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지기님의 정성어린 꿈해몽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
아침에 꾼 꿈입니다.
저는 동네 이모 두분앞에 있습니다.
그 두분은 어릴때부터 제가 자라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보신분들인데요(그냥 동네 이모들입니다.)
꿈에서 그분들은 어릴때부터 저를 사랑으로 지켜봐주셧다고합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고마워서 가슴이 뭉클하여 뜨거운 눈물이났습니다.
현실처럼 가슴은 찡하고 그분들의 사랑에 놀라고 감사해서 벅찼습니다.
볼츨타고 내리를 눈물이... 사랑으로 가득차고..따듯했습니다.
아침..엄마 꿈에도 제 꿈에서 보신 이모님 중 한분이 나오셨데요..
그 이모가 엄마더러 자기 밭에 가서 단감이랑 고추랑 호박을 따라고 하셨답니다.
엄마가 밭에가니
크고 푸른 호박이 있어 하나따서 옆에 두고
그리고 잘 익은 고추랑 길다란 감을 따서 바구니에 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바구니를 어떤 아주머니가 가지고가셨더래요
엄마는 화가나서 소리소리지르고..욕하셨답니다.
호박은 땄지만..집에 가져온것같진않다고하시네요.. ㅡㅡ;;
지금 저희는 둘째는 기다리고있고..
신랑은 여전히 일이 지연되고있구요.
엄마는 오빠가 좋은 배우자를 만나..결혼하시길바라고 계십니다.
오늘도 많이 덥네요..
지기님껜..좋은 일 많은 하루 되시길바래요.
첫댓글 이런꿈은 님의 둘째 기다리는 꿈하고 남편의 기대하는 꿈하고 관련된 것으로 보이네요
헌데 태몽으로 보기에도 또 남편의일의 결실하고도 ......
조금 부족해요 태몽도 조금 부족하고 남편의 일도 아직 입니다
모두 희망은 있고 기대도 되나 아직 결실을 맺는데는 조금 부족한것으로
저는 해몽하네요
조금 더 기다려야 할것 으로 보여요