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에서★
더 빨리 온 봄소식 보리밭 파란 새싹 봄이 온다고 따스한 봄 마당 서성입니다.
봄이 오는 꽃망울 냇가에 고깔모자 버들강아지도 봄날의 고운 빛 피어납니다.
벌써 마음은 봄날 파란 새싹 고운 들길 아지랑이 얼음은 녹고 눈물 흐릅니다.
꽁꽁 얼었던 겨울 새봄 날씨 시냇물 졸졸 멜로디 돌돌 냇물 봄의 노래입니다.
쓸쓸했던 겨울날 새싹 준비 봉우리 분주한 작업 봄 향기에 바쁜 하루랍니다.
정말 봄은 오는가 기다리던 날 새봄 오는 소리에 마음은 청춘 마중 나갑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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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입춘이 몇일 남지않았습니다.
혹한의추위도
이제 마음에서
멀어져갑니다.
봄소식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