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과거 영어회화에 자신이 있었던 나는...
이런저런 이유로 딱히 영어로 말할 일이 사라지면서
영어회화 바보가 되어버렸다 ㅋ
발음도, 문법도, 단어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오픽도 다시 봐야하고 옛날 실력이 그립기도 해서 민트영어 체험단 글을 보자마자 냉큼 신청하여 운좋게 8회 체험 수강을 하게 되었다.
먼저 민트영어의 레벨테스트는 타 사이트와는 달리 10분씩 3회 진행된다.
여러 강사가 평가하여 좀 더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한 것 같았고,
수강하기 전에 먼저 30분간 원어민 강사와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다.
피드백은 거의 바로 나오는데, 나는 세 강사 모두에게 레벨 4를 받았다... (민트회원 평균 3.4)
수강 첫날, 사정상 화상 수업을 할 수 없어서 미뤄야하나 고민 했는데 아래와 같이 화상<->전화 변경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다.
그 외에도 오늘만 시간/강사 변경도 가능하니 일정이 안될 때, 또는 다른 강사들과의 수업이 궁금할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참고로 수업 연기는 무료 수업 횟수를 사용하거나 5000포인트를 사용하면 가능하다.
방금 화상<->전화 변경 방법을 설명하긴 했지만,
사실 화상수업이 더 재밌다!ㅋㅋㅋ 일단 얼굴 마주보고 대화하니까 더 집중할 수 있고,
나는 컴퓨터로 수업을 하는데 단어나 표현이 생각 안나면 바로 검색할 수도 있고,
선생님이 수업 자료를 보여주거나 새로운 단어는 채팅으로 보내주니 더 편하다.
부담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화상영어 다들 한번 해보면 좋겠을 것 같다.
그리고 민트영어는 강사 프로필을 확인하고 수강신청 할 수 있는데,
프로필에는 추천 유형(추천 연령, 레벨, 강사 성향, 스타일, 스킬)과 다양한 후기, 수업 샘플까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나랑 잘 맞을 것 같은 강사를 찾기 정말 좋다.
민트영어의 또다른 장점으로는 수업 피드백이 있는데,
문장 첨삭, 단어 연습, 오늘의 영어표현, 강사 총평으로 이루어져있고
문장 첨삭, 단어 연습 같은 경우엔 말하기를 완료하면 포인트도 주니 아무래도 복습을 할 동기가 좀 더 생긴다.
수업녹음을 듣고 강사의 말을 딕테이션 하는 '얼굴철판딕테이션'도 있는데
시간은 좀 걸려도 회화 초보에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다.
그리고 민트영어는 웹이랑 앱이 정말 잘 되어있는데
특히 학습존에 단어 퀴즈와 ai 딕테이션은 은근 재미있어서 자주 하게 된다.
내가 느낀 민트 영어는
1. 체계적인 레벨테스트
2. 유동적인 수강 제도 (오늘만 화상<->전화 변경, 오늘만 시간/강사 변경 등)
3. 강사 프로필 확인을 통한 강사 선택 (오늘만 강사 변경을 통해 미리 체험도 가능!)
4. 포인트 제도를 통한 동기부여 (수업 피드백 복습, 학습존 참여 등)
등 메리트가 참 많았다.
반면 단점은 해외 특성상 불가피한 연결 불안정 정도였던거 같다.
난 목요일이면 8회가 끝나지만... 조만간 내돈내산으로 수강신청할 것 같다.
관심있는 여시들은 일단 레벨테스트부터 받길 추천합니다!
https://story.mint05.com/#/leveltest-in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