는데 적어도 90은 살아야지요 ㅎ

  • 작성자 23.01.03 20:35

    @산 나리 아이고 누님~ ㅋㅋ

  • 23.01.03 20:57

    와하~대단하세요
    저는 꿈도 못꾸는 ㅎ

  • 작성자 23.01.03 23:32

    엄살 그만하세요 ^^*

  • 23.01.05 08:57

    왠 생강탕을 ㅋㅋ
    혼자먹는 떡국에
    어지간히 공도 들이네요
    족히 두시간은 걸린듯
    끓이다 지쳐 죽것어요ㅎㅎ
    떡국인지
    두부찌개인지
    곰국인지
    만두국인지
    그냥 짬뽕탕으로 명명함ㅋㅋ

  • 작성자 23.01.05 09:27

    일단 잡숴 보시라니까 ㅋ

  • 23.01.05 09:32

    @호 태
    니맛도 내맛도 아니고
    풀때죽맛 ㅋㅋ
    재료의 절반만 넣고 해봐요
    훨씬 맛날걸 ㅎ

  • 23.01.31 02:26

    세상에서 처음보는 진귀한 떡국..
    잘 뱨우고 갑니다
    근데 맛이 진짜 궁금하긴하네요
    저 래시피로 끓여먹진 않을거같은데..ㅎㅎ
    어쩌죠??

    언제 한번 떡라면 먹고갈래??. ㅎㅎㅎ

    웃자고 조크한번 남기고 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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